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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놀면 뭐하니? ; 유플래쉬 [TV/드라마]
놀면 뭐하니? : 유플래쉬, 끊임없는 도전
예전에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을 드라마와 예능으로 꽉꽉 채워 봤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바쁘게 되면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한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유재석의 ‘무한도전’ 같은 놀면 뭐하니? : 유플래쉬 이다.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나에게 음악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시작은 유재석이 손스타
by
구보민 에디터
2019.10.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위어드 시티, 유쾌한 디스토피아를 꿈꾸다 [TV/드라마]
결국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지 1년 만에 대놓고 B급 느낌이 팍팍 나는 이 영상을 클릭하고 만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 번도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이미 재밌는 영상이 차고 넘치는 유튜브에서 굳이 드라마를 찾아보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원래 방송 제작을 목표로 한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드라마의 퀄리티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튜브 뮤직이며, 광고 제거, 백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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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10.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제 2의 뽀로로가 나타났다 [TV/드라마]
초점 없는 눈동자, 벌어진 입, 갈라지는 목소리, 위압적으로 보일 만큼 큰 키. 그런데도 자꾸 사랑하게 된다.
대한민국에 또 한 명의 펭귄이 나타났다. 이 펭귄은 랩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춤도 제법 잘 추는 만능 펭귄이다. 특기를 살린 크리에이터가 꿈인 이 동물은 소속사도 벌써 존재한다. EBS다. 초점 없는 눈동자, 벌어진 입, 갈라지는 목소리, 위압적으로 보일 만큼 큰 키. 소위 말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얼굴과는 대비된다. 그런데도 자꾸만 사랑하게 된다. <
by
김혜원 에디터
2019.09.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난민과 이민자, 그들은 누구인가 [TV]
잘 사는 서구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그 풍요를 계속 누릴 권리가 있는가?
마이클 샌델 교수가 토론 진행을 한 EBS 특집편인 ‘정의란 무엇인가2 - 난민과 이민자: 국경은 중요한가?’편이 2019년 09월 30일 EBS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이 후기는 해당 방송을 보고 작성된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임을 밝힌다. 방송의 토론은 마치 소크라테스의 문답형식처럼 진행되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로 유명한, 하버드에서 정치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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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9.09.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퀸덤" 전쟁의 의미를 전복시킨 나무들의 외침 [TV/드라마]
"나는 져버릴 꽃이 되긴 싫어, I'm the tree."
<퀸덤> 얘기로 여기저기가 뜨겁다. 엠넷에서 방영 중인 <퀸덤>은 마마무, 아이들, 러블리즈, 박봄, AOA, 오마이걸 등 여성 아이돌 여섯 팀이 나와 무대를 꾸민 후 한 날 한 시에 음원을 공개하여 '컴백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영 초기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음반 발매 시기를 조율하는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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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9.09.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성들이 만들어가는 즐거운 레슬링 한 판 - 글로우 [TV/드라마]
레슬링에 대한 선입견을 깨준 드라마, 글로우
중학교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레슬링 프로를 처음 봤다. 친구의 동생이 보던 중이었는지 TV에 틀어져 있던 그 레슬링 프로에서는 우락부락한 레슬링 선수들이 화려한 분장을 하고 서로를 향해 몸을 날리고 있었다. 친구는 그게 모두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사실은 승자와 패자가 전부 정해져 있는 경기이며, 서로를 향해서 하는 기술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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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묘정 에디터
2019.09.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Apple TV+, 웨이브, 그리고 지갑 [TV/드라마]
Apple TV+, 웨이브의 등장과 열리는 지갑
0. 늘어나는 구독료 친구 A는 모든 콘텐츠의 한 달 구독료가 6만 원이 넘게 나온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와 왓챠로 드라마를 보고, 멜론으로 음악을 들으며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광고 없는 영상을 본다. 그리고 독서를 위해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며, 가끔 퍼블리 구독으로 자기 계발 시간을 확보한다. 이제 가계부 정기 지출 항목에 '구독비'라는 목록이 큰 비중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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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19.09.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TV/드라마]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든 상념들
방학 및 개강 직후까지 과거에 즐겨봤던 드라마 ‘상속자들’을 다시 ‘정주행’했다. 이제 또 다시 감당할 수 없을 만한 무게로 커져버린 개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를 모토로 삼는 상속자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때 본 상속자들과 달리 성인이 되어 접한 상속자들은 나에게 또 다른 무게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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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9.09.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체르노빌, 피폭된 진실을 탐하다 [TV/드라마]
<체르노빌>은 다른 재난 영화와 달리 감동적이거나 두렵지 않다. 그저 무섭도록 불쾌하고 끔찍할 뿐이다.
할리우드 재난 영화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미래에 관한 이야기기 때문이다.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서 희생자는 흐릿해지고 결국 주인공은 살아남는다. 재난 영화가 인재(人災)를 다루는 경우 또한 극히 드물다. 환경 보호에 힘껏 목소리를 높이는 영화조차도 형벌을 내리는 주체는 언제나 경이롭고도 강력한 자연이다. 그러나 드라마 <체르노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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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9.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주말 드라마를 봤다. [TV/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시청했다.
대중문화는 매스 컬처(mass culture)나 파퓰러 컬처(popular culture)라 호명된다. 매스 컬처는 대중문화의 생산방식에 기원한 단어다. 거대 자본의 미디어가 대량 생산하는 문화를 매스 컬처라 지칭한다. 파퓰러 컬처는 수용과정에서 기원한 단어다. 다수가 향유하는 문화를 지칭한다. (김창남,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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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빈 에디터
2019.08.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스티븐 유니버스'로 배우는 용기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캐릭터에게 용기를 얻는다.
※ 본 기고문은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실적이지 않지만 때론 현실에서 필요한 긍정적인 활력을 얻는다. 외로움이 사라지기도 하고, 옳은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며, 용기를 얻거나, 행복해지기도 한다. 나는 어릴 적 투니버스보다 카툰 네트워크를 더 즐겨봤다.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은 이야기가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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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에디터
2019.08.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올여름, 당신의 머리를 서늘하게 해 줄 이야기 [TV/드라마]
에피소드가 끝나고 이유 모를 불쾌감이 들었다. 이 불쾌감은 그들이 보여준 세계가 침울하고 어두운 면을 보여줬기 때문이겠다. 하지만 그보다 더 불쾌하고 섬뜩한 순간은, 그 세계가 우리의 삶과 아주 닮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
BLACK MIRROR 으으. 더워도 너무 덥다. 뜨거운 물속에서 한발 한발 내딛는 느낌이다. 아니다, 차라리 물속이 나을지도. 땀으로 범벅된 몸을 이끌고 친구 자취방으로 향했다. 옷 속에 팔 다리들이 어서 시원한 공기를 내놓으라 아우성이다. 휴가를 맞아 내려온 부산에서의 나, 지난 세월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가리라! 역시, 에어컨 빵빵한 친구 집에서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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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에디터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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