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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교복을 입은 예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다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러니 사랑해줘. 너의 시절을.. -소년기, 안채윤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지만 돌아보면가장 기억이 남는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10대의 찬란했던 시절을 누구나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기에 더 아련하고기억 속에 따듯하게 남아있는 것도 같다. 교복을 입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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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30
리뷰
공연
[Review] 꽃밭 안은 곧 꽃밭 밖일지니 : 연극 < 누구의 꽃밭 > [연극]
신진 창작진이 선보인 < 누구의 꽃밭 >은 폭력과 젠더, 욕망과 실존의 문제를 첨예하게 다루려는 신선한 펜촉이 돋보인다. 강약 조절이 약해, 메시지가 종종 흩어진다는 인상을 남기지만, 창작진의 다음 작품 역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포스트-아포칼립스, 문명이 없는 자리 뉴스테이지 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른 <누구의 꽃밭>은 ‘신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도전적인 상상력을 펼쳐낸다. 배경은 어느 시점의 대한민국, 전시상황이다. 잠재적 전쟁 위험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시 상황을 펼쳐낸다니! 무거운 상상력으로 점철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웬걸, 공습이나 기관총, 다친 군인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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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8.01.26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행복이란 무얼까?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행복[幸福]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행복이란 무얼까? 우울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네어 온 것 같다. 사실 행복이라는 건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잊은 채, 나는 늘 우울하다고 느껴왔던 것 같다. 내 마음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어 세상을 바라보니 차갑게만 느껴졌던 눈도 하얗고 예뻐 보였다. 행복이란 그런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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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23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아직도 앤ANNE을 기다린다 : 뮤지컬 < 앤ANNE > 앵콜 공연
무엇보다, 이제 우리에게 다가온 빨간 머리 앤이 곁에서 오래도록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다시 길모퉁이를 돌아 우리에게 다가올 앤은 더 반짝일 것이라고 믿는다.
관객이 기다려온 캐릭터, 앤ANNE 최근 많은 사람들이 한국 서사의 계보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골자는 여성 캐릭터의 부재. 아직도 서사 전면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가 드물뿐더러, 그중에서도 잘 만든 캐릭터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지금껏 많은 여성 캐릭터는 누군가의 어머니, 딸, 아내, 연인으로서 잠깐 얼굴을 비추거나, 남성 캐릭터의 욕망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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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8.01.22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하루의 선물
제가 서울 위쪽에 위치한 대학교에 통학 할 때, 지하철로 한강을 넘어가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지하철에서 창 밖을 보는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두 번 그렇게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너무나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의 선물 2018. 1. 21. 제가 서울 위쪽에 위치한 대학교에 통학 할 때, 지하철로 한강을 넘어가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지하철에서 창 밖을 보는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두 번 그렇게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너무나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며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 최근 의도치 않게 오른쪽 손을 다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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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은 에디터
2018.01.21
리뷰
전시
[Preview] Hi! POP, 팝아트와 인사하다.
[Preview] Hi! POP, 팝아트와 인사하다. "Hi! POP"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전시 'Hi, POP'입니다. 전시기간 및 장소 2017. 12. 15 – 2018. 04. 15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관람시간 평일 11:00am-8:00pm (입장마감 7:00pm) 주말 10:00am-7:00pm (입장마감 6:00pm) 주최/주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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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01.19
리뷰
전시
[Preview] Hi, POP! 20대들을 위한 팝아트展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Hi, POP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전시회"와 20대는 어쩌면 가깝고도 먼 거리가 있는 것 같다. SNS를 통해서 본 '인증샷'에는 각종 전시회 관람 후기, 전시회 내부 등을 촬영하며 자신의 문화생활을 SNS에 게시하곤 하는 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20대들은 과연 이해하며 즐기고 있는 걸까? 직접 방문하였던 전시회에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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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18
리뷰
전시
[Preview] Hi, POP을 통해 보는 팝아트. [전시]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 일시: 2017년 12월 15일(금)~ 2018년 4월 15일(일) ▪ 장소: 르 메르디앙 서울 1층 M 컨템포러리 ▪ 관람시간 평일 오전 11시 ~ 오후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전시 관람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팝아트 하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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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아픈이름 '세월호'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
우연히 떨어진 테이프 조각이세월호 노란 리본을 연상케하는 모양을 띄고 있었다. 뮨둑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더니마음이 참 착잡해져왔다.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매일을 기억하고 애도하지는 못하더라도,이렇게 가끔 떠오르는 날이면희생자들의 마지막 날을 애도해보곤 한다. 잊어야 할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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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때 그 시절의 행복
천원의 행복
주머니에 꼬깃꼬깃하게 접혀있던 천원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다. 어릴 적 심부름을 다녀오면 어머니가 쥐어주시던 천원짜리 한 장 그 천원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때가 있었다. 주머니에 주름잡힌 천원짜리 한 장을 보고 다시 곱게 펴서 지갑에 넣으며, 그때 그 시절의 행복과 추억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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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10
칼럼/에세이
칼럼
[충청 브루어리 여행 3] 금강 브루어리 바이젠하우스
공주로 떠나는 맥주여행 금강 브루어리 바이젠하우스 Silkriver Brewery Weizenhaus 첫 시작은 2002년 임성빈 대표가 독일 뮌헨에서 마신 바이젠 Weizen이었습니다. ‘출장 길에 떠난 독일에서 마신 맛있는 맥주를 대한민국에서도 만들어 보자.’가 어느새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는 이곳은 충남 공주를 대표하는 브루어리 바이젠하우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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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에디터
2018.01.08
리뷰
도서
[Preview] Art-Incite ⑬ 사료를 드셨나요? 식사를 하셨나요? [문학]
자취생의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밥 먹을 때 가끔 보곤 한다. 20살에 꿈꾸던 상경에 성공해서 어느덧 자취 4년차인데 요즘도 가끔 즐겨본다. 한창 개그맨 노홍철이 진행자로 있던 프로그램 초창기에 철학자 강신주의 강의가 깊게 뇌리에 박혔다. ‘식사’와 ‘사료’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었다.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먹고 설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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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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