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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그림이 던지는 불편한 질문들 - '기울어진 미술관' 이유리 작가
"정말 완벽하게 사회적 을들의 편에 서서 쓴 글이에요."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림이 가진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출 수도, 화법을 중점적으로 볼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이유리 작가는 그림에서 사회를 읽어내는 사람이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내며 그림을 매개로 당대 사회를 돌아보고 우리가 사는 사회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전작인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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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30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19. 굿바이 여름, 굿바이 냉방병
겨울보다 여름의 추위가 무서운 사람의 글
출처: 중앙일보 19. 굿바이 여름, 굿바이 냉방병 여기저기서 경악의 목소리가 들린다. 해가 바뀐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2022년도 벌써 9월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남반구 지역을 제외하고) 겨울에서 시작되어 겨울에 끝나는 1년 중에서 중간지점의 여름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는 기준점이 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의 절기인 추분까지 지난
by
진금미 에디터
2022.09.2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기울어진 미술관
그림이 빚어지기까지 묵인돼왔던 희생들, 불평등이 아름다움으로 박제된 순간
기울어진 미술관 - 그림 속 권력 이야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2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비로소 찾아온 그날,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의 장보람 배우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저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 정상에 오르고 싶은 눈앞의 큰 산 같아요. 그 등반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관객분들이 가장 큰 선물이고요."
비로소 찾아온 그날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의 장보람 배우 좋은 작품을 재능 있는 여러 배우가 저마다 어떻게 소화하는지 지켜보는 것. 공연예술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배우의 해석에 따라, 또 그가 가진 고유의 연기 결을 따라 하나의 텍스트가 수만 갈래의 길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상 매체 속 캐릭터들이 특정 배우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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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22.09.25
문화초대
[Vol.1006] 기울어진 미술관
그림이 빚어지기까지 묵인돼왔던 희생들, 불평등이 아름다움으로 박제된 순간
기울어진 미술관 - 그림 속 권력 이야기 - <문화초대 일자> 기울어진 미술관 2022.10.03-10.05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9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25
문화소식
영화
[영화] 애프터 미투
미투 운동 이후를 톺아보며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다
애프터 미투 - 아직 할 말이 너무 많다! - 미투 운동 이후를 톺아보며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다 <시놉시스> 미투 운동이 남긴 수많은 숙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목소리로 풀어가는 #MeToo 그 이후 이야기. 아직 할 말이 너-무 많은 우리들의 #AfterMeToo. <기획 노트> 미투 운동이 남긴 가능성과 새로운 질문을
by
김소원 에디터
2022.09.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을 갖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 허정은 편집자
『다락방의 미친 여자』작업기와 편집자의 일
몇 년 사이 여성학 또는 인문학 도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전설처럼 떠도는 책이 한 권 있었으니, 바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이다.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중심으로 문학의 역사를 재구성한 '현대의 고전'으로 통하는 책이다. 하지만 2009년에 출간된 번역본이 절판된 상태라 정가보다 비싼 값에 중고 책을 구하거나 아예 원서를 읽는 이들이 많았다. 복간을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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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고양이가 물었다
우리들의 망한 관계.
몇 해 전의 일이었다. 모두가 잠든 새벽이었다. 모처럼 본가에 내려와 단잠에 취한 터였다. 그때 귓가에 희미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잠들어 있던 나의 의식을 멱살 잡고 잠의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어렵사리 눈을 떴다. 우리 집 고양이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배가 고프니 밥을 달라고 나를 깨우고 있었다. 본가에 내려올 때마다 있는 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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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2.09.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신년 목표 불시 점검
담대한 시작과 어설픈 마무리
신년 목표 불시 점검의 날 얼마 전에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신년 목표 얘기가 나왔다. 둘이 매년 연초, 혹은 1월 1일에 만나서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늘 비슷한 목표를 적는다. 독서, 어학 공부, 운동 등의 뻔한 것들.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기도 했고, 몇 번의 실패를 거치고 하향 조정도 했었다. 그런데도 늘 새해만 되면 도전적인 마음으로 적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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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2.09.1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미얀마에서 온 너에게
우리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므로.
“서래 씨가 나하고 같은 종족이란 거, 진작 알았어요.” - 영화 <헤어질 결심> 中 나는 네가 이 글을 읽지 않으리라는 걸 안다. 어쩌면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너에게 선뜻 알려주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이런 곳에서 이러이러한 글을 주로 쓰고 있어, 하고 말이다. 바로 이곳에 너를 위한 편지를 썼다고, 굳이 생색을 낼 생각도 없
by
윤아경 에디터
2022.09.13
문화소식
도서
[도서] 기울어진 미술관
그림이 빚어지기까지 묵인돼왔던 희생들, 불평등이 아름다움으로 박제된 순간
기울어진 미술관 - 그림 속 권력 이야기 - 그림이 빚어지기까지 묵인돼왔던 희생들, 불평등이 아름다움으로 박제된 순간 <책 소개> 명작을 그려낸 화가인가, 시대와 권력자가 띄운 '선량한' 차별주의자인가 [화가의 마지막 그림]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 그림을 매개로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고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던 이유리 작가의 신간 [기울어진 미술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직장인이지만 취미 발레리나입니다.
발린이의 6개월간의 발레콩쿨도전기. 제가 얼마나 춤을 사랑하는지, 낮에는 일하는 직장인이지만 마음만은 발레리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춤출 때 가장 행복한 직장인 내가 얼마나 춤을 사랑하는지, 직장인이지만 마음만은 발레리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벌써 발레를 시작한 지 1년 2개월이 되어간다. 작년 이맘때쯤 동네에 인테리어가 멋진 발레학원에 수줍게 들어가서 성인 취미 발레 수업을 등록했다. 하얀 벽에 예쁜 조명이 달린 곳이었는데, 그 곳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마음만은 이미 발레리나가 될
by
박소연 에디터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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