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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여행
[Opinon] '무지개 시리즈-주황' 오스트리아의 오렌지빛 단면들 [여행]
오렌지빛 기분을 느낀 순간들이 모여 훗날 웃으면서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다.
주황 빨강과 노랑의 중간이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빨강과 밖으로 뻗어나가는 질주의 빛 노랑 사이에서 따뜻함을 유지한다. 영어로는 orange, 다른 말로는 당근색, 귤색으로도 불린다. 보통 주황을 보고 떠오르는 성질은 자유분방, 활력, 명랑, 편안함, 적극성, 온화, 안락 등이 있다. ‘빨강’에서도 얘기를 했듯이 색은 양면적인 성격을 지닌다. 빛은 어둠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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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영화 따라가보기 [여행]
낯선 장소를 경험해본 뒤 여행하기
영화를 보다 보면 문득 ‘저기는 언젠가 꼭 한번 가봐야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영화에서 장소의 특성이 부각될 때는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국제시장>에서의 부산이 그랬고, <맘마미아!>에서의 그리스가 그랬다. 그러나 실제로 영화를 보고 실제로 그 장소를 여행한 적은 없었다. 부산을 여행하긴 했지만 영화 때문에 간 것이 아니었고,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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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민 에디터
2020.03.0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문화예술의 도시, 빈 [여행]
국립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보기, 클림트 그림 보기, 비엔나 커피 마시기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 2주간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재작년 어학연수로 한 달간 영국에 있었던 경험을 제외하면 여행 목적으로 유럽 땅을 밟는 건 처음이었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탑오버로 다시 만난 영국까지 총 5개의 나라를 방문했다. 그중 오스트리아에서는 총 3개의 도시를 경험했는데, 특히나 빈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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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에디터
2020.03.0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형식의 틀을 깨는 응용 미술관, 오스트리아 MAK [문화 공간]
작품보다 전시 디자인에 더 눈길이 가는 곳
지금까지 내가 가본 미술관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 한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응용미술관 MAK과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꼽을 것이다. 전시 공간마다, 섹션마다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고, 실험적인 작품들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친절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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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어진 에디터
2020.01.0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겁 많던 ‘집순이’, ‘프로 여행러’가 되다 [여행]
어느새 웬만한 일엔 당황하지 않는 '프로 여행러'가 되어 있었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여행을 즐기지 않았던 내게 ‘암스테르담 교환학생’은 큰 도전이었다.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마자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던 친구들과 달리, 한 달 동안은 네덜란드를 벗어나지 않았다. 유럽이 처음이라 그런지 더 겁이 났고, 여행 계획에 어긋나는 일이 생길까 봐 망설여졌다. 그랬던 내가 6개월 동안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어느새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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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19.11.0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그리운 나의 클래식 음악 여행 [여행]
내가 클래식을 분명 사랑하고 있음을 선명히 느끼게 해준 그 여행이, 정말 그립다.
사실 필자는 혼자 하는 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혼자 여행하면 더 깊은 생각과 나만의 추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본인이 전공하고 있는, 살면서 멀리 떨어져 본 적이 없는 ‘클래식’이 여행의 주 목적에 자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함께 여행하는 것보다 홀로 그 목적을 달성해 나가는 것이 낫다. 하지만, 이 여행은 친구와 함께 한 여행이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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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에디터
2019.10.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에곤실레로 본 가족과 연인 [시각예술]
에곤실레의 그림에서 나의 가족과 연인을 찾았다
고등학생 때 독서경시대회 책이었던 <비엔나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박종호 저)를 읽고 ‘비엔나에 꼭 가봐야지!’ 했던 마음이 자라나서 비엔나에서 5개월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어렸던 나에게 비엔나가 동경의 도시였던 이유는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관람을 비엔나에서 쉽게 할 수 있고 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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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7.13
오피니언
[Opinion]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벳의 이야기! 뮤지컬, 엘리자벳. [시각예술]
한 때 영광을 누렸지만 이제 시대 저편으로 저무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후, 엘리자벳의 이야기. 시어머니와의 대립과 아들의 죽음.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인 엘리자벳과 판타지적 요소이지만 인격체로 나오는 ‘죽음’이 만들어낸 사랑이야기이다. 24년동안 960만명 이상이 함께한 유럽의 대작, 뮤지컬 < 엘리자벳 >
- 엘리자벳 -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모은다.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나무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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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원 에디터
2015.07.24
리뷰
공연
[REVIEW]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로의 초대 - 2015년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로의 여행 / 슈베르트 (1797-1828)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 하이든 (1732-1809) 교향곡 제 45번 F#단조 < 고별 >
2015년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에 가게 되었는데,그 날 따라 할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역삼역으로 출발했다. 마음 급하게 가고 있는데 지인에게 이미 인터 미션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망연자실했다. 벌써 이렇게 빨리 1곡이 끝나다니 '집에 갈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늦을 것 같았는데 괜히 출발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을 고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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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에디터
2015.03.18
리뷰
공연
[Review]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 오스트리아로의 떠난 여행
일반 공연장과는 다른 화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공간에 지휘자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이 더해지니 객석 분위기는 한층 띠뜻하고 편안해졌다. 좋은 공간에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 오스트리아로의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공연이 끝난 후, 내 손에 들려있던 프로그램북 중 2015 라움아트센터 공연 안내에 자연히 눈이 갔다.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 앉아 찬찬히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이런 공연이라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으로의 여행도, 라움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3월 10일 저녁,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하는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를 보기 위해 강남 역삼동으로 향했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로서 사회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하는 “라움”은 내게 연회장, 웨딩홀로 더 익숙한 곳이었다. 라움에 도착하자마자 맞이한 고풍스런 외관과 운치 있는 실내 인테리어에 마치 유럽의 어느 미술관에 와있는 듯 한 기분에 휩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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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영 에디터
2015.03.17
리뷰
공연
[Review]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라움, 문화를 여행하다’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라움, 문화를 여행하다’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리뷰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 '라움, 문화를 여행하다’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1. 도심 속 아름다운 가든, 라움에서 소셜 베뉴 예술문화를 향유하다. 국내 최초 소셜 베뉴를 창시해 낸 공간, 라움에서 함께 한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 영원한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함께 한 3월의 밤. 한편의
by
오윤희 에디터
2015.03.16
리뷰
공연
[Review]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오스트리아를 들려주다
이보다 더 서정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다-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오스트리아'
찬바람이 세차게 불던 화요일 밤, 역삼동 라움센터에서 마음을 녹여주는 공연 한 편 보고왔어요! 이번 연주회는 "영원한 나라의 음악,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가 낳은 음악가인 "슈베르트와 하이든" 의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공연은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다른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금난새씨가 직접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by
유지우 에디터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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