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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장 줄리앙의 작품을 보면 기분이 좋다.
장 줄리앙의 작품을 보면 기분이 좋다. 이 작가가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는 느낌이 전해지고, 일상에서 보여지는 기분 좋은 것들만 그려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안에도 작가의 재밌는 시선이나 고민들이 담겨있다는걸 발견하는 것이 재밌었고, 특히 수 많은 드로잉에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번 전시는 장 줄리앙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스케치북, 일러스트
by
나정선 에디터
2022.11.11
리뷰
전시
[Review] 일상으로부터의 예술 - 장 줄리앙 [전시]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소설을 쓰다가 내 수준이 너무 답답해서, 교수님께 “글을 잘 쓰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여쭌 적이 있었다. 교수님의 답은 간단했다. “일단 쓰세요.” 나는 비겁하게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 ‘그분’이 오셔서 어느 순간 프로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거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다. 뛰어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월이 흐른 ‘흔적’이 필요하며
by
이승현 에디터
2022.11.10
리뷰
전시
[리뷰] 일상 속 불쾌를 유쾌로 바꾸는 위트 - 장 줄리앙 회고전 “그러면, 거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현대인에게 선물하는 위트
전시장에 입장하자마자 수많은 스케치북이 관람객을 압도한다. 엄청난 작업량이다. 케이스 안에 보관되어 있지만, 펼쳐져 있는 페이지만 그려진 것이 아니라는 건 금방 알 수 있었다. 누군가의 노력, 시간, 손때가 묻어있는 100여 권의 스케치북은 누구의 것인가? 바로 장 줄리앙의 것이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 장 줄리앙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그는 일러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10
리뷰
전시
[Review] 따뜻한 촉감의 시각화: 장 줄리앙 회고전 그러면, 거기
자신의 전시를 위해 추가적인 작업까지 진행하면서 이만큼 국내 전시를 준비한 해외 작가가 또 있을까? 나에게는 이 세심함이 참 깊게 와닿았다.
지난 10월부터 DDP에서 대대적으로 열리는 전시가 요즘 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름 장안의 화제다. 그 전시는 바로 장 줄리앙의 회고전이다.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첫 회고전이 DDP에서 이렇게 열릴 수 있었던 데에는 그가 15년 넘게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 온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의 역할이 크다. 장
by
석미화 에디터
2022.11.09
리뷰
전시
[리뷰] 노는 게 제일 좋아 : 장 줄리안
그리고 쓰는 단순한 즐거움
단순한 선과 형태. 그보다 더 단순한 색의 조합. 어디선가 언뜻 보았던 일러스트의 주인공을 찾았다. 회색의 매끈하고도 납작한 DDP의 건물과 사람들 틈으로 주황색이 반짝, 눈에 들어왔다. Then There. 그러면 거기.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을 가리키는 말인데 이상하게 안으로 초대받는 기분이었다. 티켓 박스에서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 오디오 가이드가 무
by
박윤혜 에디터
2022.11.09
리뷰
전시
[Review] 평범한 일상에 위트를 부여하다, 장 줄리앙 회고전 [전시]
그러면, 거기
심플하면서도 특유의 위트가 담긴 작품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낭트 출신의 작가 '장 줄리앙'의 전시가 [그러면, 거기]라는 제목으로 2023년 1월 8일까지 DDP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첫 번째 회고전으로 '100권의 스케치북', '드로잉', '모형에서 영상으로', '가족', '소셜 미디어' 등 총 12가지 테마로 구성됐
by
서은해 에디터
2022.11.08
리뷰
도서
[리뷰]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에 담긴 역사속 생생한 이야기 [도서]
도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는 당시 명화를 통해 그 속에 담긴 폭넓은 역사와 이야기들을 독자에게 전한다.
합스부르크 왕조는 중세부터 20세기 초까지 약 650년에 걸쳐 명맥을 유지하며, 유럽 내에서 주변 국가들과 적극적인 혼인관계를 맺으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 베르디의 오페라 <카를로스>,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기 <마리 앙투아네트>, 실베스터 르베이의 뮤지컬 <엘리자벳> 등 합스부르크제국은 수많은 예술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도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by
이소희 에디터
2022.11.07
리뷰
도서
[Review] 거대한 가문, 작고 평범한 개인 -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합스부르크 가문의 화려한 영광에 가려진 슬픔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았다. 평소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중소형극만 봐서 한번쯤은 대형극의 화려한 규모를 만끽해보고 싶었다. 역시나 <엘리자벳>의 규모와 앙상블의 활용, 수시로 바뀌는 무대 배경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호화로운 볼거리를 즐겼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 이르렀을 때는 화려한 배경도, 대규모로 동원된 앙상블도, 그 시대 양식을 그
by
진금미 에디터
2022.11.04
리뷰
도서
[리뷰] 미술관에서 치열한 650년의 왕조를 읽다 -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유럽 역사의 핵심에 있는 ‘합스부르크’가 왕조. 그들이 궁금하다면.
마리 앙투아네트, 미남왕 펠리페, 황후 엘리자베트. 이 매력적인 인물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소재가 되어 왔던 이름들이기에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새롭게 느껴진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같은 가문의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650년이라는 엄청난 기간 동안 유럽의 중심에서 화려한 권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그들은 유럽을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말을 잃고 생각을 얻다 [미술/전시]
혼자만의 생각 속에 잠길 수 있는 그 시간이 이 방에 온 사람들 모두에게 치유의 선물 아닐까.
즐겨 보는 방송 중에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새로운 것의 시작은 질문인데 기본적인 질문조차 주고받지 않는 불통의 시대에 교양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질문을 던져보자는 취지로 만든 교양 프로그램이다. 관심 없는 주제가 나올 때도 있지만 지난 주에 나온 강사는 좀 특별했다. 종종 박물관에 가기는 하지만 박물관에서 대해, 또 박물관을 어떻
by
신유빈 에디터
2022.10.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장 줄리앙
위트 있는 그림으로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하는 인기 작가의 첫 회고전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4
문화초대
[Vol.1016] 장 줄리앙
위트 있는 그림으로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하는 인기 작가의 첫 회고전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 <문화초대 일자> 장 줄리앙 2022.11.02 수요일 2022.11.03 목요일 2022.11.04 금요일 2022.11.05 토요일 2022.11.06 일요일 DDP배움터 디자인전시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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