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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기꺼이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하루빨리 나은 마음 상태를 만들고 싶은 환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어떻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여기 ‘필 스터츠’와 ‘배리 마이클스’가 준비한 책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문제의 원인보다는 해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한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분명 세상은 발전해가고 있고, 과거의 사람들이 꿈꾸던 것들이 실현되고 있다. 음악은 귀족들만의 사치스러운 것이었는데 이제 우리는 작은 강낭콩 하나를 양쪽 귀에 꽂고 길을 걸으며 원하는 음악을 한국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매일 출근 전에 새벽에 학원을 가
by
정서영 에디터
2025.02.21
리뷰
PRESS
[PRESS] 할머니들의 감춰둔 꿈과 삶, 시를 통해 피어나다 -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국 창작뮤지컬의 주인공은 대개 비범한 인물이었고, 평범한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흐름 속, 문해 학교를 다니는 할머니들을 주인공을 한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한 드라마에서 할머니가 이런 대사를 한다. “나 요새 텔레비전 드라마 안 본다. 왠 줄 알아? 죄다 젊은것들 사랑 얘기뿐이야. 늙은이들은 노래자랑만 보래. 늙어도 심장은 뛰어. 이 가슴이 처지지 심장이 처지니?”.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에서 대개 주목하는 것은 ‘젊은 사람’이다. 젊음이 지나간 사람들은 젊은이의 주변부 인물로 등장하고, 이들의 삶을 중
by
김소정 에디터
2025.02.20
리뷰
도서
[Review] 회피하지 말고 툴(tool)을 활용해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목적을 달성한 이후에는 관성처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거나, 이제 달성했으니까 하면서 새로운 목적을 만들려 하지 않고 나태해진다."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이 책을 읽는지 정직하게 답해보라. 당신은 그동안 찾던 '해결책'을 만나리라 믿으며 이 책을 피상적으로 빨리 읽을 것이다. 이 책이 마법의 알약이 되어주길 희망할 것이다. -284p, 6장. 끈기의 툴: 위험을 자각하라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화제의 넷플릭
by
양유정 에디터
2025.02.20
리뷰
PRESS
[PRESS] 이제 막 세공을 시작한 보석, 전민철이 선사한 파 드 되 - '피아노 파 드 되: Dancing with Pierrot'
전민철의 춤은 왜 그가 한국인으로서 발레리노 김기민 이후 14년 만에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입단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작금의 수많은 찬사가 그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파 드 되’는 발레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추는 쌍무를 말한다. ‘피아노 파 드 되’라는 본 공연의 제목은 피아노 반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여성과 남성의 춤을 의미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오은철이 음악을 담당했고, 발레리노 김용걸이 안무, 대본,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발레계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로 주목받는 전민철이 함께 했다. 공연은 ‘희로애락:
by
김소정 에디터
2025.02.18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여린 마음을 지키는 다정함의 힘이 담긴 일러스트, 파과의 세계
제가 그림이라는 존재를 찾고 자유로워진 것처럼, 그분들도 그분들만의 존재를 찾아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우리가 사랑한 타투이스트, 파과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찾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도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7년 차 타투이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아티
by
김푸름 에디터
2025.02.18
리뷰
도서
[Review] 내면의 힘을 가동하는 방법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다섯 가지 툴(Tool)을 통해 내면을 깨워보자
생각은 무수히 하는데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 오늘 할 일을 자꾸만 내일로 미뤄 한 달 두 달, 밀려본 경험이 있는가? 바로 내가 그렇다. 열정 버튼이 샘솟으면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해봐야지 하고 눈을 반짝이며 하다가도 관심이 없으면 금방 식는다. 도중에 ‘이건 빨리 그만두는게 나아’ 하며 또 다른 것에 흥미를 갖기 일쑤다. 이뿐이랴 아무것도 하기 싫
by
최아정 에디터
2025.02.18
리뷰
공연
[Review] 햄릿의 머릿속을 항해하는 - 플레이위드 햄릿 [공연]
이 극에서의 햄릿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삼촌 클로디어스가 자신을 죽였다는 혼령의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내면의 여러 목소리들에 집중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누구나 잘 아는, 그러나 그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그럼에도 아주 유명한 대문호의 작품 중 하나이다. 그에 따라, <햄릿>에 대해서는 무수한 버전의,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거쳐 수용되면서도 변화되어 온 극들이 이미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하고 유명한 작품을 다룸에 있어, <플레이위드 햄릿>의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리뷰] 섬세한 마인드 컨트롤에서 나오는 내면의 힘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고통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 잠재력을 발휘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마주할까. 삶을 가로막는 고통을 만날 때마다 좌절한다면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 결 그 밖으로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우리에게는 고통을 정면돌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고통을 건강하게 다루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그 고통의 원인이
by
조은정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모든 이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 그 성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힘의 원천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거저 얻을 수는 없다."] p.135 우리 모두는 자신의 숙제를 가지고 있다. -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무조건적으로 날 지켜주길,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떠나지 않을 누군가가 찾아오기를 얼마나 바라고 기다렸던가. 막연한 두려움과 공허함으로 시작한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17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모임] 영원한 천국
독서 모임 후기를 빙자한, 정유정 ‘영원한 천국’ 리뷰 (1)
우리 넷은 독서 모임으로 만난다. 여느 때와 같은 4개월짜리 만남이었다. 4개월, 그리고 겨울이었다. 피코트를 입고 만나 싱글 코트로 작별한다. 이제 겨울도 다 간 셈이다. 그 사이에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은 내가 있었겠으나, 그때 기억이 벌써부터 잘 나지 않는다. 늘 이런 식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무척 즐거웠고, 퍽 따스했다는 인상만이 남았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5.0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보내지 못한 상실의 감각
난 아무것도 쓰지 않고 그냥 살아왔던 시간도 중요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때때로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누군가 뒤에서 밀고 나가는 것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이것은 추상적인 시간의 감각이다. 시간에 맞춰, 평균적인 기준에 맞춰 사람은 변화해야만 시간이 흘러갔음을 인지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이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사람 같다고 느낄 때가 자주 찾
by
변의정 에디터
2025.02.16
리뷰
전시
[Review] 가장 높은 온도의 시각적 메시지 - 퓰리처상 사진전 [전시]
단순적 예술적 표현이 아니라, 사회적 변화의 촉매제이다.
사진 한 장이 전하는 힘은 뜨겁다. 한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가 그 순간의 감정과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람객은 그 사진을 통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불타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쟁 중의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의 슬픔은 관람객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러한 감정은 단순히 시각적인
by
임주은 에디터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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