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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늙은 햄스터와 함께 한다는 것은
아이들의 시간은 너무 빠르고 그 존재는 너무 커요...
by
박자이 에디터
2021.02.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폭력과 고통의 엇박자 [공연예술]
가스라이팅과 아동학대, 치유가 부족한 트라우마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익히 알려진 ‘메리 포핀스’ 이야기를 재해석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하늘에서 우산을 타고 내려온 유모가 아이들을 돌봐준다는 신비롭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메리 포핀스’와는 다르게,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슬픈 소재를 다룬다. 심지어 극 중에는 약자에게 자행되는 범죄 장면
by
이남기 에디터
2020.11.18
리뷰
공연
[Review] '누구 엄마'의 이야기 - 연극 "민들레 홀씨"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박자훈의 이야기
“서연 엄마, 지영 엄마, 지훈 엄마” 엄마는 엄마가 되는 순간,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다. 엄마라는 단어 이면에는 ‘박자훈’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있다. 우리는 ‘ㅇㅇ 엄마’라는 말에 숨겨진 엄마의 본명을 잊고는 한다. < 민들레 홀씨 > 일시 : 2020년 5월 14일 ~ 6월 7일 평일 19:30 | 토요일 15:00, 19:30 | 일요일 15:00
by
연승현 에디터
2020.06.03
리뷰
공연
[Review] 1950년생 박자훈의 이야기, 연극 '민들레 홀씨'
1950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박자훈이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Review] 1950년생 박자훈의 이야기 민들레 홀씨 "1950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박자훈이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박자훈의 이야기 본 연극은 1950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박자훈에 대한 이야기다. '고추'를 연호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책 읽기를 좋아하던, 디자이너를 꿈꾸던, 그리고 엄마가
by
고혜원 에디터
2020.06.01
리뷰
PRESS
[PRESS] 쌀국수는 3/4박자, 한정식은 6/8박자, '1인용 식탁' [공연]
<1인용 식탁>은 혼자하는 식사와 함께하는 식사가 동등한 식탁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묻는다.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2013년부터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불신시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까지 매년 다른 주제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해왔다. <두산인문극장 2020>은 ‘푸드(FOOD)’를 통해 먹는
by
장소현 에디터
2020.05.21
리뷰
전시
[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展
모네 빛을 그리다展을 다녀오고 나서 아주 개인적인 후기
지베르니와 예술가의 뮤즈 조금 들어가 전시 시작 한켠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모네의 생전 드로잉과 지베르니 정원을 만들어 둔 공간이 있다. 모네는 생전 "지베르니의 정원사"라고 불려도 모나지 않을 사람이였다고 한다. 그만큼 그가 얼마나 그 곳을 아끼고 사랑했는지를 알 수 있다. 모네 뿐 아니라 예술가에게 있어서 뮤즈란 떼어놓을 수 없는 꼬리표 같다. 평
by
김경진 에디터
2017.10.26
리뷰
[Preview] 연극판 응답하라! < 그날밤 너랑나 >
연극 < 그날밤 너랑나 >는 2005년 초연 당시, 연극계에서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최근 대학로에서 큰 성황리에 막을 내린 < 70분간의 연애 >의 리뉴얼 된 타이틀로 더욱 기대가 된다.
로코와 복고의 만남, 연극판 응답하라! 연극 <그날밤 너랑나> - 공연 안내 - 공연일자 : 11/23 ~ OPEN RUN 공연장소 : 강남역 10번출구 강남아트홀 2관 공연시간 : (월요일 공연 없음) [~12/17까지] 화 - 금 8시/ 토, 일 3시, 6시 [12/18~ 부터] 화 - 금 5시, 8시/ 토,일 3시, 6시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by
박정은 에디터
2015.12.20
리뷰
전시
[Review] 인물+사물+색감. 삼박자에 따라 내 마음은 둥실둥실 프리다 칼로 展
뚜렷한 색채에 고스란히 담긴 뚜렷한 감정선 프리다칼로 展 박민규(ART insight 문화초대 운영팀) 프리다 칼로 -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 기간 : 2015년 6월 6일(토) ~ 9월 4일(금) 장소 : 소마미술관 제 1-5전시실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입장료 : 성인(만19세~만64세) 13,0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 10,000원 어린
by
박민규 에디터
2015.07.07
리뷰
공연
[Review]연출 극본 연기의 삼박자. 연극 '씨름'
앞에서 연출 극본 연기에 대해 추천했지만, 결국 연극 씨름은 이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 졌기에 좋은 극이었다고 생각한다. 씨름을 보고 온 후 내가 만난 모든 사람에게 꼭 보러가라고 추천할 정도로 연극 씨름의 감동은 아직도 기억난다. 사실 영화는 두 번 본적이 있어도, 연극은 두 번 본적이 없는데, 연극 씨름은 꼭 다시한번 보러가야겠다. 그 정도로 연극 씨름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연출 극본 연기의 완벽한 삼박자 연극 씨름을 추천한다.
기울어진 원형 무대위의 긴장감 있는 연출 들어서자 마자 기존의 다른 극장과 다른 무대에 먼저 놀라고 말았다.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원형의 무대가 마치 제목의 씨름에 걸 맞는 씨름장인 것 처럼, 그렇지만 기울어져 있는 형태에서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며 관객에게 극으로 끌어들이도록 손짓하는 듯 했다. 극이 시작했을 때는 비스듬한 원형의 무대에 빔이라는 장
by
김철호 에디터
2015.04.07
칼럼/에세이
칼럼
강충모 교수님의 음악 조언 (4), [박자가 충실하지 않을 경우]
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고친다는 것이 그다지 쉽지가 않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박자를 동시에 세는 경우 그 박자가 규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본인이 느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메트로놈이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기계적인 박자일 뿐, 실제로 음악을 연주할 때 쓰여지는 박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중요한 것은 음의 길이대로 박자를 세려고 하지
by
박형주 에디터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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