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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에로스적 사랑이 드러난 문학작품 이정표, 도서 '문학으로 사랑을 읽다'
명작으로 배우는 사랑의 법칙
저자 김환영은 <중앙 일보> <중앙 SUNDAY> <월간 중앙> <포브스 코리아>에 칼럼과 서평, 인터뷰 기사를 써온 저널리스트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중남미학 석사, 정치학 박사를 졸업한 그는 한경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영어를, 단국대학교 인제아카데미 초빙교수로 고전을 가르쳤다. 앞서 저자는 따뜻한 종교이야기, 마음고전, 세상이
by
손진주 에디터
2020.04.28
작품기고
[기억의 잔상] Ready
세상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기
illust by lovehenz 쳇바퀴 도는 것과 같이 바쁘게 굴러가던 일상에 잠시 브레이크가 걸리자 세상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게 되었다. 걸어가던 길 주위에는 수많은 다른 길들이 보였으며, 계속해서 앞만 보고 걸어갔으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인연들이 있었다. 어쩌면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by
황현지 에디터
2020.04.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시 재생'으로 증명된 문화예술의 위상 [문화 전반]
예술과 도시의 결합이 이루어낸 변화
우리 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은 여전히 부속적이고, 특별한 상황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으로써 간주된다. 어쩌면, 예술이 '교양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장르'라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친근하게 인식하면서도 동시에 약간의 거리감과 어려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주위를 둘러보면, 예술은 꽤 오랫동안 우리를 둘러싼 환경 안에 자리해왔다. 본질
by
최세희 에디터
2020.04.26
리뷰
도서
[Review] 티끌 같은 나, 평범한 사람, 그러니까 우리들의 이야기 - 도서 '티끌 같은 나'
티끌같은 존재인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나는 읽는 책의 90 퍼센트 이상이 문학을 차지할 정도로 문학 편식자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좋아하는 것은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거나, 꽤나 가까운 과거에 살았던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이다. 여러 유명한 고전들은 어린 시절에 이미 많이 읽은 탓에 손이 안 가는 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낯선 나라의 낯선 시간대의 이야기보다는 힘을 들이지 않고도
by
이지현 에디터
2020.04.26
작품기고
[ART AGIT] STAY AT HOME.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권에 들어서나 했던 것도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에서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되기도 전부터 인파가 북적이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는 커녕 더욱 나가기 바쁜 이들이 넘쳐난다. 그런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다. "STAY AT HOME."
by
지수정 에디터
2020.04.26
리뷰
PRESS
[PRESS]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도서]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유체역학은 천생 문과인 나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먼 개념이다.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배웠더라도 아마 기억을 못해서이기도 하고, 대학 입학 후에는 더욱이 접할 기회가 없어 굳이 시도하지 않는다면 유체역학이라는 학문은 필자와 가까워질 일이 없는 것이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모두가 비슷할 이 상황이 안타까웠는지, 저자는 유체역학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존재하고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25
칼럼/에세이
에세이
[CLASSIC LEADER] 클래식 칼럼니스트 - 클래식 음악으로 향하는 표지판
음악은 현실 속에서 태어났고, 우리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됐다. 알고 싶고, 보고 싶고, 공유하고 싶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랑’이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에는 진심이 가득 담기기 마련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칼럼니스트 ‘이채훈’님의 글에 가득한 모든 것처럼. 본인에게 그의 글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기에, 본 인터뷰를 요청했다. 작곡가의 생애와 그 곡의 배경을 알
by
임보미 에디터
2020.04.25
리뷰
영화
[Review] 연기처럼 스며든 타인의 존재, 썸원 썸웨어
춤출 수 있는 삶은 축복받았다
소시민의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 세드릭 클라피쉬 세드릭 클라피쉬는 누벨바그의 유산을 부정한 90년대 프랑스 신인 감독이다. 그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편집 조수로 일하고, 뉴욕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장편 데뷔작 <빙산의 일각들>, <위험한 청춘> 등 클라피쉬는 미국 영화만큼 인기있으면서도 작품성 있는 작품을 감독해 영화 비평가들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
by
손진주 에디터
2020.04.24
칼럼/에세이
에세이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오래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나에게는 가장 숨기고 싶은 습관 한 가지가 있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찾아오거나,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거나 슬퍼질 때, 혹은 공허할 때 음식을 찾는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량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같은 자극적인 것을 평소의 나라면 먹지도 못할 양으로 마구 먹어 치운
by
이지현 에디터
2020.04.23
리뷰
전시
[Review] 순수하고 비판적인 몽마르트의 시인 ‘툴루즈 로트렉 展’ [전시]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오롯이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Prologue. 19세기 프랑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툴루즈 로트렉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해 짧게 말해보자면 어릴 때 장애가 있었지만, 주로 파리의 몽마르트 거리에서 여성들과 밤의 도시를 즐겨 그린 데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갖고 있던 작가라고 요약해 볼 수 있겠다. 그가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예술로써 승화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23
작품기고
[ART AGIT] 방치는 그만
그만 좀 사야겠다.
한 가득 꽂아놓은 붓을 보면 꽤나 배부른 느낌이 든다. 사실 잘 관리해주어야 하는 건데, 사놓기만 잔뜩 사놓고 방치해두기만 하는 듯하다. 물건이 많다고 다 쓸 만한 것은 아닌 듯하다.
by
지수정 에디터
2020.04.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셔터의 권력, 사진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문화 전반]
사진(寫眞)은 진실을 말하는가?
사진(寫眞). 이 한자어를 그대로 풀이한 의미는 바로 ‘진실을 베끼다’이다. 사람의 작은 발로 누빌 수 있는 세계는 한정적이다. 또한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접 누빈 세계의 일부마저도 과거로 재편되게 마련이고, 영원히 원형 보존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맘에 짙게 새기고 싶은 장면을 볼 때마다 카메라를 들곤 한다. 프레임을 설정
by
우제영 에디터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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