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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05.12) 단편소설집 [연극, SH아트홀]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 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여성 2인극
단편소설집 - 제40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 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여성 2인극 <시놉시스> 문예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받는 단편소설 작가다. 루스를 숭배하던 대학원생 리사 모리슨은 6년 동안 루스의 지도를 받으며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한다. 단편소설집 출간 후 호평을 받은 리사는 '루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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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4.17
리뷰
공연
[Preview] 환희, 물집, 화상
연극과 페미니즘이라는 두 마리 토끼
공연 소개글의 첫 문장이 이야기하듯, "이제 '페미니즘'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조류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인 나도 현재의 페미니즘 논의가 어떠한가에 대해 명확히 이야기하기 어렵다. 다양한 흐름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는게 포스트모던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새롭지 않은 기분이다. 2017년에 들었던 페미니즘 강의에서 나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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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9.04.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입니다.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지난 3월,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이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는 고전미를 물씬 풍기며, 그들이 잘하는 빈티지 팝을 이번 앨범의 12곡에 가득 담아냈다. 잔나비의 이번 정규 2집은 발매되자마자, 단숨에 음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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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9.04.15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환희, 물집, 화상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환희, 물집, 화상 - Rapture Blister Burn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지부조화와 피해자 죽이기 - 故 이순덕 할머니를 추모하며 [영화]
인간이 인간인 것은, 비겁한 본능을 이겨내고 타인을 위할 줄 알기 때문이다.
1960년 미국 듀크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실험 참여자들은 다른 실험 공모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그들의 단점을 지적하도록 요청받았다. 그 후 참여자들은 공모자들을 다시 평가했는데, 그 결과는 상당히 놀라웠다. 대부분의 참여자가 자신이 공모자들에게 한 적대적 발언을 정당화하기 위해 상대방을 비난이나 모욕을 받아 마땅한 존재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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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4.12
문화초대
[Vol.459] 환희, 물집, 화상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환희, 물집, 화상 - Rapture Blister Burn - <문화초대 일자> 환희, 물집, 화상 2019.04.28 일요일, 오후 6시 2019.04.30 화요일, 오후 8시 2019.05.01 수요일, 오후 8시 산울림소극장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2
리뷰
PRESS
[PRESS] '집'도 꼬리표가 되는 세상에서 - 연극 "철가방추적작전"
연극 <철가방추적작전>이 조명하는 우리 사회의 음지를 마주하고, 앞으로의 위치를 고민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2012년, 서울 강북권의 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해당 아파트의 자살률은 1000명당 1.41명꼴, 2010년 전국 평균 자살률보다 4~5배 높은 수치였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과 비교하면 12배가량 높았다. 이 영구임대아파트에는 1780여가구, 4250여명이 살았다. 4250개의 삶, 그리고 6번의 죽음을 한 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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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4.11
문화소식
공연
(~05.05) 환희, 물집, 화상 [연극, 산울림소극장]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환희, 물집, 화상 - Rapture Blister Burn -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시놉시스> 가정주부 그웬, 성공한 교수 캐서린에게 남편을 양도하다? 환희 물집 화상_공연사진 (c극단8월_김희지) 대학원 룸메이트였던 캐서린과 그웬은 졸업 후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캐서린은 더 큰 꿈을 위해 런던으로 떠나고, 고향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촛농이 흐른 곳(2) [도서]
촛불집회가 지난 지 2년. 한국문학의 방향을 묻다
「비평이 왜 중요한가」라는 제목으로 알 수 있듯이, 양경언은 비평 담론을 '문학'이라는 영역에서 '사회 전반'으로 확장한다. 그러므로 김현의 『지혜의 혀』를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혁명의 낭만화'를 문제화"하는 그녀의 시도는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글의 결을 신선하게 한다. 『지혜의 혀』는 지어진 시기나 내용을 보아도 촛불집회를 연상하게 만드는 뉘앙스가
by
원종환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우리 집은 어디에? [문화 전반]
이 넓은 서울 땅에 제대로 된 ‘우리집’을 가질 수 있을까?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맨 처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무렵에는 인천에서 서울 통학은 좀 힘들긴 해도 다닐 수 있을 것 같았다. 2달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오가며 왕복 5시간을 다니다 보니 “진짜 못해먹겠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렇게 자취를 하기 위해 가족들을 설득하기 시작했고, 시험기간에는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리는 나를 보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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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에디터
2019.04.0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안전가옥의 단편 모음집 '냉면',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
모든 이야기들의 안식처, 안전가옥에서 스토리PD Shin을 만나다.
▲ 안전가옥 전경 갈대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모습을 드러내는 고즈넉한 건물. 성수동에 위치한 이 곳은 모든 이야기들의 안식처, 안전가옥이다. 때마침 안전가옥이 다채로운 장르이야기가 모인 단편 모음집 ‘냉면’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화창한 어느 오후, 인테리어마저 독특한 이 곳에서 스토리PD Shin을 만나게 되었다. Q. 안녕하세요, 스토리PD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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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에디터
2019.04.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타인과 나 자신, 그 관계에 관하여 [사람]
지극히 내향성이 강한 한 사람의 푸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도 없이 들었을 것이다. 모든 분들이 익히 아시듯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말 그대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 다시 말해 특정 사회 속에서 끈임 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이들 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우리 인간은 살아갈 수 밖에 없다라는 뜻이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도 슬플 수 있는 영
by
이선희 에디터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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