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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Call Me By Your Summer : 여름을 맞이하는 음악들 [음악]
당신의 여름은 어떤 멜로디인가요
각자에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을 것이다. 원래의 나는 끈적이는 땀, 습한 공기, 무섭게 내리쬐는 햇볕 등 부정적인 것들만 먼저 머릿속을 힘차게 부유하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 연도부터는 취향의 변화라도 찾아온 것인지 여름이 무척 기다려졌고 뜨거운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이 반가움에 한몫을 한건 아마 듣기만 해도 '휴가','방학','휴양지'를 눈
by
김예림 에디터
2019.08.1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PRAHA IS PRISM [여행]
다양함을 꿈꾸는 사람들 속에서 낭만을 꿈꾸다
CAUTION. little bit personal story 삶은 어찌 이리도 비통하던가! 철저한 계산 아래 F를 맞았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익숙하지 못한 나의 셈법은 학사 경고를 불러왔다. 삶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낭만을 꿈꾸기 위해선 현실적 기반이 필요하다. 사소한 현실적 문제로 낭만은 처참히 부서지기 마련이다. 감사하게도 F학점의 자유가 Art In
by
황혜림 에디터
2019.08.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다르게 돋아나기, VB [음악]
VIAGRA BOYS, "STREET WORMS"
Some kind of psychopath Just like you 어떤 종류의 정신병 환자야 너처럼 - 앨범 수록곡 <Just Like You> 종결부 가사에서 "the same worms that eat me will some day eat you too" (나를 먹은 같은 벌레들이 언젠가 너도 먹게 될 거야) 자유로운 열정 숨김없이 모든
by
노예찬 에디터
2019.08.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닿지 못할, 밤편지 [음악]
아이유의 'Voice Mail'과 '밤편지'가 만났다.
독보적인 음색과 실력 그리고 연기력까지 더해져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이유는 그녀가 작사, 작곡을 시작한 이후로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답게 가사들이 문학적이어서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아이유 작사, 작곡의 노래 중 한 곡인 Voice Mail은 그녀가 실제로 짝사랑을 할 때 만든 노래라고 한다.
by
김예림 에디터
2019.08.08
칼럼/에세이
에세이
[from A to X] episode 4.
예술과 청부업자 마호니 씨
from A to X episode 4. 카슨 매컬러스 『불안감에 시달리는 소년』 「예술과 청부업자 마호니 씨」 나는 꽤 그럴싸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연습을 많이 한다. 대학교에 막 입학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동기에게 영어 발음이 ‘구리다’는 지적을 받은 후로는 영어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마다 ‘내가 지금 구린지’를 열심히 점검하는 습관이 생겼
by
양나래 에디터
2019.08.07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rainbow_The Purple
신비롭지만 기묘한 느낌을 주는 색 퍼플을 가진 곳은 말 그대로 신비한 공간이었다.
#rainbow_The Purple 깊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퍼플은 네이비보다 따뜻하지만 왠지 모르게 소름이 끼치는 색깔이다. 이 색은 각 조화에 따라 많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어떨 때는 신비로움을 어떨 때는 끔찍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퍼플의 색을 가진 퍼플 플레이스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그곳에 빠져들
by
심호선 에디터
2019.08.07
리뷰
도서
[Review] 불안정함,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사랑은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써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그 뜻과 느낌이 다양한 단어는 없을 것이다. 하루는 너무 뻔하다며 시시하게 여겨지는 게 사랑이지만, 또 다른 하루는 삶에서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과 대면하게 하는 극적인 것이 되기도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삶과 함께했던 것 중 자주 거론되는 것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야기의
by
김윤하 에디터
2019.08.07
리뷰
영화
[Preview] 나의 젠더X나의 국가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나의 젠더, 나의 국가. 내가 주인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모두가 되길 바라며,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을 기다려본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오는 8월 15일~24일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올해 슬로건은 ‘젠더X국가’로 정해졌으며, 이에 맞춰 공식포스터도 제작됐다. 젠더(gender)는 사회적 성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생물학적 성(sex)과는 구분되는 용어다. 전 세계에서 이미 생물학적
by
최은희 에디터
2019.08.07
리뷰
영화
[Preview] 맴도는 발걸음으로 추는 춤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시선의 대상이 되어 온 사람들의 시선
우리는 차별이 만연한 세상을 딛고 살아가고 있지만 일상 속에서 그 사실은 너무나 쉽게 잊혀진다.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리를 지닌다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국가에서 자란 사람들은 차별과 불평등의 순간을 맞닥뜨리기 전까지 기울기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나 줄곧 아슬아슬한 거리를 두고 빗겨 나갔던 사건과 어느 날 갑자기 정면으로 들이받는 순간, 그 때 우리는 깨닫
by
이현지 에디터
2019.08.07
리뷰
전시
[Review] 고생 끝에 보고 온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다녀오다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Review 일요일, 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 같았다. 우산을 폈다 접었다하며, 긴 고생 끝에 전시관에 도착했다. 이미 전시를 보러 오는 길에 힘을 다 써버렸는데, 전시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 탓에 우리는 한
by
이주현 에디터
2019.08.04
리뷰
전시
[Review] IMAGE over IMAGINATION, 에릭 요한슨 사진전
상상의 즐거움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그대에게
언젠가부터 상상을 할 여유가 없어졌다 어렸을 적 내게 상상은 즐거운 일이었다.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지금 내 눈 앞에는 없지만 있었으면 하는 것들을 상상하며 머릿속에 그려보고, 주변 친구들에게 내가 상상한 것을 이야기해서 그들의 상상을 내 상상 위에 얹었다. 상상력 하나만으로 친구들과 함께 별도 따보고, 산타클로스를 따라 다니며 착한 아이들에게
by
김태주 에디터
2019.08.04
리뷰
전시
[Review] 사진을 타고 떠나는 몽상 여행 - 에릭 요한슨 사진전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은 그 몽상을 타고 날아갈 비행기를 제공해준 것이다.
예쁜 하늘은 미세 먼지로 뒤덮이고, 시 한 편을 논하기엔 재밌는 게 넘쳐나는 세상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미디어 앞에 우리는 느리게 사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상들. 그 상상을 펼쳐 놓을 공간도, 시간도, 방법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고 느껴진다. 미디어의 발달로 개인의 주장을 더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지
by
최은희 에디터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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