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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rainbow_The Purple
신비롭지만 기묘한 느낌을 주는 색 퍼플을 가진 곳은 말 그대로 신비한 공간이었다.
#rainbow_The Purple 깊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퍼플은 네이비보다 따뜻하지만 왠지 모르게 소름이 끼치는 색깔이다. 이 색은 각 조화에 따라 많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어떨 때는 신비로움을 어떨 때는 끔찍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퍼플의 색을 가진 퍼플 플레이스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그곳에 빠져들
by
심호선 에디터
2019.08.07
리뷰
영화
[Review] 호크니 HOCKNEY :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참 맛있다 [영화]
호크니 그림 속에서 선들은 하나하나 살아있다. 어느 하나 뭉개지는 선 없이, 설령 뭉개진다 하더라도 그것은 의도된 뭉개짐이었다. 누군가는 얕게, 누군가는 빠르게, 누군가는 느리게, 또 누군가는 강렬하게.
앤디 워홀이 찍은 데이비드 호크니 데이비드 호크니 작가를 알게 된 건 미술 입시를 준비하면서부터다. 그 당시 나는 나무나 숲 그리기를 즐겨 했다. 나뭇가지의 방향성, 굵기, 줄기의 결, 나뭇잎의 방향과 질감. 어느 하나 같은 나무가 없었다.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하는 것처럼 나무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다양성에 놀라게 된다. 그때 우
by
장소현 에디터
2019.08.07
칼럼/에세이
[서평]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에누리 없는 치열한 인생과 그 속에서 피어난 세기의 걸작들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 글 - 오경희 / 도서출판 평단 편집부장 이 책은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작품들을 누구나 쉽게, 저만의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미술 에세이이다. 큐비즘, 야수파, 인상주의, 리얼리즘 같은 어려운 용어 대신, 화가들의 삶과 작품 속 숨은 이야기들로 작품 해설을 시도한다. 화가들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06
리뷰
영화
[Review]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 영화 호크니 리뷰
영화 <호크니> 리뷰
현존하는 예술가 중 최고가에 그림을 판사람, 정도로만 호크니를 알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그는 어떤 작가인지 더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는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또 다른 하나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작가였다. 하나. 본다는 것의 의미 사람의 천성이라든지 타고난 성격은 그 사람의 앞길을 인도하는 데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전쟁의 시기에
by
환영 에디터
2019.08.06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얼음요새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듣고 그린 그림
illust by. Cho 디어클라우드 - 얼음요새 얼음요새를 향해 걸었지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흐릿해진 길을 더듬어따뜻한 널 안기 위해그렇게 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네가 있었고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넌 아름답고 잔인했지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줄 수는 없는지온갖
by
김초현 에디터
2019.08.05
작품기고
The Artist
[URsobeautiful] 엄마 놀아줘
엄마랑만 놀고싶어요.
[ILLUST BY 202동상꼬마토끼] 공 곰돌이 자동차 말 타기 어떤 것도 관심 없어요. 엄마랑 놀고 싶어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엄마랑 놀고 싶어요. 하루 종일 엄마랑 놀고 싶어요.
by
김보람 에디터
2019.08.03
리뷰
영화
[Review] 호크니의 그림에 빠져 [영화]
그림과 사람, 배경의 삼위일체
지난 3월 일찌감치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보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입장권을 예매하고 갔지만 예매한 표를 찾기까지도 꽤 오랜 시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아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다른 일로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는데, 며칠 후
by
김채윤 에디터
2019.08.02
리뷰
전시
[Review]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다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전시
이번 앤서니 브라운전을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동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앤서니의 그림들은 하나하나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어린이들과 같은 눈높이로 소통하고 있다. 그림책 속에는 흥미로운 원화와 단서들로 가득하여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잊혔던 동심을 이끌어내는 매력을
by
안세영 에디터
2019.07.31
리뷰
전시
[Review] 너무 기발하고 유쾌하고 귀엽잖아!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모두를 위한 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우리 누구나 어린이였다. 그럼에도 그 사실을 자꾸 잊는다. 어렸을 때의 상상력과 천진함을 기억하는 사람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린다면 그 그림은 어떤 그림이 될까. 적어도 어린이였을 때의 기억을 잊고 사는 사람의 그림보다 어린이와 더 많이 통하지 않을까. 앤서니 브라운 전시를 보며 계속 든 생각은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그림이 하나 같이 정말 어린이가 그
by
이민희 에디터
2019.07.27
리뷰
전시
[Review] 어른의 눈으로 보는 숨은그림찾기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
우리 모두 저 고릴라를 본 적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낯설지라도, 그의 동화책의 제목을 듣거나 원화를 보게 된다면 ‘아, 나 이거 알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윌리라는 침팬지 캐릭터와 돼지책이라는 동화로 기억하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와 작품들을 공개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이 예술의전당
by
김민혜 에디터
2019.07.26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아이리스
아이리스의 꽃말
illust by. Cho 아이리스는 무지개라는 뜻으로, 붓꽃의 꽃말은 비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기쁜 소식을 의미한다. 이 그림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게도 곧 기쁜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며.
by
김초현 에디터
2019.07.25
리뷰
도서
[Review] 낯선 내게 익숙한 인사 건네기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도서]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작가님께 듣는, 낯선 나를 마주한다는 것.
상담도 받아 봤고, 글도 써 봤고, 악기도 배워봤다. ‘나를 찾는’ 활동이라 불릴 여러 활동을 해 봤지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꽤 생소한 일이었다. 못하면 안 하게 돼서 그런 건가, ‘미술’이라는 소재 자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음악은 대중 예술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친해지는 감이 있었지만, 나에게 ‘미술’은 굳이 미술관과 전시회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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