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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스물넷 [기타]
내년이면 스물 다섯, 아 이렇게 부르는 것조차도 어색한 스물 다섯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른이 된 것만 같고 그렇다.
스물넷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쯤 답이 나올까 Opinion 민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연말이다. 따뜻한 날씨는 추운 것보다 더 세심하게 마음을 건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그 쓸쓸함을 잊어내기 위한 약속과 술자리로 넘쳐난다. 이것들을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에 앉으면 문득 어딘가 모를 허무함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
by
손민현 에디터
2018.1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수험생활과 멘탈관리, 마성의 토닥토닥 [문화 전반]
21살, 집에서 틀어박혀 진행했던 2019학년도 수험 공부가 끝났다. 가장 개인적인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멘탈 관리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21살, 집에서 틀어박혀 진행했던 2019학년도 수험 공부가 끝났다. 가장 개인적인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멘탈 관리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독학재수하는 1년간의 나에겐 집에서 별로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돈이 적게 드는 멘탈관리가 간절하게 필요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성의 토닥토닥’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다. 1
by
성채윤 에디터
2018.12.22
리뷰
도서
[Preview] 소확행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고 싶을 때.
2018년 트렌드인 소확행, 자신의 삶 자체를 소확행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도서 <타샤의 계절>을 통해 찾아보자.
소확행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고 싶을 때. 타샤의 계절 바로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맘껏 누리길. - 타샤 튜더 작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토,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첫번째 이유는 바로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작가 타샤 튜더의 말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부터 욜로(YOLO),2018년
by
이소현 에디터
2018.12.22
리뷰
도서
[Preview] 어른이 동화같이 살면 어떻게 되나요?
답이 있나요?
‘삶을 동화같이 사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마냥 착하게만 사는 사람? 너무 순수해서 멍청해 보일 정도인 사람? 모든 걸 아름답게만 보는 사람? 저는 소소한 일상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해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참 동화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친구 중 정말 웃음 많고 긍정적인 아이(라기엔 나이가 양심 없지만)가 있습니다. 그냥 일상적인
by
김다혜 에디터
2018.12.18
리뷰
공연
[Review] 용서하거나, 용서받지 못할 기묘여행 [공연]
견뎌내는 것이 아닌 '살아 있는 삶'이 가능한가
정말 기묘한 무대가 펼쳐져 있었다. 다양한 빛을 반사하는 종이가 무대 뒤편으로 막을 치고 있었다. 카오루의 아버지 꿈에서 갑자기 저 종이가 찢어질 때 나는 그 자체보다 앞에 관객분이 놀라는 모습에 더 놀라고 말았다. 무대 자체를 찢어지게 하는 연출은 조금은 충격이 있다. 변하지 않을 거로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우리가 무대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있던 것이기에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촌철살인 지망자의 고민 [기타]
하고자 하는 것이 강박이 되어 나를 막을 때
나는 철학과 출신이다.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 수가 비교적 적은 과 특성상 우리 과에 대해 공감할 사람이 많이 없겠지만, 철학과를 다니면서 한 가지 로망(?)이 생겼다면, 바로 간단한 논리와 말로 가장 핵심이자 허점을 찌르는 것이다. 일명 촌철살인 로망이다. 촌철살인(寸鐵殺人) :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약점(허점)을 찌름 철학사 관련 책을 잠깐만 들
by
이민희 에디터
2018.12.17
리뷰
공연
[Review] 살인자 부모와 피해자 부모가 떠난 기묘여행
극장을 나오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좋은 연극을 봤다는 만족감보다 많은 생각에 복잡해진 심란함이 엿보였다. 그래서 <기묘여행>은 더 좋은 연극이었다.
* 공연에 대한 강력 스포가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일본과 중국을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우스갯소리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극 <기묘여행>을 보고 일본의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콘텐츠가 많지만, 일본 원작 연극의 <기묘여행>은 정말 입이 벌어지게
by
김다혜 에디터
2018.12.17
리뷰
도서
[Preview] 작은 곰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도서]
그들은, 우리들은 왜 살고 있는가.
얼마 전 화제가 된 영상, 곰 한 마리가 눈 쌓인 절벽을 힘겹게 오르는 것이었다. 미끄러지기를 반복해 보는 사람들을 조마조마하게 했으나 그 어린 곰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절벽을 오르는 것을 성공했다. 그리고 여기 결코 포기를 모르는 또 한 마리의 작은 곰이 있다. 어미 곰의 사랑으로 따뜻한 한 때를 보내던 중, 밀렵꾼이 쏜 총에 눈앞에서 어미를 잃고, 새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5
리뷰
도서
[Preview] 작은 곰의 걷기, 살기 [도서]
<작은 곰> 프리뷰
“하루가 무섭게 잔혹해지는 세상에서 어른이 되어 가며 살아남는 방법은 날카로운 발톱을 치켜세우고 자신을 지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픔을 드러내면 약자가 되어 낙오되는 냉정한 세상이기에.” 세상은 아픔을 드러내는 자에게 냉정하다. 조금만 더 순수했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아이러니, 이상한 세상의 법칙. 알게 모르게 사람이, 세상이 그렇다는 걸 조금씩 깨달으며
by
환영 에디터
2018.12.15
리뷰
공연
[Review] 이 피눈물 나는 헛수고_연극 '기묘여행'
연극 <기묘여행>을 봤다. 잠들지 못하는 아빠와 일어나지 못하는 나, 그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가야 옳은 것일까.
▲ 출처: 출판사 '반비' 이 피눈물 나는 헛수고 앞에서 작년 여름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읽었다. 1999년 4월 20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두 명의 남자 고등학생,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채 열두 명의 학생과 교사 한 명을 살해하고 스물네 명에게 부상을 입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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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에디터
2018.12.13
칼럼/에세이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12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는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기획노트'를 통해 책의 기획 의도와 제작 후일담을 전합니다.
출판저널이 선정한편집자 기획노트 Vol.12 선정 및 정보 제공 - 출판저널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는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기획노트'를 통해 책의 기획 의도와 제작 후일담을 전합니다. 리얼리스트 김수영 나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상합니까? 평양냉면 리얼리스트 김수영 김수영, '아직도' 그의 시를 읽어야 할 이유 올해는 김수
by
윤재연 에디터
2018.12.11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열 살의 나, 그리고 mp3
그때 그 시절. 순수했던 나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mp3를 손에 쥐게 되었다. 그땐 핸드폰도 없었기 때문에 mp3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고,마냥 신기하게 느껴졌다. 10살의 나는 MP3 속에 수많은 가수들이 내가 재생 버튼을 누르기만을 기다리며 자신의 곡이 선택되었을 때 나에게 노래를 너무나도 즐겁게 불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노래가 마음에 들지
by
전예연 에디터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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