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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따스한 봄날에 햇빛에너지 충전
사계절 중 한 달만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씨
[illusy by 움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 산들산들 흔들리는 꽃들 따스한 눈부신 햇빛 12개월 중 딱 한 달만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씨 우리 모두 햇빛 에너지 충전해 보아요
by
김채은 에디터
2024.05.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텃밭 가꾸는 마음
새롭게 자라나고, 피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텃밭의 일
해마다 3월이 되면,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면, 몸을 뒤척이게 된다. 새로운 무언가, 온 마음을 기울이고 시간을 쏟을 존재, 혹은 시간을 상상한다. 따뜻한 볕과 함께 찾아오는 계절들은 그렇게 나를 놀라게 한다. 추운 가을과 겨울을 지나 매번 찾아오면서도, 수없이 반복했음에도 그때마다 난생처음 느끼는 듯한 생경한 기분을 불러온다. 출발선에 서 신발 끈을 단
by
이수현 에디터
2024.05.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뜨거운 봄날,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가다 [공연]
내 인생 첫 뮤직 페스티벌 경험기
구름 한 점 없이 햇빛만이 존재를 드러냈던 4월의 마지막 주말, 친구들과 함께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즐기러 춘천으로 향했다. 내 인생 첫 춘천 방문이자 첫 뮤직 페스티벌이었다. 아침 일찍 춘천으로 가는 경춘선을 탔고, 예상치 못하게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 꽤 오랜 시간 동안 서서 갔지만, 첫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설렘과 오랜만에 만난 친
by
신은정 에디터
2024.05.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청춘이라는 우리의 파도는, 바다를 이루는 한 조각이 된다. – 도영 정규 1집 [청춘의 포말 (YOUTH)] [음악]
도영 정규 1집 [청춘의 포말 (YOUTH)] : 눈부시게 빛날 우리 모두의 청춘을 응원하며
청춘의 포말 너에게 물었다. 너는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로 대답을 대신했다. 태양을 삼킨 바다의 표면은 눈부시게 빛나고 엉겨 붙은 파도의 온상은 깊은 아름다움으로 나를 울렸다. 작은 포말의 순간들은 순식간에 일어나고 사라진다. 그 찰나의 순간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내듯 청춘이 남긴 작은 포말들은 한 편의 기억이 되어 여전히 노래하고 있다. - D
by
박서진 에디터
2024.05.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바깥에는 봄이 있다
어느 대학생의 금토일
팝콘을 돌렸다. 삶의 낙은 집에서 일 키로 떨어진 대방 할인 마트에서 파는 전자레인지용 팝콘. 데우면 뜨겁고 고소하다. 갈 일 있을 때마다 꼭 두 개씩은 사온다. 갈 일은 드문데 두 개밖에 안 사와서 아껴 먹어야 한다. 중요한 순간에만. 다 씹어 삼키기도 전에 몇 알 더 집는다. 반복적으로 입에 욱여 넣으며 생각한다. 아깝다. 사라지는 팝콘이, 봄이, 서
by
문충원 에디터
2024.05.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봄의 끝에서, 선생님께
유독 짧은 계절의 끝에서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선생님. 4월이 끝나가니 세상이 완전히 녹은 듯합니다. 날도 따뜻하고 햇빛이 따스워서 그런지, 마음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아무런 일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봄을 즐기는 건 사람으로서 제 할 일을 하는 것 같달까요. 인제 1년에 얼마 없는 날이기도 하고, 큰 근심 없이 여유를 부릴 줄 아는 것 같으니 되
by
이주연 에디터
2024.04.30
리뷰
전시
[Review] 봄에 만난 북유럽의 그림들,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에 다녀왔다.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는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협업하여 올해 3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칼 라르손과 한나 파울리 등 북유럽을 대표하는 41명 예술가들의 작품 79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 특별 전시는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 북유럽 특유의 화풍이 만들어지던 시기를 조명한다. 전시명
by
오유진 에디터
2024.04.20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무언가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도서/문학]
2009, 무라카미 하루키
4월은 몸과 마음이 가볍고 기분이 오락가락하며 뭐든 진득하게 하고 싶지 않은 달이랄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은 가볍게 거닐면서 지나가고 싶은 4월을 맞이하는데에 딱 알맞는 시작이었다. 그의 책은 내용이 어떻든 아무래도 좋았고 역시나 싱숭생숭한 날 마음껏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만난 경위와 기억하고 싶은 3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3월의 어느 맑
by
강혜경 에디터
2024.04.18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봄이 왔어요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ILLUST BY @GO_ODSEO] 날이 참 좋은 봄이에요 이번에는 화창한 봄날, 벚꽃 나무 아래 예쁜 푸드트럭에서 담소를 나누는 고양이들을 그려 보았어요 왜인지 푸드트럭을 그리고 싶었던 건 대학 신입생 시절 무렵 친구와 아무런 걱정 없이 야외 페스티벌을 즐기며 푸드트럭 음식을 즐겼던 그때가 떠올라서였던 거 같아요 한창 마음이 여유롭고, 마냥 즐겁고
by
조은서 에디터
2024.04.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시 돌아온 계절 : 봄
계절을 감각하며 적어 내려가는 봄의 단상
아무리 두꺼운 옷가지를 여며도 찬 기운이 들어오던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 아래서 대지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때가 돌아왔다. 스물 몇 번의 봄을 겪었지만, 여전히 이 계절이 주는 설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나를 둘러싼 공기, 온도, 햇빛…. 모든게 다정하고 따뜻하게 느껴져 마음이 일렁인다. 일렁이는 마음은 우리의 발 두 쪽을 대지에서 떨어뜨려 놓는다
by
강윤화 에디터
2024.04.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 [음악]
아티스트 비비의 눈부신 변신.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비라는 아티스트의 화려한 변신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 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동안 근처 양갱 코너가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밤 양갱, 연양갱, 초코 양갱, 고구마 양갱이 종류별로 놓여 있었다. 진열된 양갱 사이로 태블릿 피씨 하나가 켜져 있었는데 그 사이로 비비의
by
최아정 에디터
2024.04.12
작품기고
The Artist
[까막별] 널 만나러 가는 길
행복이 뭐야, 사랑이 뭐야? 지금 이거 같아
[illust by EUNU] 행복이 뭐야, 사랑이 뭐야 지금 이거 같아 흔들리는 지하철을 타고 흥얼거리며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듣는 이 노래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부르는 노래 J.Fla - 널 만나러 가는 길 中 * 며칠 전 꽃구경을 다녀온 저의 모습으로 이번 주 그림을 장식해 보았습니다. 벚꽃이 한창 예쁘게 피어 있는
by
박가은 에디터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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