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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브루크너의 도시, 린츠
나는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음악을 사랑한다. 브루크너의 진면목은 역시 11곡의 교향곡들이다. 하나 같이 버릴 것 없는 절편이지만 나는 특히 아다지오 악장들을 사랑한다. 대하의 흐름처럼 도도하게 흘러가다가도 장엄하고 파란만장한 여울을 형성하는 파노라마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이 꿈인지, 브루크너의 음악이 꿈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브루크너의 도시, 린츠> 글 - 음악칼럼니스트 김승열 나는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음악을 사랑한다. 브루크너의 진면목은 역시 11곡의 교향곡들이다. 하나 같이 버릴 것 없는 절편이지만 나는 특히 아다지오 악장들을 사랑한다. 대하의 흐름처럼 도도하게 흘러가다가도 장엄하고 파란만장한 여울을 형성하는 파노라마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이 꿈인지, 브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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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영 에디터
2016.03.14
작품기고
[동그라미 사랑] 계란_너의 의미
내 안에 존재하는 너는_ 나를 진짜 나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존재야_
내가 남들에게 멋진 계란으로 보일 수 있는 건" "내 안에 언제나 존재하는 노른자 네가 있기 때문이야" "노른자 네가 없는 난, 단백질도 없이 혼자선 제대로 서있을 수도 없는 흰 자일 뿐이야. 이 말은 더 이상 계란이 아니란 얘기지.." "너는_ 나를 진짜 나로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소중한 존재야"
by
이연주 에디터
2016.03.14
작품기고
[인정체 no.2] 너와 나, 노래로 통하다
일요일. 여유로운 주말이네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산책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시원한 바람 좀 쐴까 창문을 열었는데 하늘은 우중충하고 마치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날이네요. 비 누구나 비에 대한 느낌은 다르겠죠. 빗소리를 들으며 떠올리는 무언가도 다를겁니다. 오늘 저는 노래 속에 담긴 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봄. 곧 꽃잎들도 비처럼 흩날리겠죠.
by
권인정 에디터
2016.03.13
문화소식
공연
(~05.08) 청춘페스티벌 2016 [페스티벌, 여의도 물빛무대 & 너른들판]
너무 많은 것들에 치여 오늘도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있진 않나요? 이 모든 걸 잠시만 멈추고, 단 몇 시간만이라도 당장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먹고 싶은 아메리카노를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오늘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소중한 날이랍니다.
청춘페스티벌 2016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낭만적으로 다음에 만나려다 연락 끊긴 친한 친구, 연애도 사치라 느껴져 고백도 못한 채 떠나보낸 너, 효도는커녕 이번 년도 챙기지 못한 아빠의 생신까지, 몸도 마음도 바쁜 하루, 나는 잘 지내고 있는 걸까? 너무 많은 것들에 치여 오늘도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있진 않나요? 이 모든 걸 잠시만 멈추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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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진 에디터
2016.03.10
리뷰
공연
[Review] 감성충전, 에너지충전 만렙,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In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단 이틀만 공연하고 끝이라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소리가 몸 속 가득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아쉬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나왔다. 보약보다 좋은 발레컬!혹시 다음에 기회 되시는 분은 한번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를 관람하기 위해 이대앞역 근처에 있는 공연장 마포아트센터를 찾았다. 예전에 현대발레 공연을 본적이 있었는데, 거의 곡예에 가까운 움직임에 놀란 적이 있다. 움직임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감동이라기보다 놀라움의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뮤지컬과 발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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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03.05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놀라울 정도로 독창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알랭 드 보통은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역사, 종교, 마르크스를 끌어들여 첫 키스에서부터 말다툼과 화해에 이르기까, 친밀함과 부드러움으로부터 불안과 상심에 이르기까지 연애의 진전을 그려내고 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원제 : ESSAYS IN LOVE - 사랑에 관한 철학적 명상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놀라울 정도로 독창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알랭 드 보통은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역사, 종교, 마르크스를 끌어들여, 첫 키스에서부터 말다툼과 화해에 이르기까지, 친밀함과 부드러움으로부터 불안과 상심에 이르기까지 연애의 진전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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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2.25
작품기고
너와 나의
안녕하세요. 이별 후의 그림으로 처음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된 이 연주 입니다. 사랑안에 존재하는 기쁨, 슬픔, 화남, 외로움 등 다양한 스토리들을 그림으로 예쁘게 담아내서, 함께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일러스트 작가 겸 기자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림과 글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별 후 아프고 슬픈 마음은 끝이란게 있지만 기억이란 두 글자는 여전히 나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곁에 없어도 있는 듯 너라는 조각으로 채워지는 오늘 밤.
