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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유저 (Classic user) -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는 알게 되었으니, 이젠 클래식 유저가 되는 일만 남았다.
일단,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목을 주목하라.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이렇게 친절한 단어들이 클래식 공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제목부터 공연까지 모든 것이 친절했던 클래식 공연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흐르는 공기조차 부드럽게 만들었던 이 클래식 공연에는, 그 배려와 세심함이 돋보였다. 본인은 클래식 음
by
임보미 에디터
2019.08.31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도 이제는 내 입맛에 맞게,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래식은 길고 지루하다? 이제는 다시 생각해 보자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꼭 청소년이 아니어도 괜찮아 한결 시원해진 지난주 주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평소보다도 더 북적였다. 평소와는 달리 어린이 손님들로 관객석이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는 막을 올렸다. 키가 작아 무대가 잘 보이지 않
by
유수현 에디터
2019.08.31
리뷰
PRESS
[PRESS]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절절한 체코 음악의 정수, 노부스 콰르텟 "Slavic"
이렇게 다양한 정서들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완전히 소화해내는 연주자들이라면 어느 작품인들 좋지 않을까.
무더운 여름이 거의 다 지난 8월 마지막 주,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에서 즐기기에 최적인 무대를 다녀왔다. 바로 이번 무대로 10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었다. 벌써 활동 13년차에 접어든 노부스 콰르텟은 이번 무대의 선곡을 체코 작곡가들에 포커스를 맞춰 구성했다. 월간 < The Strad >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by
석미화 에디터
2019.08.30
리뷰
공연
[리뷰] 너는 이미 클래식을 듣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래식과의 장벽 허물기 성공!
1. 예술의전당 = 전시회 보러 가는 곳? 며칠 전까지 나에게 예술의전당은 '그림을 보러 가는 곳'의 의미가 더 컸다. 아무래도 미술을 전공하다 보니, 전시회를 많이 보러 가곤 했는데, 큐비즘이니, 에릭 요한슨 사진이니 하면서 많은 전시가 예술의전당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예술의전당에 공연장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나와는 정말 관련 없는 곳이라 생각
by
전예연 에디터
2019.08.30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음악의 유쾌한 진입장벽 낮추기 -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래식 음악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함께 했으니까.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인 8월 24일 토요일, 예술의전당에서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를 앞두고 콘서트홀 로비에는 평소와 달리 어린 손님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연주회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얼굴에서는 막바지 여름방학과 주말의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공연에 앞서 콘서트가이드이자 트럼펫 연주자 나웅준 씨가 클래식 음악 공연 감
by
홍진주 에디터
2019.08.28
문화소식
도서
[도서]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거장이 된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따스하고 다채多彩한 여정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 생生을 헐어 쓴 글의 힘 -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거장이 된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따스하고 다채多彩한 여정 <책 소개>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로 한국 독자를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27
리뷰
공연
[Review] 열정과 외로움 사이에서, 2019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가와 관객사이 소통창구가 되어주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사실 문화 비축기지라는 장소와 프린지 페스티벌 모두 이번에 처음 알았기에 어떨지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문화비축기지는 과거에 석유를 비축하던 장소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구조와 건축물들이 어딘지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 콘크리트와 철근이 날 것 그대로의 느낌 그대로 있으면서도 뒤
by
김유라 에디터
2019.08.23
리뷰
공연
[Review] 광복절에 독도와 동해를 알리기 위한 연주회에 참석한다는 것 - 라메르에릴
대한민국인이라면 마음이 먼저 울게될 연주회
광복절에 독도와 동해를 알리기 위한 연주회에 참석한다는 것. 그것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크든 작든 마음의 파동이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술의전당에는 파동에 응답하기 위한 사람들이 내 생각보다 꽤 여럿 모여 로비 안팎을 꽉 채우고도 남았다. 한 시간 가량 일찍 도착해 노을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웠던 분수쇼를 보고 나니 어느덧 공연 시간
by
김예림 에디터
2019.08.22
문화소식
공연
(09.14) 가장무도 [전통예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전국팔도 가장 핫한 젊은 탈꾼들이 제대로 보여주는 탈춤판
가장무도 - 숨김과 드러냄 - 전국팔도 가장 핫한 젊은 탈꾼들이 제대로 보여주는 탈춤판 <기획 노트> 팔도강산 젊은 탈춤꾼들의 신명나는 탈춤판 "풍편에 넌즛"이라는 탈춤의 대사처럼, 탈춤은 언뜻 들어 우리에게 익숙한듯 하지만 '들은 것에 비해 드물게 본' 전통예술이다. 이에 준비한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는 북녘에서부터 남녘까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21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할리우드에서 온 아티스트, 경다솜의 음악 Part 3
그녀의 음악이 불타고 있어요
그녀의 음악이 불타고 있어요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경다솜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나의 사랑노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이 곡을 직접 소개해주세요. A. 경다솜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부를 때 가장 행복하고 곡을 썼을 때의 기억이 행복했어요. 가사가 유일하게 실화인 노래예요. 제가 감정을 가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21
리뷰
공연
[Review] 천장 없는 극장,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연]
독특한 형식과 주제의 연극 한마당
더위가 차츰 잦아들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내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를 찾았다. 마포구 상암동의 문화비축기지는 2019 서울건축문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공간으로, 석유비축기지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멀리서 보이는 탱크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기대가 되었다. 티켓 줄이 길지는 않을까
by
김채윤 에디터
2019.08.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취준부터 인턴까지 - 나의 여름, 나의 음악
나의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함께해준 음악들. 우울하고 차분했다가,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욕하다가, 자기 위로를 하다가, 이제는 힘을 내서 출근을 하는 상태. 나는 이런 상반기를 보냈구나, 하고 되돌아본다.
오랜만에 음악글을 쓰려니 참 어색하다. 작년 상반기부터 취준과 인턴 생활을 이어오며 거의 음악글을 쓰지 못했다. 고백하자면 아트인사이트에도 오랜만에 글을 쓴다. 못 쓰던 사이 이곳에는 좋은 글이 많아졌다. 아트인사이트에 음악글을 처음 쓴 것이 4년 전의 8월이었으니, 4년 동안 나도 아트인사이트도 참 많이 변했음을 느낀다. [청음]은 대중음악 전반을 다루
by
김나연 에디터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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