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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다소 난해했던 제목의 공연. 하지만 그 난해함이 뇌세포를 자극했던 두 시간.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동시에 이번 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추리 스릴러 코미디'. 세 가지 장르가 고루 융합된 공연이다. 수미상관법으로 구성된 연극의 내용은 처음에 '대체 저 장면이 뭘 의미하는거야
by
전민지 에디터
2015.07.27
리뷰
공연
[Review] 내 의식은 온전한가? 연극 [기억의 체온]
내 영역 내에선 내가 인지하지 않고 있으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 사물과 나는 '엄밀히 동일한' 시간 상에 존재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도플갱어에는 다음과 같은 속설이 전해내려온다. 만약 도플갱어를 만나게 되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 생각만 해도 섬뜩하다. 돌연 내 앞에 나랑 또오오옥같이 생긴 무언가가 나타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거기에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니, 으.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음직하다. 다른 내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의사와는 전혀 관
by
박민규 에디터
2015.07.27
리뷰
공연
[Review] 기억의 주관성, 연극 《기억의 체온》
7월 20일, 예술공간 서울에서 연극 《기억의 체온》을 감상하고 왔다. 기억의 체온를 보면서 짚어보고 싶은 부분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다. 1. 미스터리적 요소 《기억의 체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극적 장치는 ‘도플갱어’라는 초현실적 요소이다. ‘또 다른 나’를 뜻하는 도플갱어는 극중 인물들이 자신이 누군가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중요
by
이슬기 에디터
2015.07.26
리뷰
공연
[Review]기억의 체온;플랑크톤의 층계참
Review 기억의 체온 나는 크게 여기서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일단,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믿는 경향이 크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한다. 그러나 내 기억 속 에 남는 것은 결국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 내가 믿고 싶은 것들 만 남는다. 더욱 나가가서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을 만들어내기 까지 한다. 이 연극은
by
박주희 에디터
2015.07.26
리뷰
공연
[Review]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연극 < 기억의 체온 >
힐링과 위로를 받고 한바탕 웃고 가고 싶은 많은 분들께 연극 < 기억의 체온 >을 권한다. 진짜 '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한 존재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연극 <기억의 체온> <공연 안내> 공연기간 : 2015년 7월 17일 (금) - 7월 26일 (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주말 4시 / 월요일 공연 있음 공연장소 : 예술공간 서울 장르 : 코미디 추리극 관람료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제작 : 꼴,통 프로젝트 후원 : 극단 종이로
by
박정은 에디터
2015.07.26
리뷰
공연
[Review] 기억의 체온 _ 예술공간 서울
'예술공간 서울' 이라는 곳은 번화가가 아닌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아가는 도중 길을 살짝 헤맸다. 규모도 아주 작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있었다.ㅎ 무대 사진이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바로 바닥에 굴러다니는 패트병 등 각종 쓰레기들이었다. 관객들이 쓰레기를 버렸을 리는 없고, 분명 기본 무대 세팅인 게 분명한데, 저건 무슨 뜻이지? (과연 연극이 시작되면서
by
박한나 에디터
2015.07.25
리뷰
공연
[Review]기억의 체온 : 기억 속에 존재하는 사람
기억 속에서 만들어진 도플갱어, 과연 그는 그 자신일까?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임의대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영화 '인사이드 아웃'과의 비교를 통해 보는 기억, 사람에 관한 연극 리뷰.
공연기간 2015.07.17.-2015.07.26. 공연시간 평일 8시 주말 4시 월요일 공연 있음 공연장소 예술공간 서울 관람료 전석 20000원 티켓예매 인터파크 티켓(1544-1555), 클립서비스(1577-3363) 문의 및 예약 010-2415-4279, 010-4937-3537, 010-8663-4620 일본의 가나와초의 영업전인 어느 한 가게
by
이진주 에디터
2015.07.25
리뷰
공연
[Review] 살아있는 기억의 순간들을 느끼게 해준 멋있는 연극 [기억의 체온]
기억도 체온을 가진다. 살아있는 유기체인 것이다. 우리의 기억은 비록 시게루 처럼 인간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지는 않지만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머릿속을 배회하며 원하지 않는 순간에 튀어나오기도 하고 다시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은 잊어버릴 것이며, 시간은 흐르고 한단계 성숙해질 것이다. 기억의 특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제목은 말그대로 '따뜻했던' 두시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하다.
일단, 장황한 프리뷰에 앞서 나는 문화 생활, 특히 공연을 볼 때는 사전정보도 최대한 줄이고 '나만의 시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누군가의 추천 내지는 해석, 호불호가 나의 내면에서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 역시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꼭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리뷰는 다량의 내
by
이주하 에디터
2015.07.23
리뷰
전시
[Review] 폴란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폴란드 예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었던,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폴란드 그 눈을 뗄 수 없는 폴란드 문화예술의 아름다움 속으로 나는 빠져들었다. 지난 13일,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전시회를 다녀왔다.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프리뷰에서도 말했듯,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전시회여서 전시를 보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매우 설레고 즐거웠다. 그리고 기대를 했던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by
임수진 에디터
2015.07.20
리뷰
[Preview] 너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기억의 체온]
내 몸은? 36.5℃. 그럼 내 기억은? 도플갱어로부터 찾는 내 기억의 온도 Team [꼴.통] 프로젝트 여섯번째 이야기 <기억의 체온> 박민규 (ART insight 문화초대 운영팀) [꼴,통] 프로젝트 여섯번째 이야기 기억의 체온 공연기간 : 2015.07.17(금) ~ 2015.07.26(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주말 4시 / 월요일 공연 있음
by
박민규 에디터
2015.07.15
리뷰
[Preview] 기억의 체온
「 기억의 체온 」 "자기 자신을 만나본 적 있나요?" * 공연 정보 공연기간 ┃ 2015.07.17(금) ~ 2015.07.26(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주말 4시 / 월요일 공연 있음 공연장소 ┃ 예술공간 서울 관 람 료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1544-1555), 클립서비스(1577-
by
문현선 에디터
2015.07.15
리뷰
[Preview] 기억의체온, 여러분의 기억은 몇 ℃입니까?
기억의 체온, 일본에서 공연될 당시의 이름은 플랑크톤의 층계참. 제목이 두 개나 되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하기 힘들다. '기억 속에 존재하는 사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연극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생각하게 할까? 2015년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된다.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일본에서 공연되었을 때 제목은 「플랑크톤의 층계참」이었는데, 한국에서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작가와 상의한 결과, 작가가 새로이 생각한 「기억의 체온」을 한국판 제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플랑크톤의 층계참'이라는 말은 "부유한
by
이진주 에디터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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