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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조금씩 아주 조금씩 poco a poco - 다정한 클래식 [도서]
이후 천천히 폭넓게 하지만 지나치지 않게 스며 들어가다.
음악을 듣고 연주하는, 소리를 내고 소리를 듣는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 시간은 체육과 함께 아이들이 선호하는 수업 과목이었다. 그럼에도 음악 시간에 배우는 클래식은 참을 수 없이 지루했다. 선생님께서 클래식에 사용되는 악기들인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나열하기 시작하면 일단 교과서에 밑줄을 치고 들었다. 대한민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라는 상황
by
문지애 에디터
2021.04.14
리뷰
도서
[Review] 다정한 클래식 - 클래식을 읽어드립니다.
클래식은 결국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이기에,
피아노를 전공하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악기와 가까운 삶을 살았다. 당시 어머니의 모토는 '살아가면서 하나쯤은 잘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었으나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 생각이었음에도, 당시 어렸던 나는 그 생각이 그저 무겁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악기는 더욱, 연습량이 뒤받쳐주지 않으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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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1.04.1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읽어드립니다
다정한 클래식 - 삶이 조금 더 클래식하게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01
문화초대
[Vol.735]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읽어드립니다
다정한 클래식 - 삶이 조금 더 클래식하게 - <문화초대 일자> 다정한 클래식 2021.04.07-04.09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4월 01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30
문화소식
도서
[도서]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읽어드립니다
다정한 클래식 - 삶이 조금 더 클래식하게 - 클래식 읽어드립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입니다."라고 다정한 인사말을 건네며 시작하는 유튜브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의 클래식 안내서이다. '클래식 덕후'라 칭하는 저자가 유튜브 영상에서처럼 꿀보이스 음색으로 내레이션을 하듯 클래식을 읽어준다.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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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누군가의 아름다운 다이어리 읽기 [문화 전반]
내가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이유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초등학생 때는 한 권당 300원씩 사흘을 대여해주는 만화방에서 용돈을 털었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야후 코리아에 접속해서 무료로 풀리는 책들을 웹으로 탐독하곤 했다. 그래도 역시 재생지만이 주는 빳빳한 냄새와 낱장을 넘길 때의 그 감촉, 앉은 곳 주변에 기형적으로 보일 만큼 높고 삐뚤게 책을 쌓아두고 그 더미 속에 갇혔을 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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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교 에디터
2021.02.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 그 완주를 위하여! ‘런 온’ [드라마/TV]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 전 등장인물들에 대한 정보나 인물관계도를 먼저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인물관계도를 보며 오랜만에 끝까지 보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다. 등장인물들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각자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기에,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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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정한 행복으로의 여행, 데이비드 자민전 [미술/전시]
이 여행에서 만났던 파란 머리의 턱 점이 있는 얼굴들을 나는 아마 잊지 못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렇듯 나에게도 파리는 낭만적인 여행지였다. 처음으로 유럽을 간다며 신이 나 여행 계획을 짤 때의 일이었다. 파리에 가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친구의 질문에 나는 곰곰이 생각하다 대답했다. 그냥··· 햇빛이 쨍쨍 내리쬘 때 잔디에 드러누워서 하늘을 보고 싶어. 바람이 살랑거리고 분수대에서는 물이 뿜어져 나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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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현 에디터
2021.01.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두서없는 사랑, 사랑, 사랑
나는 사랑에 약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언젠가 글로 장황하게 남겨두고 싶은 주제가 있었다. 흔하지만 결코 힘을 들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것, 바로 사랑이다. 요즘 적어둔 메모를 보면 ‘사랑’으로 귀결되는 글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알았다. 나는 사랑에 약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이런 나의 내면에서는 도저히 단단한 문장들이 나오지 않아 책과 노래를 빌려 빨간 글을 쓴다. * 나는 책을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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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림 에디터
2020.12.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다정도 병인 양하여 [사람]
나도 모르는 새, 그에게 정이 들고 말았다.
3개월 전 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천천히 그 사람을 알아가고 싶었다. 그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행동, 나아가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그 사람과 잘 지내보고 싶었던 나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나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던 것 같다. 그에게는 나를 이해하는 것보다 공동의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우리
by
김규리 에디터
2020.12.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위로 [도서]
괜찮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닮아있거든요.
여기에 나비 한 마리가 있다. 파란 날개를 지닌 이 나비의 이름은 피터. 피터의 이야기는 피터가 반쪽붉은나비를 만나 자신도 반쪽붉은나비가 되고 싶어 하며 시작된다. 반쪽붉은나비는 피터와는 다르게 날개 반쪽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붉은 날개를 부러워하는 피터에게 반쪽붉은나비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곳에 피어 있는 꽃을 따 먹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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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 에디터
2020.10.09
리뷰
PRESS
[PRESS] 슬기로운 정신과 생활 - 어쩌다 정신과 의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김지용의 정신과 이야기
몇 년째 구독하고 있는 팟캐스트 ‘뇌 부자들’의 진행자 중 한 명인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뇌 부자들’ 구독자가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대학 시절, 의사로서 사명감 따위는 나에게 없으니 피부과 전문의로 돈을 많이 벌어 한강 뷰 집을 살 거라고 떵떵거리던 의대 졸업을 앞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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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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