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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새해 첫 곡보다 새해 첫 영화를 골라보는 건? [영화]
올해 나의 모습은 어떤 영화 같으면 좋을까. 어떤 영화 같은 한 해가 펼쳐질까.
2025년, 새해가 찾아왔다. 언젠가부터 1월 1일, 새해에 처음 듣는 노래가 중요해졌다. 신정에 듣는 노래의 가사 따라 한 해가 흘러간다고 했던가. 그렇게 다들 1월 1일 첫 곡으로 무슨 ‘노래’를 들을지 고민할 때, 나는 남몰래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건 바로 ‘영화’. 나는 올해 첫 영화로 어떤 것을 볼지에 대해 고민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by
정한나 에디터
2025.01.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는 나를 사랑해, 사랑할 수 있어! [음악]
다가오는 Mrs.GREEN APPLE의 첫 내한을 기다리며
언젠가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1월 1일이 되면 일명 '새해 첫 곡'을 듣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된 것 같다. 이미 2025년이 며칠이나 지났기 때문에 새해 첫 곡으로 듣기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고 싶은 이들에게 미세스 그린애플의 곡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우선, 내가 미세스 그린애플의 노래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설명해보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새해 복만으로 될까 안될까
돼
1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사람들의 핸드폰에는 진동이 울린다. 무심하게 화면을 클릭해 보면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문구가 연달아 뜬다. 평소처럼 어제가 가고, 오늘이 왔지만, 새해라는 특별함 덕분에 나도 마음을 다잡아 본다. 나의 행복과 더불어, 내 가족과 친구의 안녕 또한 바라본다. 어떤 노래로 한 해를 시작할지는,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일
by
원나루 에디터
2025.01.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꽃을 피워낼 우리를 위해 – 새해 첫 곡 [음악]
SEVENTEEN(세븐틴) - April shower
‘새해 첫 곡’의 힘을 믿으시나요? 저는 누구보다 새해 첫 곡이 가진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 새해에 처음으로 들은 음악의 가사나 그 앨범이 가진 의미가 그대로 제 한 해의 방향키가 되어준다고 믿습니다. 2024년에는 Juliet lvy의 we’re all eating each other이라는 곡을 새해 첫 곡으로 들었었는데요. 새해 첫 곡에 의미를 많이
by
차윤서 에디터
2025.0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왜 지금 흘러나오는 캐럴은 예전에 발매된 곡들일까? [음악]
캐럴 신곡의 부재
연말이 되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각종 장식은 물론, 캐럴을 비롯하여 수년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겨울 노래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다. 조금 전, 조지 마이클의 음악을 감상하던 중 ‘Last Christmas’가 흘러나왔다. 그동안 연말이라고 해서 캐럴이나 겨울 음악을 찾아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이참에 몇 곡을 찾아 들어보았다.
by
이호준 에디터
2025.01.01
리뷰
공연
[Review] 이야기와 클래식의 시너지 - 쇼팽, 블루노트
연극과 클래식 공연의 만남 덕에 쇼팽이 그대로 내게 스며들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작곡가’ 하면 슈베르트가 떠올랐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어떤 공연을 관람한 후,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여전히 슈베르트가 1위이긴 하지만, 2위가 생겼다. 바로 쇼팽이다. 평소 쇼팽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작곡가라고 생각했다. 그의 음악들은 가을의 공기, 분위기, 색감과 닮았다. (들어본 곡 중) 가로등에 비친 눈 내린 겨울
by
강득라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더로즈, 브리티시 팝 음악에 대하여 [음악]
홍대 길거리에서 단 대여섯명의 관중들만 있던 밴드 더로즈는, 2018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가장 주목해야할 신인 Top5’에 들었으며, 2024년 코첼라 무대에 섰습니다. 네 명의 청년이 모여 성장해온 발자취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2024년 4월 14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더로즈 밴드(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올랐습니다. 한국 록 밴드 사상 처음으로, 코첼라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에 올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밴드의 리더 김우성의 공연 도중 스피치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We starte
by
김지민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새해 첫 곡 플레이리스트 2편 (여자 아이돌) [음악]
새해 첫 곡 추천 5선
1편에 이어 2편도 찾아와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편은 1편과 달리 여자 아이돌 음악으로 구성했으니 즐거운 감상이 되길 바란다. 만약 처음 알게 된 곡이라면 꼭 한 번씩 들어보는 것을 추천하며, 알고 있던 곡이라면 다시 가사를 곱씹으며 들어보길 바란다. 1. Live My Life - aespa 이제 난 틀에 맞춰진 규칙 깨버려 뻔한 네 사고
by
정민경 에디터
2024.12.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새해 첫 곡 플레이리스트 1편 (남자 아이돌) [음악]
새해 첫 곡 추천 5선
2024년이 익숙해진 지 얼마 안 된 지금, 벌써 우리는 2025년을 앞두고 있다. 아직 2025년을 부르기 어색하고, 2024년을 떠나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 처음으로 듣기 좋은 음악 몇 곡을 엄선해서 추천하려 한다. 첫 곡에 따라 나의 마음가짐도 함께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필자는 1월 1일이 되기 전 엄선해서 새해 첫 곡
by
정민경 에디터
2024.12.29
리뷰
공연
[Review] 재즈의 재정의, 해체와 재작곡,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오리지널 곡의 다양한 재작곡, 한껏 끌어올린 음악적 완성도, 쉽게 볼 수 없는 빅밴드 구성의 풍성한 사운드.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독자적인 스타일로 그려가는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재즈를 오래도록 찾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재즈와 타이니 오케스터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그간 봐왔던 재즈와는 다른 형식의 공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잠깐 스쳤다. 단순했다. 연말이니 재즈를 보러 가는 것, 마음이 풍요로워져 많은 감정을 허용하게 되는 요즘이야말로 재즈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때가 아닐까, 그뿐이었다. 재즈라고 하면 나에게 떠오르는 단상 또한 흔하디 흔하다. 마음이 맞는 친구와 가끔
by
차소연 에디터
2024.12.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어폰 끼고 공부하지 마라 소리 들은 사람들을 위한 작업곡 [음악]
여전히 이어폰을 끼고 집중하는 당신을 위해
어릴 때부터 항상 들어온 말이 있다. “공부할 때 노래 들으면서 하지 마라.” 이 말에 대한 근거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관련 논문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할 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데는 노래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무언가에 집중하려고 할 때 이어폰을 먼저 낀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가사 없는’ 노래를 듣는다
by
박지영 에디터
2024.12.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운 앨범들 [음악]
길고 장황한 것은 끝내 도태 되고야 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트랙 간의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워 기어코 전곡 재생을 누르게 만드는 앨범들이 있다.
아무리 숏폼의 전성기라고는 하지만, 고작 3분 남짓한 음악을 ‘60초 안에 듣기‘라는 이름의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0초 안에 음악의 구성과 의도를 파악하기엔 너무 부족한 게 아닌가. 가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시간조차 못 되는 게 아닌가. 하물며 숏폼 채널들 뿐만 아니라, 최근 가요계의 트랜드도 점차 콤팩
by
장연우 에디터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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