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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초대
[Vol.664] 제9회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제9회 ART insight - 문화는 소통이다 -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 당신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때는 언제인가요? - '무력감'에 젖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코로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가족이 되는 방법 - 마이펫의 이중생활 [영화]
스트릿 출신이 뭐가 어때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나에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쫑이, 작고 하얀 몰티즈였다. 맞벌이로 인해 자주 집을 비우던 부모님께서 외로운 하루를 보낼 나를 위해 또 다른 가족을 품어주신 것이다. 우리의 첫 만남은 굉장히 어색했다. 강아지를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던 나와 의자 밑에 숨은 채 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쫑이. 어리고 내성적이던 우
by
송아영 에디터
2020.10.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Sexy or Sexist?' - 여성재현이미지의 역사 [시각예술]
여성에 대한 차별적 재현은 언제부터 존재했던 것일까? 미를 대표하는 여성의 몸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인식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매체는 바로 미술이다. 미디어 매체가 등장하기 이전 여성을 재현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그것이 얼마나 남성 중심적 사회적 요구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Sexy or Sexist" 지난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릴리 콜린스 주연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는 현재 한국 콘텐츠 Top 4위에 오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 마케팅 회사를 다니는 에밀리가 상사 대신 프랑스 파리로 인사이동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by
정다경 에디터
2020.10.10
리뷰
도서
[Review] 작은 아씨들의 제 3막, 조의 아이들 [도서]
20살이 넘은 나는 또다시 작은 아씨들의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Prologue. 모두가 어린 시절에 ‘작은 아씨들’을 읽었던 기억 하나쯤은 품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만큼 ‘작은 아씨들’은 미국에서 바다를 건너 온 유명한 소설이자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어느 시골에 살고 있던 네 자매의 이야기는 어딘가 환상적이며 매력적이었고, 살아가는 시대와 상황은 매우 다름에도 네 자
by
차소연 에디터
2020.10.10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사계절을 노래하는 주예인의 음악 Part 1
그녀는 피처링의 여왕!??!
그녀는 피처링의 여왕!??!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당산의 스타벅스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아니지, 사실 2년 전에 같은 공간에서 스쳐 지나가며 본 적은 있었지만 제대로 대화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사람은 역시 겪어 봐야만 한다고 했던가. 내가 2년 전에 처음 봤을 때의 이미지가 대화의 첫마디를 시작하자마다 깨지고 새로운 사람으로 느껴졌다. 의외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09
리뷰
도서
[Review]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책 '조의 아이들'
한 사람의 사랑이 한 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는 것.
다들 한 번쯤은 <작은 아씨들>이라는 제목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은 아씨들’은 1868년 미국의 소설가 올컷이 발표한 장편소설로, 각자 개성이 다른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의 성장을 그린 고전 작품이다. 나는 이 작품을 꽤 어린 시절에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때 나를 위해 부모님께서 어린이 명작 전집을 구매하셨고,
by
곽미란 에디터
2020.10.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Shape Of My Heart [영화]
간단하지만 복잡한 카드 게임, 그것을 주제로 만든 노래, 그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인 영화에 관한 이야기
‘포커’라는 카드 게임이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즐겨하는 게임이다. 포커의 룰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들은 한 게임에 총 7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5장의 카드를 조합하여 족보를 만드는데, 이 족보의 등급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이다. 한 게임의 승자가 결정되기까지는 5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자신들의 승리를
by
이호준 에디터
2020.10.07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의 모든 "이찬란"에게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상처'는 치유된다. '나'와 '너'를 통하여 '우리'로서.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까마중’이라는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 깊었다. ‘자살을 꿈꾸다 하나님을 만나 이야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비전을 품었다는 작가. 어쩌면 이 이야기는 허구가 짙은 만화라기보다 작가 본연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구나.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은 묵직하게 간직하고 있을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겼다. “찬란하지
by
정선희 에디터
2020.10.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웹 소설의 영상 광고 - 하렘의 왕자들 [문화 전반]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낸 네이버 시리즈의 과감한 도전
네이버 시리즈는 웹툰을 포함한 유료 만화나 웹 소설, 장르 소설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웹 소설의 영상 광고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 최근 네이버 시리즈는 '하렘의 남자들'이라는 웹 소설의 영상 광고를 제작하였다. 이 영상 광고에서는 연기파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등장해 작품 속 명대사를 연기하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치 드라마의
by
송아영 에디터
2020.10.04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Save the earth
일회용품 줄이기의 실천.
요즘 부쩍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내가 환경을 위해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자꾸만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결심했습니다. 부피에 비해 과하게 포장되어 오는 택배,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딸려오는 일회용 수저 등을 보며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생활해보는
by
박예림 에디터
2020.10.03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효과] 살림살이
마련해 나아가는 살림살이, 늘어나는 시간. 순환, 순환, 순환.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2020 도자기, 철사 (Porcelain Art And Wire) 11*14*22(cm) Korea 마련해 나아가는 살림살이 무거워지는 짐 커지는 구멍들 복잡해지는 연결점 쌓여가는 기록 늘어나는 시간 순환, 순환, 순환. <세부 사진> 여러 악기의 모양에 영감을 얻어 만든 도자기입니다. 여러 구멍을
by
한승민 에디터
2020.10.03
리뷰
도서
[Review] 20대가 마주한 현실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평범'이란 개념 자체가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일 뿐, 허상이 아닐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중에서,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존재할까. SNS 상에서는 모두가 찬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모순적이게도 고개를 돌려보면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사람들만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듯하다.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저마다의 고민과 불안함을 지니고 살아가
by
송아영 에디터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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