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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도쿄의 맛과 건축 [도서]
일본은 우리나라와 바다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주 가까운 나라이다. 지난 역사 동안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왔고, 지금까지도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이웃나라이다. 나의 기억 속 일본이 좋은 감정으로만 다가오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배울 점이 있고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그들의 맛과 건축을 오롯이 간직한 수도를 간접적으로나마 걸어보는 기분은
by
차소연 에디터
2019.05.07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도쿄 가이드 -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오랜 건축과 미식이 살아있는 도쿄로 같이 산책하러 가는 것은 어떤가요?
비행기를 타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도착하는 일본. 지리상의 위치도 가깝고 문화권도 비슷하다보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의 여행지이다. 필자는 첫 해외여행이자 일본 여행을 중부 지방에 위치한 나고야로 다녀왔다.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여유가 될 때 일본의 또 다른 도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빠르면 10월에 일본을 갈 계획을 하고 있다.
by
정수진 에디터
2019.05.05
리뷰
도서
[Review] 도쿄에 갈 날을 기대하며 -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서양 건물과 일본의 절묘한 조화
언젠가 도쿄에 갈 날을 꿈꾸며 아직 도쿄에 가보지 못했다. 남들은 단거리 해외여행이라며 황금연휴에 훌쩍 떠나곤 하던데, 필자는 꿈만 꿔보았지, 발길을 옮기지는 못했다. 그럴만한 금전적 여유가 없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필자의 주머니 사정과 비교하면 턱없이 비싼 비행기 표와 일본의 물가는, 도쿄에 가기도 전에 겁먹게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로 한 건
by
황채현 에디터
2019.05.04
리뷰
도서
[Review]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서평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가이 미노리 지음|강태욱 옮김 148*210*17(무선)|214쪽 14,000원|2019년 4월 15일 발행ISBN 979-11-89199-83-8 (13980) 책 소개 세계적인 건축가 단게 겐조, 안도 다다오 등의 손길이 닿은 도쿄의 특별한 공간 25곳과 그곳에서 머물며 차 한 잔, 밥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
by
김초현 에디터
2019.04.26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미안해와 괜찮아 [영화]
상냥한 두 단어의 모순
여기, 존재하지 않을 것 같지만 현실적인 부부가 있다. 일본의 단편영화 '미안해와 괜찮아' 속 신혼부부 '료'와 '아사'가 그 주인공이다. 남편 '료(사카구치 켄타로)'와 아내 '아사(오오시마 유코)' #01 아내 아사는 직장인 남편 료의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식사를 마친 남편 료는 출근 준비를 하고, 아사는, 설거지를 한다. 양복 재킷을 입으며 남편 료가
by
김민지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일 양국의 아이돌 소비방식의 차이 [기타]
-아이돌 오피니언 02, 일본 아이돌이 어색한 이유
지난 오피니언에서는 <프로듀스101>를 주제로 일본에서 건너온 ‘국민 프로듀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에서는 이제 끝난 콘텐츠라 불리고 있는 ‘아이돌 투표제’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우리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고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 값을 찾던 그 과정에서 <도쿄 아이돌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났다. 다소 충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겨울과 봄 사이를 거닐고 있는 지금 이 계절, 듣고 싶은 음악
겨울과 봄을 닮은 일본 밴드의 노래들
일본 3인조 밴드 람프.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달. 3월도 어느덧 절반을 향해가고 있다. 저번 주만 해도 미세먼지로 가득한 뿌연 하늘이 시야를 가리며 마음까지 답답하게 만들었는데, 다행히도 어제부턴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꽃이 피는 걸 시샘하기라도 하는 건지,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한동안은 정말로 봄이 온 듯 포근한 날씨였는데,
by
임정은 에디터
2019.03.1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세계의 끝에서 시작되는 것 _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현실 속 판타지를 선사하는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Overview 언젠가 언니가 내게 말해주었다. 가장 최후에 잊히는 기억이 음악이라고 말이다. 언니의 말에 무척 동의했다. 잊고 있었던 기억이었는데 그때 그 노래로 그날의 분위기, 향, 옆에 있던 사람들의 표정들까지 생각나기 때문이다. 음악과 관련된 기억들을 곰곰이 생각하니 수만 개가 넘는 것 같았다. 그중 가장 따뜻하게 저장된 음악과 기억이 있다. 그것
by
연승현 에디터
2019.03.02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드라마 초승달(みかづき)에서.
학교만 지식의 배움터가 아니다. 학원 또한 지식의 배움터이다.
아이들이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지식의 힘을 키워주는 거야. 일본 드라마 초승달(みかづき) 에서 오오시마 고로 역 대사 나는 종종 잠들기 전에, 왓챠플레이 이나 네이버 시리즈 통해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 최근에 보는 드라마는 바로 종영한 지 얼마 안 된 초승달(みかづき) 이다. * 일본 교육 중에서 학원 업계를 중점을 두고 20대 부터 70대까지 50여
by
이소현 에디터
2019.02.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주 긴 변명 [영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한 남자의 '아주 긴 변명'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는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고 했다. 이는 인간이 얼마나 타인과의 관계에 의존적인 사람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이렇게나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어버린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혹자는 그 사람과의 추억을 지우는 것조차 안타까워 그 고통을 평생 안고 살아가거나 오히려
by
김나경 에디터
2019.02.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마지막 수업에 감춰진 무서운 이야기 [도서]
사람을 속이려면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진실을 몇개 감추는 것이 더 쉽다
마지막 수업 사고뭉치 프란츠는 오늘도 수업에 늦는다. 또 매를 맞겠구나 하고 긴장하는 프란츠를 본 선생님은 평소와는 다르게 그냥 자리에 들어가서 앉으라고 말한다. 주위를 둘러보니 왠지는 모르겠지만 마을 어른들이 교실 안에 들어와있다.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던 선생님은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뗀다. 이 마을을 독일이 점령하게 되면서 이제 더 이상 프랑스어를
by
양준규 에디터
2019.02.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영화]
영화를 보면서 흐뭇했던 건 나와 비슷한 히라노가 성장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잘 한다고 말하기 어렵고, 어눌했지만. 적당히 하고자 했던 마음이 진지한 자세로 바뀐 모습은 박수쳐주고 싶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었지만 하나둘 익숙해지고 그곳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산사나이가 되어가는 모습. 초록색 풀과 나무들을 보면서 눈이 즐겁고, 낯섦을 적응해가는 히라노를 보면서도 즐겁다. 나도 적당히가 아닌 진지하게 글 써야겠다.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히라노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사귀던 애인에겐 이별을 통보받는다. 재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니. 집으로 가는 길에 '취업'관련 전단지를 보고 씹고 있던 껌을 뱉으며 운명에 맡긴다. 그렇게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 일에 흥미를 느끼기보다 전단지 표지 모델이 에쁘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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