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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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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기묘한 환상을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치멸의 세계
저의 작품으로 여운이 남고 기분이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합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6.0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배구에 청춘을 바친 그들의 이야기 - 하이큐 [만화]
하이큐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
최근 하이큐 극장판이 50만을 돌파하면서 국내 흥행에 성공하였다. 나 역시 개봉일에 친구와 함께 보러 가서 흥행에 보탬이 되었다. 개봉일부터 영화관은 하이큐 극장판을 보려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굿즈는 거의 매진되었으며, 캐릭터 등신대와 사진을 찍는 곳은 기다릴 엄두가 안 날 정도로 줄이 길었다. 영화가 끝나고 주변에서 관객들의 감탄 섞인 감상평이 들려오고,
by
신은정 에디터
2024.05.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른이 된 우리를 위로하는 어린 시절의 그 노래 [음악]
어쩌면 그 시절의 만화는 훗날 어른이 될 이들을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어린 시절에 봤던 애니메이션을 여전히 좋아한다.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보다 더 많이 찾아볼 정도로 말이다. 특히 투니버스의 전성기라 불리는 시절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하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이 시절의 애니메이션을 여전히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닌 것 같다. 가끔 과거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곡을 들으면서 댓글을 보면
by
신은정 에디터
2024.05.24
칼럼/에세이
칼럼
Eature 11. '장송의 프리렌' 그 끝에 닿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영생을 사는 자에게는 인생이 허무할까, 아니면 아픔과 슬픔 뿐일까
INTRO 어떤 미디어를 접하든 'To be continued...'에서 'End'로 바뀌면 마음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분명 여기서 끝이 아닐텐데, 우리는 더 이상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뭔가 많고 다양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났을텐데, 더 이상 만나볼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끝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4.05.2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아기자기 일상 애니메이션 방구빵빵의 세계
저는 계속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방구빵빵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빵빵이라는 닉네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애니메이션툰을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 닉네임이 독특하네요, 닉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by
김푸름 에디터
2024.05.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가족이 다 함께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기에 [영화]
<아따맘마>를 통해 일깨우는 가족의 소중함
3년 전,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대학에 진학하며 쭉 기숙사에서 생활하다가 올해 휴학을 하게 되면서 자취를 시작하였다. 벌써 자취를 시작한 지도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기숙사에 살 때는 학업에 집중하면서 과제에 치이기도 하고 방학 때마다 집에 가서인지 딱히 서울로 올라왔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자취를 하
by
신은정 에디터
2024.05.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에서 깨어난 곳엔, 이야기와 이야기 [영화]
<로봇 드림 (Robot Dreams)> (파블로 베르헤르, 2024)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라는 노래는 9월 21일 그 밤을 기억하냐고 묻는 말로 시작된다. 최초의 가사에서는 ‘밤’이 아니라 ‘날’의 기억을 물었다고 한다. 나는 그편이 노래의 찬란하게 타오르는 느낌에는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 노래가 어느 밤에 대한 것이라면 그 밤은 활활 불타는 모닥불 옆에서 춤추는, 해가 지지 않
by
이명화 에디터
2024.05.0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자, 도박에 미쳐봅시다! [만화]
그 무엇보다 자극적인 만화
일주일 중 가장 고되고 힘든 하루, 오늘은 지친 당신을 위해 무엇보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만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MZ식 표현으로 이야기하자면 ‘도파민 터지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카케구루이다. 카케구루이마쇼! 직역하자면 ‘도박에 미쳐봅시다’라는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 이 만화는 겜블, 즉 도박을 다룬 만화이다. 도박에 미친 주인공 ‘쟈바미 유메코’가
by
박아란 에디터
2024.04.26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붙잡지 않아도 녹슬지 않을 우리 [영화]
로봇 드림(2024. 파블로 베르헤르)
Are you alone? 1980년대 뉴욕, 혼자 사는 도그는 매일 맥앤치즈를 먹고 2인용 게임을 혼자서 한다. 문득 보이는 TV 검은 화면에 비친 자기 모습이 싫다. 반려로봇과의 시작은 외로움이었다. 말동무가 필요했는데 같이 있다 보니 웃음이 나온다. 같이 뉴욕 거리를 산책하고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수영을 즐기며 행복했던 순간은 잠시, 물에 들어간 로봇
by
강혜경 에디터
2024.04.04
리뷰
공연
[Review] 귀로 켜는 머릿속 영사기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공연]
음악은 관객과의 손은 놓은 채 같은 보폭으로 시간을 건너는 유일한 예술이 아닌가 싶다
음악은 관객과의 손은 놓은 채 같은 보폭으로 시간을 건너는 유일한 예술이 아닌가 싶다. 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며 시간의 흐름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떠올리는 감상과 장면은 제각기니 말이다. 공연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은 쇼팽의 곡에서 지브리 OST를 찾는 1부와 지브리 음악 속에서 숨겨진 쇼팽의 음악을 발견하는 2부로 나뉜다. 19세기 낭만주의
by
정은지 에디터
2024.03.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있는가 [문화 전반]
『종의 기원담』과 <플루토(Pluto)> 겹쳐 읽기
로봇이 자유의지가 있다면, 그리고 로봇이 인류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어디인가를 물을 수 있겠다. 『종의 기원담』은 그 물음을, 인간이 사라지고 로봇들만 있는 세계로 풀어내려 한 것일까. 인간과 로봇의 공존 이전에, 로봇이 인간을 창조하기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로 말이다. 『종의 기원담』을 읽으면서 떠오른 작품은 애니메이션
by
이승현 에디터
2024.02.27
오피니언
만화
[오피니언] 잘하지는 못하지만, 될 때까지 합니다 [만화]
특별하지 않아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만화 주인공의 이야기
특별하지 않은 주인공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것을 증명하듯, 만화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이든 한 방에 끝내버리는 특급 주먹이 있는가 하면, 어떤 기술이든지 빛의 속도로 흉내 내는 능력도 있다. 심지어는 살인을 할 수 있는 노트나 팔이 무지막지 길어지는 열매와 같은 무시무시한 물건을 가지고 있기까지 하다. 현실에 있을 리
by
박아란 에디터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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