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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한국인의 스웨그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공연]
웰메이드 한국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인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11월 쇼케이스를 거쳐 이번 2019년 여름에 정식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시놉시스
by
이수진 에디터
2019.07.26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1. 회전문을 아십니까?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랑이란 그런 것이기에
#1. ‘회전문’을 아십니까? 무언가에 사랑을 쏟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고, 행복한 일도 없다. 짝사랑이 그다지도 애달프게 기억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시간에 희석되기엔 너무 짙은 농도의 애정이었기 때문이고 깎이기엔 너무 단단하게 순간순간을 박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주 높은 확률로, 이런 거대한 사랑의 시작은 참으로 우연적이어서 막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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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7.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썸씽로튼" 리뷰 [공연예술]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만한 공연, 뮤지컬 <썸씽로튼> 리뷰.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었던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이하 <썸씽로튼>)이 지난 6월 30일 막을 내렸다. 6월 9일 막을 올린 후 약 한 달간 공연된 <썸씽로튼>은 영국의 코미디 작가 전 오페럴과 캐리 커크패트릭, 웨인 커크패트릭 형제의 합작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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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에디터
2019.07.10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Overture : 입덕의 서곡 -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내 삶을 채워주는 2%, 그 시작에 대해서
첫사랑, 첫 만남, 첫 연애, 첫 입학... '첫'만큼 마법 같은 단어가 또 있을까. '첫'이 수식한 단어가 무엇이든 간에, '첫'은 온갖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그를 포장한다. 처음만큼 서툴 수 있고, 설렐 수 있고,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처음'이라는 포장지의 매력이다. 포장지 안에 숨겨진 본질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처음은 항상 매끈한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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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7.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별들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공연예술]
기나긴 거리를 넘어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올해 상반기 공연계의 인기스타가 한 분 계신다. 연극이나 뮤지컬과는 관련 없어 보이는 한 인물 갈릴레오 갈릴레이. 국립극단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 뮤지컬 <최후진술>과 <시데레우스>까지. 우리가 보편적으로 아는 인물 정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외쳤고, 천동설이 아닌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이라는 것이 대부분일 텐데,
by
김효경 에디터
2019.06.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악으로 점철된 그들, 뮤지컬 "더캐슬" [공연예술]
뮤지컬 <더캐슬> 후기
인간의 선과 악을 그리다. 하워드 홈즈 실제 미국의 희대의 살인마이다. 의사인 그는 시카고만국박람회에 방문하는 타지인들을 죽이고자 캐슬 호텔을 지었고 투숙객들을 가스실에 들여보내 죽이고 이 시체를 해부용으로 팔기도 하는 잔인한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른다. 실종자 수가 많아지고 발각될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그는 자발적으로 호텔에 불을 지르고 떠나지
by
이수진 에디터
2019.06.25
오피니언
공연
러시아의 대작 안나 카레니나와 뮤지컬의 황홀한 만남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민음사, 2009). 안나 카레니나의 첫 장을 넘기며 읽은 간결하고 명료한 첫 문장을 잊지 못한다. 『안나 카레니나』는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그녀의 삶을 책장 너머로 읽어내며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는 톨스토이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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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미국인들이 이 뮤지컬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Hamilton, the American Musical [공연예술]
미국인들은 왜 <해밀턴>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까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은 론 처노(Ron Chernow)가 쓴 알렉산더 해밀턴의 전기를 바탕으로 린 마누엘 미란다가 만든 뮤지컬이다. 처음에는 브로드웨이 극장보다 작은 규모의 오프-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시작하였는데, 단기간 안에 굉장한 인기를 끌면서 바로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였으며, 그 이후 입장권이 오픈할 때마다 전석 매진의 역사를
by
김태주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닥치고 - 스쿨 오브 락 [공연]
락의 신 가호 아래 닥치고 <스쿨 오브 락>!
* Rock의 한글 표기는 본래 '록'이지만 편의상 이 글에선 락으로 표기함을 밝힙니다. 3개월 동안 31편의 글을 쓰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건만, 어휘력 부족이라는 질긴 족쇄는 또다시 나를 자괴감의 틀 안에 가둬 버렸다. 장장 2시간 40분(인터미션 20분 포함)이라는 대장정의 끝에 남은 말이 고작 '미쳤다' 뿐이라니. 그런데 달리 어찌할 도리는 없다.
by
김나경 에디터
2019.06.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무대 위의 뱀파이어 [공연예술]
뮤지컬 <드라큘라> <마마돈크라이> <뱀파이어 아더> <배니싱>
짧은 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말 그대로 살갗이 타는 듯했던 작년 여름을 떠올리자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그런 여름날, 잠깐이나마 등골을 서늘하게 해 주는 장르가 있다면 바로 공포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니 분명 그 시작은 공포였던 것도 같은데, 이제 한 발은 로맨스에 담그고 있는 장르가 하나있다. 여름이 아니어도, 공포가 아니어도
by
김민혜 에디터
2019.06.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 2시간 정도만 생각을 잠시 내려놓을까요 - 뮤지컬 "록키호러쇼" [공연예술]
Let's do TIMEWARF Dance!
하이힐에 코르셋을 찬 (겉으로는 사회적인 고정관념에 따라 생물학적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과 머리를 잔뜩 부풀린 채 레이저 총을 쏘는 인물, 근육질 몸매의 실험체. 설명만 들어도 무슨 극인가 싶다. 극의 후기들을 보면 ‘숭하다’, ‘혼미하다’, ‘재미있다’와 같은 내용이 잔뜩 있다. 야하고, 때로는 뭔가 흉한 것도 같고, 극은 아무런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
by
김효경 에디터
2019.06.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 줄의 글로 세상을 바꿀 수는 있겠지만 [공연예술]
스릴러인 척하는 힐링극인 척하는 스릴러
포스터를 보면 보통 극의 내용이나 중심 메시지를 수렴하는 글귀가 있다. 대극장 극의 경우 그 규모나 화려함을 강조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중소극장은 보다 극에 밀접한 핵심 문장이 포스터 한 공간을 차지하고, 이러한 글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뮤지컬 <더픽션>의 한 문장은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 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by
김효경 에디터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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