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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우락 페스티벌-아는노래뎐
두 사람이 같이 부른 마지막 노래가 끝난 후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나 또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세션들을 소개하고 커튼콜을 하는 순간까지도 흥이 가시지 않았다. 국악과 판소리라는 세계로 나를 초대해 준 두 소리꾼들이 어느새 친근한 친구가 된 것 같았다.
평소 판소리, 국악에 대해 무지하다 할 만큼 익숙하지 않아서, 여우락 페스티벌에 가기 전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편곡을 했다고 해서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을 안고 객석에 앉았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팜플렛을 읽어봤다. 국악 신동으로 알려져 있던 유태평양과 판소리와 가야금, 창극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장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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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에디터
2017.08.01
리뷰
도서
[Review] 아, 술 먹고 싶다. - 도서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술에 대해 장고하다.
특정 브랜드 술의 광고 기획서를 작성한 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술에 대해 ‘생각’을 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술은 나에게 어떠한 생각도 요구한 적이 없었다. 많은 생각을 요구하는 현 사회에서 술이 의지의 존재가 될 수 있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일거다. 왜 이 상황의 내 앞에 술이 놓여 있고 내 식도를 적시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이라는 것은 그리 필요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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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2017.07.30
리뷰
도서
[Preview] 11명의 세계적인 시인들과 가상대담,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를 기다리며..
11명의 세계적인 시인들과 가상대담,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를 기다리며...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책'입니다. 그것도 세계적인 시인 11명과의 가상대담을 엮은 책입니다.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입니다. 그 11인의 시인들의 이름을 보니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시인들도 있고, 이번 책을 접하면서 처음 알게 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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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7.07.29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직업이 사진가라면서 카메라를 팔아 술을 마신 작가이다. 최고의 술과 안주를 찾아 세계여행을 한 사진작가. 기대한만큼 책으로 실컷 취했다. 책에서 술맛난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직업이 사진가라면서 카메라를 팔아 술을 마신 작가이다. 최고의 술과 안주를 찾아 세계여행을 한 사진작가. 기대한만큼 책으로 실컷 취했다. 책에서 술맛난다. 읽으면서 엄청 웃었다. 그리고 감탄했다. 진정한 애주가. 존경합니다. 세계를 돌며 40년간 술을 마셔온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들어있었다. 포장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자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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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07.28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술맛기행 [문학]
행복한 대리만족의 시간
나는 술이 몹시 약하다. 소주 반 잔에 얼굴 전체에 열이 오르다 못해 눈알까지 빨개지고, 두 잔까지 마시면 영락없이 모두 게워낸다. 친구들은 나를 간쓰(간쓰레기) 또는 알쓰(알콜쓰레기)라고 부른다. 반박할 여지가 없는 별명이다. 여기서 문제인 건 이런 내가 술을 무척 좋아한다는 점이다. 소주를 쭉 들이켰을 때 목구멍을 지나 뱃속까지 퍼져나가는 온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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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7.28
리뷰
도서
[ReView] 도서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ReView] 도서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작가 니시카와 오사무가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 다니며 경험한 술과 음식에 대한 그만의 생각이 적혀져 있는 책' 이라고 소개했던 책이 기억 나시나요~? 드디어 도서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을 읽어보고 왔습니다! 우선 책의 구성이 몹시 깔끔하고,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오세아니아 편으로
by
김민경 에디터
2017.07.28
리뷰
도서
[Review] 술과 맛있는 안주가 인격을 육성해 준다
술과 맛있는 안주가 인격을 육성해 준다.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처음엔 호기심으로 읽게 된 책.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은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맛본 여러 술과 그와 어울리는 요리에 대해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한, 색다른 책이다. '여행+술'의 조합이 담긴 책이라 궁금했다. 얼마나 다양한 술이 있을까? 저자는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며 어떤 안주를
by
이승현 에디터
2017.07.28
리뷰
도서
[Review]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술 [문학]
세계 속의 술 여행
앞서 프리뷰에서 말했듯이, 술은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셨음에도 정작 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내가 조금은 부끄러웠다. 원래 좋아하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랬던 내가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를 통해 니시카와 오사무가 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을 읽으면서 세계 각국의 술과 안주를 조금 더 깊게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27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니시카와 오사무 지음/ 이정환 옮김/ 나무발전소 스콜, 슬론차, 치어스, 살루테, 무바라크, 프로스트, 니뉴오, 야므센, 건배,챠이요, 간페이, 감빠이, 비바비바, 마부헤이, 상테, 요우, 사우데, 살루으, 트루야가, 나 즈다로비에! | 프롤로그를 읽으면 책을 읽지 않아도 작가님의 술철학을 알 수 있다. 네 살 때 처음으로 위스키를
by
류소현 에디터
2017.07.26
리뷰
도서
[Review] 그 느낌, 그 맛, 그 분위기,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Review 지난 주, 장마로 인해 따분한 하루를 방 안에서만 보내고 있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질 때면, 우리 가족들은 하나같이 파전을 찾곤 했다. 그 날의 나도 그랬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툼한 파전들을 파는 골목이 있다. 딱 그런 파전과 시원한 술이 생각나는 날씨였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엔 참 귀찮았다. 그러던, 장마 어느, 오전이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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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7.07.26
리뷰
도서
[Review] 책을 읽었을 뿐인데, 왜 취한 기분이 들지?
읽는 동안 혀끝에 알싸한 술맛이 느껴졌던,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
카페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와중, 함께 있던 애주가 동료가 관심을 보이기에 책을 건네줬다. 보통 첫 장부터 찬찬히 넘기다가 방대한 양의 텍스트에 질려 신속히 되돌려주는 게 정상인데 그는 달랐다. 가장 앞쪽에 있는 목차를 유심히 보더니 책장을 넘겨 포르투갈의 포르토 와인(p.60)이 나오는 부분을 읽기 시작했다. 단 네 장의 분량이었지만 그는 보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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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07.25
리뷰
도서
[Review] 희로애락이 담긴 그의 술 사랑 이야기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
by
김정하 에디터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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