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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를 만나는 도서 "다락방 미술관"
내가 잘 몰랐던, 그러나 너무나 힘 있는 그들의 삶과 작품
알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알기 참 어렵다고 느껴지는 예술 분야가 있다. 바로 미술이다. 미술은 음악만큼 관객이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물론 음악도 표제로 어느 정도 한계가 지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무형의 음악은 미술보다 훨씬 관객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미술은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건, 재
by
석미화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엿보다, "다락방 미술관"
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나는 어떤 책을 읽기 전에 그 책의 뒤표지부터 보는 습관이 있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책에서 가장 흥미롭거나 내세울 만한 내용을 담기 때문인지 독자인 내게도 책을 읽고 싶게 하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문하연 작가님의 <다락방 미술관(평단)>을 처음 봤을 때도, 책을 읽기 전에 뒤표지부터 찬찬히 읽어봤다. 다락방 먼지를 털 듯 그림 속 숨겨진 이
by
김태주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다락방에서 미술사 여행을 - 다락방 미술관 [도서]
이 책이야말로 미술은 좋아하는데 잘 모르는 당신에게 딱 맞는 미술사 세계여행이 아닐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다. 어릴 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서양미술사 책이었고, 그 시절 나는 내가 훌륭한 디자이너로 클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취미로 남길 때 가장 빛날 수 있는 재능과 열정을 가졌던 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미술에 시들해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붓과 종이와도 이별했다. 지금은 취미로도 남지 못한 기억
by
정지은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다락방에서 읽는 미술사, "다락방 미술관" [도서]
가을밤, 천천히 미술관으로 스며드는 법
선선한 가을밤, 주황빛 스탠드 아래에서 가끔 미술은 우리에게 너무 먼 존재 같다. 아마 글로써 설명된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만으로 작가와 대화해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마다 다른 표현법, 때로는 무엇을 그린 것인지조차 인지하기 어려운 그림들, 복잡한 용어로 명명된 사조들은 더욱더 미술관과 우리의 거리를 벌리기도
by
김윤하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콧대 높은 이 남자가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받는 방법 - 뮤지컬 "시라노" [공연예술]
세기의 사랑꾼 시라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한 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낭만적인 사랑의 대명사로 쓰이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시라노, 1897년 초연된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드 베르주라크>의 주인공이다. 시라노는 비정상적으로큰 코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 록산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록산은 잘생긴 청년 크리스티앙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by
이봄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우리는 시간을 알아본다 - 군산을 바라 보며 [여행]
낭만은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다.
며칠 전 친구와 군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떠나기 전날 장대비가 내려 여행이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여행 당일에는 구름만 끼었을 뿐 비는 내리지 않았다. 태어나서 처음 방문한 군산은 왜인지 흐린 하늘의 적막함이 썩 잘 어울리는 도시였다. 군산 내항 우리가 군산을 방문했던 날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고즈넉하다’는 인상을 받은 것일 수도 있으나, 도
by
박소영 에디터
2019.08.31
리뷰
공연
[Review] 좋은 휴일을 보내는 법에 대한 경수필 _ 프린지 페스티벌
휴일을 보내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제일 좋은 것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것보다 분명한 대답을 원한다면 필자가 다녀온 프린지페스티벌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대답이 맞으며 따라서 이를 행하려 굳이 강박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험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마음껏 향유해볼 수는 있다. 첫
by
손민경 에디터
2019.08.29
칼럼/에세이
칼럼
[Azit] 라이브 카페 - 제비다방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아지트이자, 뮤지션들의 아지트
1930년대로 돌아갈 것만 같은 목제 간판 아래 빨간 문. 그 빨간 문을 열면 문학단체 구인회가 흩어져 앉아 일제히 쳐다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곤 무심히 한 손을 들어 인사할 것 같은 곳. 얼른 신발과 구두를 꺾어 신고 나오자. 낮에는 ‘제비다방’이 되고, 밤에는 ‘취한제비’가 되는 이곳으로. 꼿꼿하게 펴있던 다리의 스텝을 엉키어 비틀기도 하며 음악
by
김현지 에디터
2019.08.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노래를 깊게 감상하는 방법 [음악]
노래의 가사, 음, 악기의 조화
노래의 가사, 음, 악기의 조화 누구나 가슴에 와 닿는 노래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그 노래의 장르는 최근 유행하는 가요이거나, 해외 팝송, 클래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반 등 넓은 범위다. 각각의 장르는 독특한 노랫말과 음색을 갖추고 있어 듣는 이에게 주는 영향도 모두 다르다. 즉, 노래를 듣는 이의 상황과 노래가 갖고 있는 장르별 특성은 '주관성'
by
한수연 에디터
2019.08.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조선시대에 젠더퀴어가 있었다면? 동성혼을 했다면? 흥미로운 고전의 세계 - 방한림전 [도서]
고전에는 기존의 부당한 억압이나 차별, 답답한 질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생각보다 많다.
나는 ‘전통’이라거나 ‘고전’이라는 말이 붙으면 일단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내용을 정확히 몰라도 저런 단어들이 붙으면 어쩐지 지루하고 어쩐지 어려울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이 거부감이 어디서부터 생겼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수험생 시절 모의고사 시험지의 고전시가와 고전소설 파트에서 곤란함을 느끼던 기억은 선명하다. 뜻을 알 수 없는 한자어들은
by
권묘정 에디터
2019.08.21
리뷰
공연
[Preview] 당신의 삶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방법 - 지금 여기, 마임 [공연]
집중을 위한 무언의 박수
집중의 박수를 짝짝짝! 모두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이 '집중의 박수'는 유치원에서 어린아이들이 산만하게 굴 때 유치원 교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호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유치원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또 회사에서도 필요한 것 같다. 현대인의 주의 지속 시간이 급속하게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의 지속 시간이란 한 가지 일에 주의를
by
이현지 에디터
2019.08.2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에누리 없는 치열한 인생과 그 속에서 피어난 세기의 걸작들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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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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