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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대학생 해외봉사의 허와 실 [기타]
우리나라 대학생 해외봉사의 실태
얼마 전 강남의 안과를 다녀 오는 길에, 전철역 앞에서 유니세프를 홍보하고 있는 분에게 붙들렸다. 추울 텐데도 헌신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퀴즈를 맞혀보고 칭찬도 들으며 자연스레 실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의 실태를 알게 되었다. 여전히 얼마나 기상천외하고 열악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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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희 에디터
2019.02.03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6. 마음 따라가기
영국 여행에서 만난 인생 멘토
9月 말, 영국 런던, 강한 비바람 9월 말, 한국은 슬슬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데 말라가는 아직도 쨍쨍한 여름이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어학원 intensive course 기간도 끝이 나고 일주일 정도의 방학이 주어졌다. 사실, 어학원 다니랴 학교 수강신청하랴 여기저기 말라가 탐방을 하느라 방학엔 무엇을 해야 할까 딱히 계획을 세우진 않았다. 함
by
이영진 에디터
2019.01.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초등학생도 코딩 해야할까? [문화 전반]
시대가 변화된 만큼 초등학생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의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
냉장고에 기린을 넣는 방법을 물어 보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냉장고보다 덩치가 훨씬 큰 기린을 과연 어떻게 넣어야 할 지 처음에는 막막한 기분도 들고, 이걸 접어야 할지 아님 심지어 썰어야 하는 건지 좀 무서운 상상까지도 하게 될 지 모른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제의 답은 간단하다. 단지 세 개의 단계만 거치면 된다. 냉장고 문을 열고, 기린을 넣고,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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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9.01.02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종강은 언제나 옳다.
드디어 종강이다!
따뜻한 이불을 덮고 귤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보는 기분이란. 바로 옆에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기분이란. 밖은 눈이 오는데 따뜻한 잠옷을 입고 있는 기분이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잠드는 기분이란. 대학생들의 소원. 종강은 언제나 옳다. *** [illust by 예연, 작가이야기] 그림체가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by
전예연 에디터
2018.12.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대학생 시험기간 특집 [기타]
내가 시험을 보는건가, 시험이 나를 보는건가? 너도 나도 우리모두 시험을 치른다.
대학생 시험기간 특집! 내가 시험을 보는건가, 시험이 나를 보는건가? 시험기간이 다가왔다. 누군가는 부두술사마냥 중얼중얼거리며 외우고 있고, 누군가는 깜지를 빽뺵하게 쓰고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이의 필기를 복사하고 있을 것이다. 코딱지만한 폰트로 가득 찬 교과서를 보면 절로 ‘이번에도 망했구나!’라는 탄성이 나오게 되고, 한 시간에 40슬라이드가
by
이동석 에디터
2018.12.18
작품기고
[Jeongny World] 변혁의 씨앗의 되어라
민주화의 역사 속에는 대학생들이 있었다. 그들의 목소리는 왜 중요한가.
Copyright @ 민정은 변혁의 씨앗이 되어라 글 그림 l 민정은 민주화의 역사 속에는 대학생들이 있었다. 그들의 단결된 목소리가 있었다. 젊은 청년들의 참여가 민주주의의 유지 및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역사로부터 확인된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라는 물음을 던져볼만하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어떤 존재이기에, 이러한 움직임이 가능했는가.
by
민정은 에디터
2018.12.15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5. 두 번의 키스, Dos Besos
빅터 아저씨는 제대로 이름을 불러야 서로 간의 유대감과 신뢰가 형성된다며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는 방법을 거듭 연습하셨다.
2018년. 9月 첫째 주. 땡볕더위 Besame, Besame mucho(베싸메, 베싸메 무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여성 가수가 부른 노래, 베싸메 무쵸.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익숙했던 이 가사가 사실 많이 키스를 해달라는 뜻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랬던가. 하지만 스페인에서 '키스'가 가지는 의미는 한국에서와는 사뭇 다른 것 같다. '두 번의 키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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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1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4.노 쏘이 치나, 쏘이 꼬레아나
Costa del Sol, 태양의 해안이라는 뜻을 가진 말라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2018.8.29. 스페인. 뽀송뽀송하게 맑음 Costa del Sol, 태양의 해안이라는 뜻을 가진 말라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태양에만 주목하여 그처럼 따스하고 온화한 것들만 기대하고 온 나의 첫날은 따스한 태양보단 해안에 가까운 하루였다. 차갑고 폭풍우 치는 그런 해안 말이다. 프랑스를 경유해 장장 18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말라가는 선선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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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11.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완벽한 대학생 증후군 [기타]
우리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하는 행동 속에서 우리 자신을 쉽게 잃는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상당히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같은 반 생활을 하는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과 다르게 과 활동 중심의 대학생활은 학창시절 특유의 소속감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묘하게 서로를 재는 느낌 그리고 노력해도 쉽게 가까워지지 않는 피상적인 관계들과 거리감. 많은 학생들이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으로 1학년을 보내고, 2학년 전후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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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8.11.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넥스트 투 노멀, 평범함을 갈망하는 그들 [공연예술]
"평범함 그 주변 어디 거긴 가 보고 싶어." '완벽'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예원예술대학교에서 ‘넥스트 투 노멀’을 학생 공연으로 무대에 올렸다.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버티며 살아가는 다이애나와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가장 댄, 다이애나가 너무나 사랑해 마지않는 아들 게이브, 그런 부모님 아래서 언제나 그늘 속에 홀로 자랐던 딸 나탈리, 나탈리 곁에서 꾸준히 그를 사랑하는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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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8.11.07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3.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
어쩌면 나는 마땅히 울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2018.8.28. 비 온 뒤 맑음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 17시간의 비행 중 첫 30분은 매우 설레고 그 후 2시간 정도는 편안하나 이후부턴 그 시간이 꽤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지루함을 달래줄 요량으로 들고 온 책 한 권, 여권과 필요한 서류 및 환전한 돈을 담은 소중한 가방을 끌어안고 잠을 청해보았으나 긴장한 탓인지 잠은 안 온다.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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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10.21
작품기고
[Jeongny World] 성인의 문턱
나의 대학 초년생 연애는 서툴고 어렸지만 그 속에 배움은 있었다.
Copyright@민정은 [성인의 문턱] -풋사랑- 제3의 매력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스무 살의 풋풋한 연애가 그려져 있었다. 막 성인이 된 1학년 신입생 시절의 연애를 보는데, 그 귀엽고 깜찍함에 웃음이 났다. 나의 3년 전 추억이 떠올랐다. 나도 저렇게 서툴고 순진했을까. 솔직했을까. 사회 진출을 앞둔 취업생의 시각에서 돌아본 ‘성인의 문턱’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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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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