by
이연주 에디터
2016.02.24
리뷰
공연
[Review]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웠던 연극 < 떠도는 땅 >
공연이 끝나고 포스터를 보았는데, 포스터엔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라는 글을 본 순간! '아 이번 공연을 한 줄로 표현하면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웠던 연극 < 떠도는 땅 > 연극 < 떠도는 땅 >의 포스터를 봤을 때 정말 끌렸던 작품이였고, 창작산실 연극 대본 우수상을 수상했기에 더욱 기대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연극이 끝난 후 나의 얼굴엔 '이건 뭐지', '기 빨리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연극 < 떠도는 땅 >은 ‘아버지의 장례식’과 ‘빚 독촉’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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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6.02.22
문화소식
공연
(~ 02. 28.) 나의 PS파트너 [연극,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
당신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전화벨이 울린다?! 지금까지 당신도 모르던 숨겨진 스킬을 UP! 당신을 위한 연극! 나의 PS파트너! 사랑할 ‘준비’만 되어 있는 썸타는 상대가 있다면? 긴-연애에 색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손만 잡은 사이에요! 아직도 풋풋한 초보 커플이라면? 단, 하나의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한번쯤 상상했던 화끈한 그것!
나의 PS파트너 당신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전화벨이 울린다?! 지금까지 당신도 모르던 숨겨진 스킬을 UP! 당신을 위한 연극! 나의 PS파트너! 사랑할 ‘준비’만 되어 있는 썸타는 상대가 있다면? 긴-연애에 색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손만 잡은 사이에요! 아직도 풋풋한 초보 커플이라면? 단, 하나의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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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란 에디터
2016.02.18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맘모스 해동 - 깨닫기 전까지 너무도 달콤했던, 텅 빈 꿈
잠시 모든 것을 덮어놓는다. 다만 안타까워한다. 그들의 비극적인 현실에, 그리고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것들을 공감하고 마는 스스로에게.
맘모스 해동. 계속 속으로 뇌까려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단어였다. 맘모스와 해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마치 전자렌지 안으로 맘모스를 집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아닌가. 맘모스가 녹아간다. 머나먼 과거와 지금 이 현재가 충돌하는 그 긴장감. 긴 세월, 우리가 모르는 과거에 대해 막연한 환상과 상상을 갖게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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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6.02.17
문화소식
공연
(~03.06) 너, 돈끼호떼 [연극,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2016년, 세르반떼스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세계문학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불세출의 소설을 획기적으로 재창작한 < 너, 돈끼호떼 >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너, 돈끼호떼 - 싼초의 모노드라마 시즌2 - "2016년, 세르반떼스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세계문학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불세출의 소설을 획기적으로 재창작한 < 너, 돈끼호떼 >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너, 돈끼호떼 > 시즌2는 모노드라마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드라마이다. 그리고 관객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던 폴리
by
이희영 에디터
2016.02.17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ART insight 디자이너 공개 채용
- 문화를 애호하고, 인성이 바르며 성실하신 분. (ART insight는 무엇보다 인성과 성실함을 우선시 합니다 ^^) - 자신만의 가치관과 비전이 있고, 이를 타인과 향유할 수 있는 분. - 아트인사이트의 모토에 동참하며,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ART insight를 꾸려 나아가실 분.
ART insight 디자이너 공개 채용 - 채용 시 마감 - ART insight, 실무진 가족을 모십니다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 입니다. 아무리 좋은 문화예술 콘텐츠 일지라도, 소통할 대상에게 홍보가 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여력이 안 되어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화예
by
김민지 에디터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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