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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 밝고 총명한 닭의 해라고 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그동안의 품었던 꿈과 희망들이 깨어나는 2017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처럼 글씨 ⓒ2017. kkotgeul all rights reserved.
by
이화정 에디터
2017.01.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헤세의 초기작과는 사뭇 다른 '황야의 이리' [문학]
< 황야의 이리 >는 그 전작들에 비해 파격적이고, 몽환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식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 답을 알기 위해 살아간다. 그리고 그 답은 죽을 때까지 모를 가능성이 높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 속에 그러한 질문을 녹여냈지만, 헤세만큼 그 질문을 메인 테마로 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는 몇 없다고 본다. 헤세의 작품들을
by
남궁연 에디터
2016.12.24
작품기고
[나의 시선]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초심을 잃지 않는 다는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 만큼 어려운 마음가짐은 없다고 생각한다. 초심을 갖고 시작한 어떤일이 결과로 다가갈때쯤 내 초심과는 다른 마음이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는 것. 그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by
김지연 에디터
2016.1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필요한 시간은 단지 29초. 서울 29초 영화제 [시각예술]
29초 영화제에 참여하고 시상식에 다녀온 Review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은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야. 15초짜리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다 사로잡거든."이라고 말한다. 그녀에게 15초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서울 29초 영화제 영화관에 가면 다양한 상영시간의 영화들이 개봉한다.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 이와는 다르게 놀랍게도 단 29초가 상영시간
by
이종국 에디터
2016.12.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흠집 없는 마음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그리고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 [시각예술]
겨울, 그 중심에서 찾는 한 조각의 초콜릿 같은 영화와 음악
※ 특정 씬(scene)이나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
by
정다빈 에디터
2016.12.11
작품기고
[말하는데로] 초저녁
바빳던 하를를 정리하는 시간, 초저녁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는 분주한시간, 초저녁 일과를 마치고 자유로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by
이주연 에디터
2016.12.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업무 시간 외에 이메일 문화, 초과 근무는 계속 된다 [문화 전반]
업무 시간 외 업무적 연락은 근로자들의 휴식 권리를 박탈해가며 회사 내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다.
지난 추석, 뿔뿔이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 곳에 모였다. 그러나 오랜만에 모인 가족도 그 곳에 완전히 있지는 못했다. 휴대폰과 노트북 사이로 흘러나오는, 끊임없는 업무 요구로 인해 추석 아닌 추석을 보내고 있었다. 명절 추석, 휴식의 명절인지 회사 밖 업무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위 이야기는 얼마 전 한 친구가 우스개 소리로 늘여놓은 자신의 명절담이었
by
이주현 에디터
2016.11.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메리카노 같기도 민트초코 같기도 한, 사랑 [문학]
<사랑은 아메리카노 어쩌면 민트초코>라는 길지만 숨겨진 의미를 담고 있는 책 제목을 가진 이 소설은 일본의 대표적인 여류작가 네 멍이 커피를 소재로 하여 커피에 얽힌 사랑과 인생이야기가 담긴 5편의 단편소설을 모아놓은 책이다. 처음 책장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꺼낼 때까지는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지만 여자와 남자 사이의 사랑만을 다룬 소설은
by
박이슬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Snack Culture의 대표 콘텐츠, 72초 드라마 [시각예술]
Snack Culture의 대표적인 콘텐츠 72초TV드라마에 대한 의견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통학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얼추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3시간 30분. 210분이라는 상당한 시간. 무제한 요금을 쓰지 않는 탓에 이 시간에 소요하는 데이터는 내 핸드폰 발열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까닭에 짧고 신선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 하며, 그러려고 노력한다. 이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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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에디터
2016.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작은 집에서 큰 생각을 하면서 살고싶은 건축의 거인
'작은 집 큰 생각'과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를 읽고나서....
작은 집에서 큰 생각을 하면서 살고싶은 건축의 거인 솔직히 작은 집 큰 생각이라는 책과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라는 책은 너무나 다르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다. 작은 집 큰 생각은 한국의 건축가가 지은 한옥 느낌의 작은집이지만, 건축의 거인들은 프리츠커상을 받은 외국의 건축가가 지은 서양의 크고 멋있는 건축물이다. 하지만,
by
김진경 에디터
2016.10.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8월의 크리스마스, 죽음에서 삶 감각하기 [시각예술]
< 8월의 크리스마스 >의 아름다움은 죽음을 숭고하게 그려내서도 삶을 예찬해서도 아닌, 죽음을 통해 삶을 감각하도록 하는 방식에서부터 다가온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적인 카메라가 담아내는 것은 정원과 다림의 거리감이다. 초원사진관은 정원과 다림이 가까워지는 장소지만, 정적인 카메라가 가져다주는 깊은 심도는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거리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다림은 정원과 대화하며 사진관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정원은 뒤따라오지 않은 상태로 카메라에 잡힌다. 이 때 두 사람 사이에 놓여진 거리감
by
조선호 에디터
2016.09.28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 한일음악교류 공연 무료 초대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 한일음악교류 공연 무료 초대
●●●●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한일음악교류 공연 무료 초대 ●●●●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은 보내셨나요?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다방면에서 많은 예술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일본 국제교류기금이 후원하는 아래의 공연행사에 관람 무료 초대합니다. 한일음악교류 전통을 돌아보다 伝統へのまなざし -한국과 일본 전통예술을 한 무대에서 돌아본다-
by
정이지 에디터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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