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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안예은이 노래하는 3월의 겨울 [노래]
겨울을 살아가는 사람이 봄을 흉내내듯이
음악 장르, '안예은' 안예은이라는 가수를 아는가. 한국인들은 안예은을 통해 전생 체험을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녀의 노래들은 예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선율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구슬픈 가사와 몽롱한 리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안예은의 모든 노래를 사랑하는 나는 그녀가 노래하는 '봄이 온다면'과 '홀로 봄' 속
by
허향기 에디터
2021.03.25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노래로 그림을 그리듯
안예은, 윤무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글: 안예은, 윤무 들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곡들이 있습니다. 저는 안예은의 '윤무'를 들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불현듯 떠오르는 다시 볼 수 없는 상대를 그리워하다 슬픔에 눈물짓는 감정을 노래하는 이 곡은 '조선 왈츠'라는 테마에 맞는 어투와 조금은 예스럽지만 시구처럼 아름다운 단어로 이루어진 가사를
by
박주희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위로가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음악]
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면 좋을 노래
안예은 [품행 제로] 안예은의 세 번째 정규앨범 ‘ㅇㅇㅇ’의 수록곡 ‘품행 제로’라는 곡이다. 앨범 제목 ‘ㅇㅇㅇ’은 안예은의 이름을 구성하고 있는 자음들이기도 하고 세 번째 앨범임을 나타내는 숫자 3이기도 하다. 품행 제로는 ‘ㅇㅇㅇ’의 마지막 트랙으로, ‘홀로 봄’, ‘사람들은’에 이은 ‘힘들면 쉬자’ 시리즈의 3번 타자 곡이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
by
최아영 에디터
2020.11.17
오피니언
사람
단편 영화가 사랑한 얼굴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OTT의 문턱에서 매번 고민한다. 영화냐 드라마냐 그것이 문제다. 하지만 그 무엇도 당기지 않을 때, 호흡이 긴 영화도 싫고 여러 회차가 있는 드라마도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단편영화를 찾는다. 기본 20~30분 정도로 만들어지는 단편 영화의 매력은 짧은 호흡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잠깐씩 보기도 적절하다. 한정된
by
임채은 에디터
2020.10.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화가 끝나도 여운은 지속된다 [음악]
한 번 영화를 보면 여러번의 여운에 잠식되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글
영화 및 드라마 OST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을 거다. 이제 단순히 OST는 작품에 삽입되는 배경 음악임을 넘어 오히려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요소로써 작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음악의 가사가 해당 작품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듣는 사람들이 작품에 다시 한번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들
by
이보현 에디터
2020.07.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20년 봄, 그리고 여름을 함께 한 앨범들 [음악]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연도를 쓸 때 1이 아니라 2를 쓰는 일이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듯하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나간 여섯 달을 되돌아보게 된다. 2020년의 봄과 여름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간이었다.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세웠던 계획을 지키기란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
by
이다은 에디터
2020.07.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헤아릴 수 없어도, 헤아리지 않아도. 핫펠트 '1719' [음악]
핫펠트(HA:TFELT) 정규1집 '1719'
2020년 4월 23일, 핫펠트(HA:TFELT)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의 제목은 ‘1719’.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그의 시간들, 어느 시절보다 혼란스럽지만 동시에 절실한 17살부터 19살의 시간들, 해가 저물어가는 푸르른 주황빛의 17~19시. 이 모든 때를 의미하는 숫자이다. 핫펠트는 같은 제목의 묶음집 또한 펴냈다
by
박소연 에디터
2020.05.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줄곧 중심을 잡는 힘의 청각화. 안예은 정규 3집 [ㅇㅇㅇ] [음악]
안예은 정규 3집 [ㅇㅇㅇ]
멀티플레이를 못 하는 나는 즐겨 듣는 음악을 두 종류로 나눈다. 하나는 배경으로 두어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이다. 예컨대 소일거리를 할 때, 책을 읽을 때 듣는 음악이다. 이때 음악은 주목적이 아니지만, 음악이 그 순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다른 하나는 온전한 집중력으로 소중히 향유하고 싶은 음악이다. 아무런 다른 행동도 하지 않고
by
박소연 에디터
2020.03.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예스러운 분위기와 구슬픈 노래, 안예은에 대하여 [음악]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홍연 中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달그림자 中 가수 안예은의 노랫말을 듣다보면 마치 사극 드라마의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안예은 특유의 구슬픈 감성과 애틋한 가사는
by
심소영 에디터
2018.05.03
리뷰
공연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_아라비아로의 매혹적인 여행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신비하고 매혹적인 아라비아
전시 포스터에 있는 신기하게 생긴 석상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치 고대를 탐험하는 영화나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아라비아의 길>에서는 이러한 석상 말고도 어떤 신비로운 모습의 유물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되었다.입장하자마자 각종 홍보물에서 보았던 사람 모
by
이예은 에디터
2017.05.28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Last Chance'_사람 냄새 가득한 카페로의 초대
어서오세요. 카페 라스트챈스입니다~
절망적인 자살의 순간. 삶의 기로에 서 있는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결국 살아남는다. 그렇게 해서 카페 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은 모이게 된다. 그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아파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사채 빚을 갚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려 한 가연, 오랜 기간 사랑했던 연인의 이별 선고에 삶을 이어나갈 힘
by
이예은 에디터
2017.05.25
리뷰
전시
[P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 _미지의 아라비아를 향한 여정
미지의 공간으로만 느껴졌던 아라비아, 그들이 지나온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무엇을 마주치게 될까?
고대 문명의 발자취와 메카를 향한 성스러운 순례의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국립중앙 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그간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아라비아 반도는 고대부터 향 교역의 중심지였고 이슬람교가 창시된 이후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드는 곳이었습니다
by
이예은 에디터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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