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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My name is 대불
문화재의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순수창작 재즈 뮤지컬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대불호텔’ 이야기 다가오는 12월 30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순수창작 재즈 뮤지컬 'My name is 대불'이 공연된다. 'My name is 대불'은 1887년 지어진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100년이 넘
by
김소원 에디터
2023.12.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여름 그 열기처럼 찾아온 첫사랑 - Call me by your name [영화]
"Elio. Elio, Elio, Elio, Elio, Elio...Oliver. I remember everything"
겨울이 찾아옴에 따라 쌀쌀해진 기온을 날려보고자 오늘은 여름의 상징으로 유명한 영화인 Call me by your name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푸른 여름의 상징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1938년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엘리오가 가족 별장에서 지내다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온 올리버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첫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동명의 원
by
정소형 에디터
2023.12.0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소수자와 다수자의 구분이 없는, 질 들뢰즈의 ‘리좀 Rhizome’
리좀적 체계: 단일한 중심이 되지 않는, 비중심화된 세계
질 들뢰즈가 주장한 리좀적 체계는 단일한 중심이 되지 않는, 비중심화된 세계이다. 리좀적 체계에서는 어느 부위가 본질적이며, 어느 부위가 부차적인지 한 눈에 구분되지 않는다. 리좀적 사유는 탈중심적, 탈위계적, 수평적 특징을 가지며, 리좀적 사유 모델은 소수자적 사유의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리좀적 체계는 모든 방향으로 열려 있는 체계인 동시에 무엇과 마
by
송유빈 에디터
2023.11.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으로 겨울을 피해 달아나기 [음악]
겨울을 사랑하기 위한 추천 앨범 3
불현듯 찬 바람이 파고든다. 일기예보에 마이너스 기호가 보인다. 오늘은 길바닥에 떨어진 은행을 피해 다니는 동시에 목도리 속으로 한껏 웅크리며 걸었다. 한없이 껴입고 싶었다. 가을이 어디에 있든 이것은 명백한 겨울의 시작. 분명 얼마 전까지 여름이었다. 하나의 지구에 완전히 상반되는 두 계절이 공존하고 있다. 몇 개월 사이에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by
문충원 에디터
2023.11.13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비틀즈의 마지막, 그러나 시작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Now and Then'이 발표되었다.
대중음악의 전설, 록의 신드롬과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주도한 영국의 밴드 비틀즈가 신곡을 발표했다. 곡의 제목은 'Now and Then'. 1979년에 존 레논이 작곡해 데모 테이프까지 남겨놨으나 암살당해 완성되지 못한 곡으로 남아있던 것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발매하게 되었다. 전 세계의 수많은 비틀즈 팬들에게는 굉장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과학기술의 발
by
윤지원 에디터
2023.11.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덩어리를 해체하기 [문화 전반]
검은 것 집약체와 희멀건 단선
요즘은 정체불명의 검은 덩어리만 내뱉게 된다. 글의 탈을 쓰고 있으나 무어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생각과 예민한 문장의 연속이다. 자꾸만 엉겨 붙는 단어들은 그 이음새가 훤히 보이지만 쉽사리 떼어낼 수 없다. 이들을 끈적거리는 단어 주제에 자꾸만 버석거리는 낙엽처럼 군다. 아무래도 바닥에 놓아둔 탓이다. 사실은 제 자리가 아닌 곳에 눌어붙은 문장이 밉다. 가
by
이유빈 에디터
2023.10.26
오피니언
음악
[K-POP] 거짓된 선과 진실한 악, 마주한 선택의 순간 - 드림캐쳐 'BEcause'
드림캐쳐 Special Mini Album [Summer Holiday]의 타이틀곡 'BEcause'의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영화 <US>의 스토리와 연관지어 분석해보자. 지상과 지하로 대립되는 두 세계, 순수하지만 거짓된 자아와 타락했지만 진실된 자아.
꼭꼭 다 숨기고서 잘 살았네요 아직 그댄 날 잘 몰라요 여기, 자신의 본모습을 숨긴 채 사랑하는 상대를 옭아매려는 일곱 소녀들이 있다.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 바로 K-POP 아티스트 드림캐쳐 (DreamCatcher)이다. 드림캐쳐는 2017년 1월 31일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그룹명은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y
박서진 에디터
2023.10.14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여전히 그 자리에 남은 여름의 말들 'Summer Blows' - 깸깸이 작가
그림책 'Summer Blows' 깸깸이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지나간 #여름 #사진첩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림 그리고 책을 만드는 깸깸이 입니다. 작가명이 특이해요. 깜깜하다는 뜻인가? 싶기도 했고 ‘깜빡깜빡’ 의태어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정확히는 어떤 뜻인가요? ‘깸깸이' 작가명은 단어를 갖고 노는 걸 좋
by
이영 에디터
2023.08.26
리뷰
도서
[Review] 1cm 차이 – 1cm +me [도서]
만족하니 충분하다
‘딱 1cm만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 언젠가 키를 쟀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그때 내 키는 159cm였다. 딱 1cm만 더 크면 십의 자리 수가 달라지니 키가 더 커 보일 것이라 여겼다. ‘그러면 조금 더 어른 같아 보이겠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에 걸맞은 조건들을 갖출 수 있길 바랐다. 물론 그 조건을 세운 것은 나였고 그것을
by
문지애 에디터
2023.08.14
리뷰
도서
[Review] 1cm+me,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1cm의 변화로 새롭게 마주하는 자신
중학생 때 마주한 책 <일 센티 플러스>를 10년 만에 <일 센티 플러스 미>로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 한창 어지러운 시기에 만났던 책을 갓 퇴사한 시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감회가 남달랐다. 이번에는 또 어떤 위로를 나에게 선사할지 기대를 품으로 책을 곱씹기 시작했다. 에세이 <일 센티 플러스 미>는 딱 1cm만큼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by
이정은 에디터
2023.08.14
리뷰
도서
[Review] 나를 1cm 자라게 하는 시간 - 도서 '1cm+me'
딱 1cm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만 변해 보자. 우리 시도해 보자.
[1cm]라는 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의 시리즈는 꽤나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한 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읽어봤을 수도 있다. 나만 해도 시리즈 중 하나인 [1cm art] 버전을 집에 보유하고 있다. [1cm] 책은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겨왔는데, 이 시리즈는 ‘인생이 긴 자’라고 가정했을
by
곽미란 에디터
2023.08.13
리뷰
도서
[Review] 나를 토닥이는 따뜻한 말들 - 1cm+me
놓친 1cm를 찾는 이야기
이전부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와 있던 <1cm>시리즈. 언젠가 한번 꼭 읽어봐야지 했던 와중에 10주년 기념 에디션 풀 확장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아트인사이트 덕에 드디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번 확장판 제목은 <1cm+me>로, ‘나’에게 초점을 두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내 인생에 채울 1cm, 내가 놓친 1cm에 집중하며 책을 읽어나
by
고지희 에디터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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