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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불안한 나를 위한 지침서, 관점의 인문학
불안한 나를 위한 인생 밀착 지침서, 관점의 인문학.
관점의 인문학 천영준/김나영 지음 1) 건강한 초점 잘 읽고 계십니까? 행복은 우울한 얼굴의 천사다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리운 이유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는가 나쁜 남자에겐 나쁜 여자가 필요하다 치열한 현실주의자가 치열한 이상주의자다 불금의 사회학 당신의 비밀이 궁금한 이유 2) 과감한 축소 분노에 대하여 옳다는 생각에 중독되지 마라 비겁한 자가 되지마라 여
by
강은 에디터
2016.03.07
리뷰
[PREVIEW] 불안한 나를 위한 인생 밀착 지침서 : 관점의 인문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본인만의 '관점'. 우리 스스로 건강하게 생각할 힘을 기르는 '인생 밀착 인문학'이 필요하다.
멘탈 갑이 되는 관점의 인문학 최근 몇 년 동안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 중 대다수가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불안과 초조함에 대해 조급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따뜻한 말들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집에 있는 책장에도 그와 같은 책들이 몇 권 놓여있다. 나는 몇몇 책들에서 마치 다 이해하는 것마냥 청춘에 대해 그리고 불안함에 대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by
백지은 에디터
2016.02.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매혹적인 질투가 불러온 파멸, 뮤지컬 살리에르[공연예술]
너무나도 매혹적인 '질투'가 불러온 파멸 뮤지컬 살리에르 고흐, 살리에르, 파리넬리 등의 거의 위인뮤지컬 전문 HJ 컬쳐사의 두번째 작품인 살리에르가 올 뉴!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재연으로 돌아왔다. 중극장 정도였던 초연과 달리, 대극장으로 돌아온 살리에르! 과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또 어떻게 발전했을까? 살리에르란? <출처: 뮤지컬 살리에르 상세페이
by
권희정 에디터
2016.02.24
리뷰
[Preview] 위대한 개츠비, 초록 불빛의 쫓아서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다" 불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초록 불빛을 향한 개츠비의 순수한 쫓음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영화로 된 그리고 심지어 책으로 나온 위대한 개츠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박물관 근무 서면서 읽으려고 책을 보던중에 눈에 띈게 위대한 개츠비였다. 영화도 보려고 다운받아 놓고 보지 않아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해봐야 겠다 싶어서 냅다 들고 나간 책 생각보다 너무나도 몰입도가 높았고, 네시간 근무
by
박소현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회 이데올로기와 개인, 그 불가분의 관계 [문학]
문학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이 시대를 초월한다는 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수단으로 작용한다.개인에 대한 사회의 억압은 단지 오웰과 밀러가 살았던 시대나 그들의 소설 속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어디에나 실재한다. 지금도 다수는 대의를 위해 소수를 억압한다. 현재 사회주의의 대척점에 있는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또 과거와 달리 인간의 존엄이 법에 의해 지켜진다고 해도, 개인은 결코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을 회피할 수 없다.
사회 이데올로기와 개인, 그 불가분의 관계 -조지 오웰의 『1984』와 의 아서 밀러의 『Death of a Salesman』 이데올로기의 폭력성 - 조지 오웰의 『1984』 조지 오웰 [ George Orwell, 1903-1950 ] 영국 소설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에 바탕을 둔 정치우화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지병인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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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연 에디터
2016.02.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국내 큐레이터, 빨간불 켜지다 - ② 비정규직 만연화 현상과 고용 불안정성 [문화 전반]
비영리 조직인 미술관은 지나치게 행정적이고 재정적인 운영을 통해 상업적으로만 흘러갈 것이 아니라 '미션(mission)'을 명확히 수립하여 큐레이터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기관과 기업의 압박으로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느라 지나치게 상업성에 의존하고 예술성을 배제한 채 미술관을 운영해서는 안 된다. 미술관 본연의 설립 목적에 저해되지 않으면서 재정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균형점을 잘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큐레이터에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국내 큐레이터, 빨간불 켜지다 - ② 비정규직 만연화 현상과 고용 불안정성 한국큐레이터협회가 2009년 실시한 큐레이터 고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큐레이터의 70%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나이는 37.7세, 경력은 6.6년이며, 평균 연봉은 2732만원에 그쳤다. 약 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들의 평균 임금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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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에디터
