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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10.20) 빛나도, 괜찮아! [뮤지컬, 동서울아트홀]
이 시대 막내들의 인생해법 드라마!
빛나도, 괜찮아! - 창작뮤지컬 - 이 시대 막내들의 인생해법 드라마! <시놉시스> "내가 웃을 때, 세상이 웃어 줄꺼야!"를 외치며, 긴장의 순간마다 자신만의 마법 같은 주문을 외우며 살아가는 주인공 강빛나. 그녀는 마이웨이 스타일의 독특한 패션과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그녀는 꿈에도 그리던 방송국 작가실에 입성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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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0.02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4. 돈도 시간도 사랑도 있다, 그런데... - 뮤지컬 '사의찬미'
내 손이 조금만 빨랐다면 좋았겠지만
2015년 여름, 예스24스테이지가 아직 대명문화공장이던 시절이었다. 이게 그렇게 재미있다더라, 하는 소문에 무작정 대학로로 향했다. 아주 아주 맑고 더운 여름날이었다. 햇볕이 무자비하게 살을 뚫었던 그날 이후, 나에게 대학로 대명문화공장(현 예스24스테이지)은 그날 관람했던 그 뮤지컬로 기억되었다. 바로 뮤지컬 ‘사의찬미’다. 뮤지컬 ‘사의찬미’는 조선
by
정지은 에디터
2019.09.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진정한 사랑, 진정한 나를 찾다 - 뮤지컬 "헤드윅" [공연예술]
암울했던 시간들을 견뎌내고, 음악을 통해 치유받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한 헤드윅.
뉴욕 타임스퀘어 옆에 위치한 밀레니엄 극장, 화려한 금발 주인공의 등장으로 공연이 시작된다. 신나는 하드록을 부르며 등장한 헤드윅이 그 주인공이다. 헤드윅은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독백과 노래로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털어놓는다. 뭐든 자기 맘대로 하기 좋아하고 도도하며, 쉽게 화내고 격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 헤드윅. 함께하는 밴드와 헤드윅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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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에디터
2019.09.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따뜻한 동화 –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공연]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를 보고 힐링한 기억
“R,A,O 내가 A. R,B,O 내가 B” 공연이 시작되는 첫 대사부터 주인공은 과학 공식이나 수학 공식을 외우며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 평화로운 그의 고향 마나롤라를 사랑하며 평생을 이 마나롤라에서 살았다. 객석에 앉아 무대를 보니 왜 주인공이 이 마을을 사랑하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싶은 환상의 동네 같아 기분 좋게 공연을 기
by
이수진 에디터
2019.09.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난설" 리뷰 [공연예술]
“이 세상이 이 세상의 낮들이 내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었으니 우리가 가진 유일한 검고 검은 붓으로 낮을 그렸다."
뮤지컬 <난설>(이하 <난설>)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난설>은 허난설헌의 시를 제재로 한 창작뮤지컬로, 최근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예스24스테이지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극은 허초희(허난설헌)의 동생 허균이 죽기 전 그의 누이의 삶을 톺아보는 과정을 그린다. 본 글에서는 필자가 최근
by
이승하 에디터
2019.09.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호프"에 대한 단상 (2) [공연예술]
뮤지컬 <호프>에 대한 단상 후편.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호프>는 약자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호프>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특히 무력이 곧 권력이 되는 전쟁의 시대 속에서 사회적 약자 집단이 제각기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또 그 선택들이 왜 불가항력적일 수밖에 없는지 관객들에게 연거푸 설명한다. &
by
이승하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콧대 높은 이 남자가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받는 방법 - 뮤지컬 "시라노" [공연예술]
세기의 사랑꾼 시라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한 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낭만적인 사랑의 대명사로 쓰이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시라노, 1897년 초연된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드 베르주라크>의 주인공이다. 시라노는 비정상적으로큰 코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 록산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록산은 잘생긴 청년 크리스티앙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by
이봄 에디터
2019.09.01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3. 세상에 같은 공연은 없다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봤던 걸 왜 또 봐? 안 봤으니까요.
저녁이면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여름이 물러가려나 보다. 낮에는 여전히 매미소리도 쩌렁하게 울리고, 햇빛도 칼날처럼 내리꽂혀 여름인 걸 실감하지만 바람의 온도는 확연히 낮아진 듯해 가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여름 내내 푹푹 찌는 더위와 습기에 불평하면서 제발 가을 좀 와라, 염불을 외듯 빌었지만 막상 여름이 한 걸음 물러나니 한 번이라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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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8.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시 만나는 뮤지컬 명화 - 쉘부르의 우산 [영화]
1964년의 사랑 이야기, 다시 관객을 만나다.
어릴 때, 부모님은 내게 많은 영화를 보여주셨다. 만화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의, 여러 나라의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그 영향으로 어렸을 때 나는 다양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지, 하는 목표를 가졌다. 그때 이후로 강산이 몇 번 바뀌었지만, 아직 목표 달성까지 갈 길은 멀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그 외국어들 중 영어 다음으로, 아니
by
강지예 에디터
2019.08.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린 새로운 세상으로 갈거야. 준비됐어? - 뮤지컬 "사의찬미" [공연예술]
암울한 시대에 꿈과 사랑을 노래하던 이들의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보고 싶어 하지만, 자리가 없어 보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 한 뮤지컬이 있다. 바로 대학로 유명 뮤지컬 <사의찬미>다. <사의찬미>는 2013년 <글루미데이>라는 이름으로 초연된 이후 5연째 이어지고 있는 극으로, 전석 매진되는 날이 부지기수일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건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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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에디터
2019.08.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호프"에 대한 단상 (1) [공연예술]
뮤지컬 팬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공연, 뮤지컬 <호프>에 대한 단상 전편.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게 괜찮은 뮤지컬 한 편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면, 올해의 나는 주저없이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이하 <호프>)의 시놉시스를 내밀 것이다. <호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에서 올해의 신작 뮤지컬
by
이승하 에디터
2019.07.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썸씽로튼" 리뷰 (2) [공연예술]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만한 공연, 뮤지컬 <썸씽로튼> 리뷰 후편.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썸씽로튼>에서 뮤지컬은 또한 기존의 예술과 사회상을 꼬집고 비틀며 다채로움을 찾는 예술이다. 유희를 원하는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종교인이 등장하는 장면이나,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적절히 차용한 대사들은 뮤지컬의 그러한 측면을 잘 보여준다. 특히 <레 미제라블>, <렌트
by
이승하 에디터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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