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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취미도 인내다 [문화 전반]
유행 다 지난 컬러링북 체험기
이것저것 찔러보는 것을 제일 잘합니다. 덕분인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새로운 취미 만들기가 취미라고 할까요. 재작년엔 컬러링북이 한창 유행할 때라 대형 서점에 가서 1,000피스짜리 퍼즐과 컬러링북을 샀습니다. 충동구매였던 만큼 금방 기억 속에서 잊혀져버리고 말았죠. 퍼즐은 몇 주 걸려 완성시켰지만 컬러링북은 함께 산 파버 카스텔 색연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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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에디터
2018.12.11
리뷰
도서
[Review] 안녕하세요, 영화비평 뉴비입니다.
영화 비평이라니?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접해본 적이 있었나. 내가 지금까지 접해왔던 영화콘텐츠와는 뭐가 다를까. 부끄럽지만, 그런 호기심에 이 잡지를 접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영화비평 뉴비입니다. <필로 FILO 2018.9/10> 4호 리뷰 `영화비평`을 중심으로, 어딘가에서 영화비평의 지속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을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탄생되었다. - FILO 문화초대 기획노트 中 나는 어떤 독자일까. “영화비평?” 비평문이라는 분야는 나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 아니, 그냥 나는 글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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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영 에디터
2018.11.05
작품기고
[Jeongny World] 취미의 의미
취미는 거창한 게 아니다.
Copyright@민정은 [취미의 의미] 나에게는 두 가지 취미가 있다. 하나는 드로잉이고 다른 하나는 당구이다. 당구에 흥미를 느끼는 여자는 별로 없다고 하지만, 친언니의 영향인지 나는 재미있게 당구를 치고 있다. 당구에 흠뻑 빠져있을 때에는, 눈을 감으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길을 그리고 있었다. 나의 취미인 당구를, 취미인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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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18.10.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비주류 장르를 좋아하는 외로운 마니아의 고뇌기 [문화 전반]
비주류 취미라도 결국은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누구나 주변에 뭔가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이 한 명씩 있다. 그 대상에는 가수(특히 아이돌), 배우, 애니메이션 등이 있으며 이런 대중적인 분야는 팬층이 두껍다. 반면 필자가 좋아하는 공연은 비주류 분야이다. 가격이나 특정 지역에 몰려있는 공연장으로 인해 마니아층이 적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그러다가도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친구끼리 같이 콘서트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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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8.10.12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나는 나만의 것
시작 몇 년 전, 시작은 정말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왔다. 원래 무엇인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에는 어떤 이유도 없다고 했던가? 하필이면 방학이었고, 하필이면 공연 하나를 보고 싶었고, 하필이면 그 공연이 뮤지컬 엘리자벳이었을 뿐이다. 원래 공연에 관심은 많아서 내한하는 뮤지컬이 있으면 한두 번씩 특별한 이벤트 삼아 보곤 했다. 학생의 입장에서 티켓값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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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에디터
2018.09.23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지금, 여기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버텨내는 지금, 여기. 두 발과 마주하고 있는 작은 부분만이 내가 기댈 수 있는 세상일지라도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숨쉬고 있음으로.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 아이유 <마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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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8.09.21
리뷰
공연
[Preview] 너, 나 그리고 그 개
파란 물속, 아이와 개 한 마리. 한없이 평화롭고 조용해 보이는 포스터에 끌렸다. 먼 길을 떠나야 해서 망설이고 있던 찰나, 단 두 음절뿐인 제목도 빠른 결정에 한몫을 했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짧고 굵은 글자 몇 개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도 있는 법이다. "괜찮아,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창작극 <그 개>의 주인공은 열여섯 살 중학생 해일, 그리고
by
박예린 에디터
2018.09.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독서 생활에 대한 기록 [기타]
다들 어떻게 책을 읽고 계시나요?
다들 어떻게 책을 읽고 계시나요?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다 궁금하네요 책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고 있을까? 이 말은 여러 가지 것들이 함축된 문장이다. 먼저, 책을 읽는 행위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다. 책을 읽는 목적이 있는지. 주로 어떤 상황에서 책을 읽는지(책을 읽으려고 따로 시간을 내어서, 틈나는 대로,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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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8.08.1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취미가 특기가 되고 직업이 되기까지
어두운 밤바다를 헤매는 조각배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주는 등대같이
지금 내 나이 만으로 28년 5개월 나의 전공 고등학교 전자과를 거쳐 지금은 컴퓨터 하라는 대로, 남들 따라 흘러가는 인생이 싫어 방황을 수 년 동안 했습니다. 실패를 겪고 겪고 또 겪다가 우연한 기회로 캘리그라피를 만나서 무한한 캘리그라피의 바다로 뛰어든 지 1년 10개월 취미로만 해야 할지 남들에게 인정은 받을 수 있을지 돈을 벌 수 있을지 그저 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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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7.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술 권하는 사회 [문화 전반]
주류(酒流)문화가 주류(主流)문화인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내가 술보다는 커피를, 커피보다는 달달한 스무디를 좋아하는 것처럼. 이렇게 각자가 좋아하는 것을 문화로 인정하고 그 취미를 존중하는 사회를 바란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술자리에 좀 더 있다 가라고 할 때, 나는 가장 단호해진다. 대부분 1차에서 끝이다. 정말 기분이 좋거나 술이 단(?) 날에도 2차가 마지노선이다. (주량을 밝히자면 소맥은 5잔, 소주는 1병 정도다.) 무슨 종교적인 신념이 있어서는 아니다. 그냥 술이 몸에 안 받는다. 조금이라도 과음한 날에는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파 잠을 잘 수가 없다. 뜬 눈으로 밤
by
백광열 에디터
2018.06.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은 고상한 취미생활인가? [공연예술]
대중이 뮤지컬을 고급 문화로 인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뮤지컬을 좋아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3학년부터였다. 보고 싶었던 공연은 신도림에 있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대학 준비 때문에 지방의 학교에 다닌 나는 보러 가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방학 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 서울에 가서 공연을 보았고 인터넷에서 공연 영상이나 넘버(뮤지컬 음악)를 찾아 듣기도 했다. 나는 새로 생긴 내 취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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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8.06.22
리뷰
도서
[Preview]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세상 : 도서 '타샤의 돌하우스'
타인의 기준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충실했던 한 사람의 삶이 여기에 있다.
몇 살 때였나, 아바타 스티커를 한창 모아 클리어 파일에 차곡차곡 붙여놓던 내가 있었다. 조그마한 손에 쥔 동전들은 짤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방구로 달려가는 나의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해주곤 했다. 한 장에 얼마 하지 않았지만 모은 양이 꽤 된 터라 부모님은 금전적으로 애를 먹으셨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애정했던, 스티커들로 가득했던 클리어 파일을 보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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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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