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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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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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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당신을 위한 호러 세계의 안내자, 팀 사이드(Scythe)
"공포라는 장르는 하나로 수렴되지 않아요.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파워가 있는 장르죠."
『오드(The Odd)』 2호 표지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면 어김없이 누군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괴담 콘텐츠는 시대를 타지 않고 매체를 바꿔가며 인기를 누린다. 호러라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는 존재할지라도 '무서운 이야기'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건 분명하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 미지의 것을 안전한 자리에서 끝까
by
김소원 에디터
2023.09.02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여전히 그 자리에 남은 여름의 말들 'Summer Blows' - 깸깸이 작가
그림책 'Summer Blows' 깸깸이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지나간 #여름 #사진첩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림 그리고 책을 만드는 깸깸이 입니다. 작가명이 특이해요. 깜깜하다는 뜻인가? 싶기도 했고 ‘깜빡깜빡’ 의태어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정확히는 어떤 뜻인가요? ‘깸깸이' 작가명은 단어를 갖고 노는 걸 좋
by
이영 에디터
2023.08.26
사람
ART in Story
[인터뷰] '더 픽션'으로 인생 첫 전석 매진, “행운 같은 작품이에요” - 뮤지컬 '더 픽션' 박준형 배우
혜성처럼 등장한 '휴 대커'로 <더 픽션>에서 활약하는 박준형 배우를 만나다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 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하나의 이야기로 남는다”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 <더 픽션>이 2018년 초연 이후 올해 5주년을 맞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32년 미국 뉴욕에서 작가 그레이 헌트의 소설 속 살인마 블랙의 범행이 현실로 재현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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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3.08.25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일상으로 들어온 예술을 말하다
"자신만의 예술 취향을 찾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2023년, 예술과 상업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건 벌써 오래된 이야기다. 이제는 상업적인 요소가 모두 제거되어야만 예술로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미술관에 걸리는 회화가 인터넷에 연재되는 웹툰보다 우월할 것도 없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은 '작품'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상품을 더 돋보이도록 만드는 가게 인테리어도, 기업
by
김소원 에디터
2023.08.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꿀벌(Bee)이 되었을 때 발견한 플랜B - 'B BE BEE' 성수연 배우
비인간존재와 공존하기 위한 연습
배우는 누군가를 연기하기 위해 그 인물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짧은 시간이라도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기존의 연기법들은 누군가가 되어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연기하는 대상이 '누군가'가 아니라 '무언가'일 때는 어떨까? 개, 고양이, 새, 나무, 로봇, 인공지능... 인간이 아
by
김소원 에디터
2023.08.2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오랜 벗, 모차르트에게 - '모차르트 평전' 이채훈 작가
"이 책을 읽으며 모차르트를 곁에 두고 좋은 벗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모차르트를 아느냐 묻는다면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좋아하는 모차르트 곡이 무엇인지 또는 그의 삶이 어땠는지 묻는다면 몇 명이나 답을 할 수 있을까? 이채훈 작가의 『모차르트 평전』은 모차르트를 안다는 우리의 대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800쪽이 넘는 분량에서 모차르트를 향한 작가의 깊고 오랜 애정, 위대한 음악
by
김소원 에디터
2023.08.2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세상에 남겨진 K의 X에게, 연극 '모든 것은 그 자리에'의 유지수 연출
남겨진 사람들의 현재와 그들이 만들어 갈 미래
보이지 않는 이유로 자살한 K. 그의 곁에 있던 동생, 연인, 친구, 심지어는 조사관까지 그의 심리부검에 참여하며 실제로 K가 되어본다. 그리고 이해한다. 그의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읽고, 자신에게 느껴진 감정을 체화한다. 그러나 그가 죽은 이유는 여전히 흐릿하다. 당연하다. 이 연극은 단순히 누군가 죽은 이유를 찾아가는 프로파일링이 아니다. 남겨진 사
by
최수영 에디터
2023.08.15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여기서는 다 괜찮아 '날씨 상점' - 토마쓰리 작가
그림책 '날씨 상점' 토마쓰리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날씨 #고민 #상상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그만 마음들을 모아 이야기를 짓고 그리는 그림 작가 토마쓰리입니다. ‘조그만 마음’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영감이자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들이예요. 예를 들면 꽃, 별, 아이
by
이영 에디터
2023.08.13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10년 동안 우리가 함께 찾아낸 1cm - ‘1cm+me’ 김은주 작가
1cm 시리즈, 10년의 성장담
한 사람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것은 대단한 사상이 아니라 작은 습관이나 관점의 변화인 경우가 많다. 사소한 변화를 꾸준히 행할 때 삶은 비로소 자신의 다른 면을 보여준다.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아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1cm> 시리즈도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변화를 중요시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귀엽고 다정한 일러스트에 깊이
by
김소원 에디터
2023.08.0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셀프 망상 인터뷰
식물을 공부하고 있고, 클래식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A1. 식물을 공부하고 있고, 클래식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Q2. 자신을 짧게 표현해주세요! A2. 에디터 신청서를 작성할 때 비슷한 질문을 받았던 듯 합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자유로운 망상가’라고 대답했습니다. Q3. 그렇게 표현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A3. 망상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하는
by
윤지호 에디터
2023.08.0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타인의 여행을 만드는 사람 - 여인철(루이스 Louis) 여행가이드
"더 늦기 전에 이 일을 찾기를 잘했어요."
멕시코의 '핑크라군' 익숙한 곳을 떠나 보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생각이 떠오르고 이전과는 다른 관점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여행으로 삶이 바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여인철(루이스 Louis) 여행가이드의 삶도 10여 년 전 지인을 보러 갔던 칸쿤 여행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여행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던 사람이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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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7.3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손끝에서 피어나는 빛바랜 아름다움 - ‘살랭의 은신처’ 살랭 작가
"이 분야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섬세한 선으로 그려낸 꽃과 풀, 가구 그림에서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문구 브랜드 ‘살랭의 은신처’의 첫인상이었다. 액자에 넣어 감상해야 할 것 같은 이 ‘작품’은 사실 떡메모지, PET 테이프 등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귀엽거나 키치한 것이 대세인 문구계에서 살랭의 은신처는 귀엽지도 키치하지도 않은 독특한 콘셉트로
by
김소원 에디터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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