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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Preview]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2019)
배제되고 있는 존재들에 대한 질문
*** PREVIEW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네마프 2019)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2019)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화와 전시를 함께 선보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젊은 감독,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발굴해 상영,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올해부터는
by
정선민 에디터
2019.08.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개인적 계몽과 그 질문에 대해 [음악]
쏜애플(Thornapple), 《계몽 (2019)》
ⓒ 해피로봇 엔터테인먼트 해결될 수 없는 질문에 대해 계몽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본다. 1920-30년대 쓰였던 계몽소설이라는 장르나 프랑스의 볼테르로 대표되는 계몽주의사상을 제외하면 현재의 우리에게는 무척 생소한 단어이다. 이때의 계몽은 민중계몽의 맥락에서 시도되었던 사상이기에 무척 거대하고 민중적이었다. 이런 계몽이라는 단어가 쏜애플(Thornapple
by
노예찬 에디터
2019.08.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주는 공감과 질문들 [드라마]
대본 읽듯 보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글 구조상 PC 버전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난 드라마 광팬이다. 거의 보지 않은 드라마가 없다. 시나리오/극본 작가가 꿈이었던 아니, 아직도 꿈이어서 취미로 보는 것도 있지만 대중들의 반응 때문에 챙겨보기도 한다. 재미가 없으면 왜 없는지, 특정 배우가 별로라면 왜 별로인지 알기 위해 내 취향이 아닌 드라마도 본다. 주로 IPTV를 활용한다.
by
홍서원 에디터
2019.07.26
리뷰
공연
[Preview] 아름답다는 말에 질문을 던지다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2 [공연]
도시에서 미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여성들이 소리 없이 실종된다
아름답다는 단어에 대하여 아름답다. 흔히 칭찬으로 여겨지는 표현이다. 그러나 예쁘고 아름다운 것의 정의를 물었을 때, 단박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은 과연 개인의 판단일까, 사회의 판단일까? 예쁘다는 칭찬은 사실 안부 인사처럼 편하고 흔한 말이 아니라, 지극히도 주관적인 개념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아 그를 잣대로 A
by
이영진 에디터
2019.07.1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모두가 기생충인 시대에, 탈출구를 찾아서 [영화]
이 영화는 우리 시대의 탈출불가를 말한다. 자본주의라는 이 시대의 끊긴 사다리에 대해 감독은 해답을 내놓지 않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 강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첫 번째 : ‘기생충’ 이야기 한국의 평범한 중산층이었던 기우네는 아버지의 사업실패 이후 반지하로 몰락했다. 그들은 더 이상 희망을 품지 않는다. 국가도, 이웃도, 심지어 스스로조차도 딱히 나서서 구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우가 자신이 되고 싶었던 모습의-대학생, 부유한 여유-친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상승욕망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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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9.06.30
리뷰
공연
[Review]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자격이 없었다 - 연극 "단편소설집"
루스의 상식적인 분노에도 차마 부정할 수 없었던 예술에 대한 욕망
연극 <단편소설집>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스승의 삶을 소설 소재로 쓴 제자와 그런 제자에게 분노한 스승의 이야기. 내가 이해한 수준도 딱 그만큼 간단했다. 리사의 행위도, 루스의 분노도 한 줄의 줄거리만큼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본 매표소에 붙은 종이로 알게 된 150분이라는 러닝타임은 전혀 간단하지 않았다. 오래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15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단편소설집"이 관객들에게 던지는 질문
모녀 관계가 아닌 두 여성, 그들이 표현하는 예술과 도덕의 딜레마.
우리는 살면서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접한다. 그리고 모두 그 이야기들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지어낸 작품이라는 것을 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허구에 불과한 그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이입하고 영향을 받기도 하는 걸까? 그건 이야기가 우리와 같이 기쁘고, 슬프고, 아프고 죽기도 하는 사람을 다루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by
진금미 에디터
2019.04.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밤 열한 시"에 찾아온 질문, 인생이란 무엇인가? [도서]
당신의 인생은 어떤 단어로 정의되고 있습니까
Ⅰ 작가의 말이 없다. 본래 그것을 읽으며 글로써 남긴 작가 본연의 감성을 체험하기 위한 마음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작가의 말이 없다. 첫 문장도 범상치 않다. "안녕" 이란다. 나에게 아침의 인사를 건넨다. "이렇게 낡은 세계 안에서 하나도 새롭지 않은 아침, 변하지 않은 것들과 변할 수 없는 것들로 채워진 하루. 희망이라고는 오로지 갓 구운 빵과 신선한
by
김소현 에디터
2019.02.19
리뷰
공연
[Review]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로 풀어낸 질문들, <소꿉놀이> 2018 서로단막극장
너, 나 말고. 우리 얘기하자고, "우리".
배우들이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배역에 완전히 몰입시켜 실물과 같이 몰입하여 연기하는 것을 일컬어 '메소드 연기'라고 말한다. 지난 금요일, 2018 서로단막극장의 한 단막극인 소꿉놀이에서 본 배우들의 연기는 가히 메소드 연기라고 부를 만큼 흡인력이 강하면서도 섬세했다. 마치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지극히 현실적이었고, 그래서 더욱 공감
by
이소연 에디터
2018.11.1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2가지 질문에 대한 8개의 생각들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요즘은 이런 게 가장 행복하다.
지금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 1. 행복이라는 말을 한참 동안 생각해본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그 이전에, 행복이 무엇일까? 일상에서 기쁘고 즐거운 일이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셀 수 없다. 가령,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든가, 늦게까지 낮잠을 자는 것, 한가한 버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햇살을 쬐며 빵빵한 볼륨으로 노래를
by
이채령 에디터
2018.11.0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인터뷰
내면의 아트인사이트 정령이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누,, 누구세요? 아, 이 사람 나를 또 못 알아보시네. 저는 당신의 내면 [아트인사이트 부서]에서 팀장을 맡은 정령입니다. 이번 제3회 아트인사이트를 맞이해서 인터뷰를 하려고요. 아트인사이트 부서? 네. 당신이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당신의 몸속 기관이에요. 저는 거기 당신 몸 속에서 일하는 직원이고요. 그런데 인터뷰라뇨.. 뭘 질문하
by
정나영 에디터
2018.11.01
리뷰
공연
[Preview]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정의 내려야 한다.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으신가요 '그 개'에게 던지는 질문 Preview 민현 연극 '그 개' 1997년 연극인들의 기대를 받으며 출발한 서울시극단은 대중성, 예술성, 공공성 모두를 잡는 연극을 선보이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극 역시 불행의 곁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시민들의 외침을 다루며 우리가 살아가는
by
손민현 에디터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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