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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영화
[Review]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흘린 것들에 대하여 - 두 번째 계절 [영화]
아직 그곳에 머물러 있는 사람, 시간, 선택
부와 명성은 물론 성공한 아내와 함께 살아가는 스타 배우 '마티유', 평생을 영화 배우로 살아왔던 그는 처음 영화가 아닌 연극에 도전했지만 돌연 공연 연습을 회피하고 만다. 무엇이 마티유를 그토록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그는 모든 것을 취소하고 바닷가에 위치한 호화 리조트에 홀로 내려온다. 몇몇 직원들과 손님은 마티유를 알아보며 미소를 짓지만 마티유는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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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에디터
2026.01.27
리뷰
도서
[Review]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사람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도서]
누군가에게 함께하는 것만으로 자존심을 세워주는 사람이고 싶다
좋은 사람이란 같이 있을 때 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다시 말해,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사람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원칙이 눈에 들어온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원서'가 아닌, 그 원칙을 실제로 삶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정리한 비법 노트에 가깝다.
by
채수빈 에디터
2026.01.27
리뷰
도서
[Review] 사람을 사람으로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순수한 사람이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니까.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다. 학창 시절 동안 나는 원의 부피를 구하고 임진왜란 연도를 외웠지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배운 적은 없다. 그런 이론도, 과목도 없다. 그저 몸으로 부딪치며 하나하나 체득해 왔을 뿐이다. 인턴을 6개월만 해도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는데, 왜 평생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인수인계는 문서로 만들어지지 않은 걸까. 그래서 데일 카
by
한정아 에디터
2026.01.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20대 후반, 부디 늦지 않았기를 [버킷리스트]
5년, 10년 이내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와 그 후의 이야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엔 사실 좀 막막했다. 무엇이 하고싶다, 얼마를 벌고 싶다 등 막연한 꿈들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내가 실제로 이룰 수 있을 지는 확신이 없던 그런 꿈들. 그런 꿈들을 긁어모아 버킷리스트라는 형태로 작성하려니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혔다. 하지만 버킷리스트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는 리스트가 아니던가, 그런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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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 에디터
2026.01.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건너뛰고 싶지 않은 광고의 공통점 [문화 전반]
도파민 가득한 세상 속에서 깊은 여운을 주는 광고의 공통점
유튜브를 보다 보면 1초라도 빨리 스킵 버튼을 누르고 싶은 광고가 있는가 하면, 무슨 영상을 보고 있었는지도 잊게 할 만큼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들이 있다. 셀 수 없이 많고 다양한 콘텐츠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특정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광고 없이~]라는 프로모션 전략은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더욱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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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정 에디터
2026.0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을 알아본다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영화]
사람들 틈에서 더 외로운 이유, 내 감정을 말로 다 전할 수 있을까 ?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을 알아본다. 웃고 떠들며 분주한 사람들 틈에서 지독히도 외로워 보이는 사람을 본 적 있다. 그리고 그런 눈동자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내 생각에 외로움은 혼자여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있기에 비로소 자각하게 되는 감정이다. 소외감과는 묘하게 다른, 해소될 수 없는 무언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랑도 통역이
by
김하은 에디터
2026.01.19
리뷰
도서
[Review] 결국 마음은 사람의 일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도서]
사람은 사람으로 마주하기
기억도 나지 않던 때부터 아버지의 서재는 경영과 경제에 관한 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곳곳에 자리한 자기계발서 중 익숙한 이름이지만 쉽게 펼쳐보지 못한 책이 있었으니. 바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소설과 전공 서적만 읽던 내게 자기계발서는 멀디 먼 존재였다. 당연한 말만 하는 것 같고, 다 아는 얘기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by
이다혜 에디터
2026.01.1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사람을 기획하는 일
기획자는 어떻게 사람을 새롭게 읽는가
사람을 기획하는 일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6.01.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 사람의 우주가 소멸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 척의 일생 [영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세상의 종말 속, 한 남자의 39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한 사람의 죽음은 곧 하나의 우주가 사라지는 일임을 <척의 일생>은 가장 아름다운 춤으로 증명해 낸다.
모든 연결이 끊겨가는 세상. 집 앞 도로에서는 커다란 싱크홀이 건물과 차를 집어 삼키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재난이 뉴스를 통해 송출된다. 지구가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혼란 속에서 뜬금없는 전광판 하나가 불을 밝힌다. CHARLES KRANTZ 39 GREAT YEARS! Thanks Chuck! 마이클 플래너건 감독의 영화 <척의 일생>은 스티븐
by
황지윤 에디터
2026.01.1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쉴 줄 아는 사람 [공간]
제주 에가톳, 에가톳 라이브러리를 다녀와서
내가 쉴 줄 아는 사람인가? 잘 모르겠다. 쉼은 무엇인가. 2025년, 인생에서 가장 쉼이 필요했던 한 해였지만, 마음이 많이 무너져있는 상태에서 늘 하고 있는 일에도 지장이 가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될까 봐, 그 두려움에 일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내 감정에 지고 싶지 않은 자존심에 힘든 날에도 함부로 연차를 쓰지도 않았다. 모든 게 안정이 되면
by
손예주 에디터
2026.01.1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늦기 전에 돌아보기를, 부디 나를 봐주기를 [사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랑 이야기, 노래로 생각해보는 '시간의 사랑'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나는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나의 깊은 생각들을 내 이전 글, 그리고 앞으로 써내려갈 글로 당신에게 전하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의 사랑'이다. 어린 시절에 풋풋하게 만나 성장하는 서로를 바라보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스토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로망이며, 쉽지 않은 꿈이다. 다사다난한 연예계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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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은 에디터
2026.0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라지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 - 분더비니 뮤지컬 에세이 '맨 끝줄 관객' [도서/문학]
이런 자리는 어떠하고 저런 자리는 또 어떠하리
내가 공연을 볼 때 가장 자주 앉는 좌석은 앞쪽 사이드다. 물론 극장에서 최고의 자리는 맨 앞 정중앙이지만, 티켓팅 시간을 깜빡하는 정신머리와 느린 손을 가진 내가 그런 좌석에 앉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내게 남은 자리는 늘 뒷줄 혹은 간간이 남아 있는 앞줄 사이드다. 나는 무대 전체 시야가 조금 가려지더라도 매번 후자를 택한다. 때때로 내 쪽으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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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지 에디터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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