2016.02.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국내 큐레이터, 빨간불 켜지다 - ①학예사자격증의 제도적 문제[문화 전반]
국내 큐레이터, 빨간불 켜지다 - ①학예사자격증의 제도적 문제 (사진제공=네이버 영화 '큐레이터') 최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직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큐레이터(curator)도 예외는 아니다. 큐레이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카페 ‘큐레이터 세상’의 회원수가 3만 2천 여명에 육박하는 것만 봐도 그 관심도가 상당하다는
by
정선아 에디터
2016.02.07
문화소식
공연
(~ 03. 27)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역사는 시대 순으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외침으로 기억 되어야 한다. 극단 골목길의 신작 <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는 공통된 외침을 지닌 1945년, 2004년, 2010년 그리고 2014년의 어떠한 순간들을 조명한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들려오는 하나의 동일한 외침은 “살고 싶다”는 것. 이 가장 간절하고 소박한 마음을 통해 주변의 무수한 군인들의 모습을 돌아보고, 오늘과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질문해 보고자 한다. 이렇게 역사를 읽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과 ‘여기’를 제대로 살아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믿음으로 <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는 극을 연다.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역사는 시대 순으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외침으로 기억 되어야 한다. 극단 골목길의 신작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는 공통된 외침을 지닌 1945년, 2004년, 2010년 그리고 2014년의 어떠한 순간들을 조명한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들려오는 하나의 동일한 외침은 “살고 싶다”는 것. 이 가장 간절하고 소박한 마음을 통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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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란 에디터
2016.02.05
작품기고
[ART&pic.] 등불
언젠가는 이 길에 작은 등불이 생겨서 나의 길을 비추어 주길 바래본다.
내가 현재 가는 길이 조금 어렵고 힘이들며 앞길이 어둡더라고 언젠가는 이 길에 작은 등불이 생겨서 나의 길을 비추어 주길 바래본다. illust by. 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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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16.02.01
리뷰
공연
[Review] 엄마와 함께 보는,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사랑해, 엄마"
가족극이다 보니, 어쩐지 내 가족들과 함께 보러 가고 싶었던 날이었다. 그 날은 특히나 제일 춥다고 했던 날이었는데, 내가 공연을 보러 가잔 말 한 마디에 함께 해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또 한 편으론 한파에 외출을 하게 만든 게 미안해지기도 한 날이었다.
지난 1월 24일, 연극 허튼웃음을 보러 가기도 했던 선돌극장으로 가족극 사랑해엄마를 보고왔다. 엄청난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처음 보는 가족극 게다가 그림자극까지 함께 보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극장을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건 꽤나 많은 아이들이었다. 초등학생이 채 되보이지 않은 어린 관객들이 엄마나 아빠와 함께 극장을 찾은 경우가 대부분인 듯 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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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2016.02.01
문화소식
공연
(~ 2. 28.)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제목 그대로다. 불현듯! 부아가 치밀어 오를 때를 그린 작품이다. 부아가 치민 그때는 바로, 모두가 잠든 밤, 새벽, 침실이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그 고요한 시간에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를 돌이켜 보는 그 시간에 불현듯 치솟은 부아! 이를 어떻게 할꼬!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 제목 그대로다. 불현듯! 부아가 치밀어 오를 때를 그린 작품이다. 부아가 치민 그때는 바로, 모두가 잠든 밤, 새벽, 침실이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그 고요한 시간에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를 돌이켜 보는 그 시간에 불현듯 치솟은 부아! 이를 어떻게 할꼬! <시놉시스> 잠 못 이루는 밤. 어두움 속에서 무의식이 차
by
장재란 에디터
2016.01.30
문화소식
공연
(~06.26) 챠이카 [연극, 아트씨어터 문]
안똔 체홉이 쓴 최고의 월드 멜러드라마. 연출가 전훈은 10년 전부터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모든 갈매기의 기준, 챠이카'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연극계에서 고전작품이 상설공연 되는 첫 발을 내딛는다.
챠이카 - 불꽃처럼 피었다 사라진 그 모든 것 - 안똔 체홉이 쓴 최고의 월드 멜러드라마 120년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러시아의 거장 안똔 체홉의 열정어린 드라마 <챠이카>(갈매기)는 특히나 연기자들 사이에선 바이블이요, 애장도서요, 배역의 꿈이기도 하다. 연출가 전훈은 10년 전부터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모든 갈매기의 기
by
이희영 에디터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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