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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다르게 하지만 똑같은,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순수한 사랑의 가치를 재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다채로운 작품들을 가까이서 재밌게, 또 쉽게 즐길 수 있었던 < 사랑의 묘약 >전시회
다르게 하지만 똑같은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지난 목요일,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2017 기획전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걔의 마음> 전시회에 다녀왔다. 가기 전부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전시에 대한 기대는 한층 높아져 있었다. 다녀온 결과? 대만족이다. 전시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에 앞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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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에디터
2017.11.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는 아티스트의 모르는 음악 [음악]
로고와 아이콘이 그들의 음악보다도 유명해진 아이러니
어떤 아티스트들의 로고는 매우 유명하다. 그 유명세 덕에, 어떤 로고나 이미지는 그 자체가 패션 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Run D. M. C"의 로고]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요즘 세대에게,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음악보다 이들의 이름이나 로고가 더 유명하기도 하다. 말
by
이현빈 에디터
2017.11.09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을 말하는 저마다의 방식,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展
사랑,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하다
사랑을 말하는 저마다의 방식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展 '사랑의 묘약'은 가에타노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가 창작한 희극 오페라로, 1832년 5월 초연된 이후 수차례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전시는 바로 이 오페라의 이야기 구조를 빌린 전시이다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11.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걱정쟁이 #오뎅국물 #김치 볶음밥 #피아노 연습
#41 걱정쟁이 유년의 기억을 돌아보면서 참 많이 변했음을 느끼고 있어요.그 중 가장 큰 변화는 걱정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저는 걱정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닳아 없어지면 어쩌지이 겨울이 끝나지 않고 꽁꽁 얼어버리면 어쩌지말한 답이 틀린 답이면 어쩌지나와 친구가 되고 싶지 않으면 어쩌지내일 하기로 한 발표에서 실수를 하면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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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목마 #갑작스런 수영장 #밥 #매트리스
#33 목마 방학을 제외하면 1년도 채 다니지 못했던두 번째 초등학교의 마지막 날의 일이었습니다. 아빠처럼 엄하면서도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해주셨던우리의 담임 선생님께서는언제나 청소를 일찍 마치고 오는 아이에게특별히 목마를 태워주시곤 했습니다. 사실 청소를 하지 않은 누구라도선생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태워달라 애교를 부리면그의 목마를 타고복도 한 바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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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10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도 서울] 익선동은 -ing 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익선동'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밥집 '익선동121'
작가의 말 '익선동'은 1920년대에 형성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입니다. 오랜 시간 재개발이 지진부진하게 되면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 장소이죠. 이 조용한 장소에 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상점과 갤러리를 하나둘씩 오픈하면서 '익선동'은 점차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연출 없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 아직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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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에디터
2017.08.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진화하는 가정 대체식 HMR푸드와 집밥에 대한 생각 [문화 전반]
가정 대체식인 HMR 푸드 시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집밥의 따스한 분위기까지 재현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에게 간편하고 질 좋은 식사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시장의 성장을 바라본다.
자취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그리웠던 건 물론 가족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리웠던 것이 있다. 바로 ‘집밥’이다. 나에게 있어서 ‘집밥’이란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가족들과 북적이며 같이 식사를 하는 시간을 떠나와 혼자서 밥을 먹는다는 건 나에게는 식사라기보다는 생존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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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17.08.10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食]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대륙의 아침!
아침에 배고픈데.... 밥이 없다고?
아침에 눈을 뜨면 뱃속부터 올라오는 깊은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서 학생식당을 찾았다. 사람은 밥심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눈에 목격된 충격적인 사실…. 몇바퀴를 돌아도 밥이 보이지 않았다. 쌀로 만든 음식이라고는 죽이 전부 그것도 한국의 유명한 죽집에서도 안 먹어본 조 죽 팥죽……. 호박죽 본 달걀을 삭혀서 만든 皮蛋粥 어쩐지 한국에서 *반이랑 김 많이 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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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수 에디터
2017.04.27
리뷰
도서
#Review 일식?! 내가 해줄께 밥 한번 먹자! 도서 <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
#Review 일식?! 내가 해줄께 밥 한번 먹자! 도서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요즘 현대인의 관계 속 인사치례로 꼭 하는 말 "밥 한번 먹자" 이 말은 왠지 정말 서로 지키기 어려운 말인 것 같다. 서로 바쁘고 피곤하고, 시간도 안 맞고, 없어서 더더욱. 오늘 소개하려는 책의 작가이자 쉐프도 이를 안타깝게 여겨 이 책을 내게 됐다고 한다. 혼밥,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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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에디터
2017.04.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XXX, 한국 힙합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 [문화전반]
'최초'라는 말이 밥먹듯이 따라붙는 그 이름
지난 8일,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com )에서 주최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힙합 페스티발인 만큼 국내 유수의 힙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 중에서도 세간의 집중을 받는 인물들이 있었다. 바로 요새 한창 주목받는 아티스트, XXX. 래퍼 김심야(1995)와 프로듀서 프랭크(199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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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4.16
리뷰
도서
[P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일본 집밥이 궁금하다면
일본집밥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책을 주목하라
명동, 이태원에서 소문난 맛 집, 진돈부리의 주연우 세프가 일본식 가정식 레시피를 공개 하였다. 주연우 셰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요리사가 되기를 꿈꾸었다고 한다.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요리사가 된지 벌써 20년이 되었으며 푸드 채널 '챌린지 투 쉐프2'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2009년 일본 가정식 식당인 진돈부리 명동성당 점을 시작으로 진식당 명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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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 에디터
2017.04.05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우리 사회와 '음식' [문화전반]
우리 사회에서 음식과 개인주의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최근들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로 치닫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혼밥'이 나타났다. 이안에서 우리가 소중히 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
'음식'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중 단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기본요소를 통틀어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난 이 단어의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가장 연관성이 큰 '식'을 맨 앞으로 불러들이고 그 다음 '주,의'순으로 배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주
by
김경빈 에디터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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