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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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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상위 1%의 인재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배울까?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의 인재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IT 기술의 발달로 변화의 속도는 좇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발생한 사건이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상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과거의 지식에 머물 뿐이다. 초
by
박형주 에디터
2025.01.22
리뷰
도서
[Review]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 도서 '호라이즌'
누군가 달아나려 한다면 그 목적지는 어디일까?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작년 여름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를 흥얼거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평생을 내륙(?) 지방에서 살아온 내가 바다에 가까워질 때마다 부르게 되는 노래다. 파란 하늘과 그보다 더 파아란 바다가 만나는 드넓은 수평선을 마침내 마주했을 때까지. 철썩거리는 파도와 끼룩거리
by
박주연 에디터
2025.01.20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세상 모두가 '작은 아씨들'처럼 살아가길 바라며 [도서/문학]
소녀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고 활기차다
작은 아씨들, 빨간 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키다리 아저씨까지. 고전 소설 속 소녀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고 활기차다. 그래서인지 다른 고전 소설들에 비해 어린이용 전집이나 동화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화책으로만 보았던 '작은 아씨들'의 원작 소설을 성인이 되어 처음 읽었을 때의 설렘을 잊을 수 없다. 자매들의 10대 시절을 담은 1부, 성
by
김현지 에디터
2025.01.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린왕자를 읽고 썼던 노트 [도서/문학]
길들여지면 약간의 눈물은 감수해야하는 법
작년 가을, 어린 왕자를 읽고 썼던 노트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노트를 다시 꺼내보게 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갑자기 그 노트가 이유 없이 떠올랐다던가, 특정 사람이 그것을 꺼내보게 한다던가 공기의 흐름 때문이라던가. 하지만 나는 분명 그렇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나 같은 경우에는 사람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교환 학생을 같이
by
배수빈 에디터
2025.01.18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은 안녕한가요? - 호라이즌 [도서]
북극에서 태평양, 갈라파고스, 아프리카, 호주, 남극까지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들로 떠나며 ‘여행하는 인간’이 된 베리 로페즈가 머물렀던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의 눈부신 세계는 책으로 남아 세상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넨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만난 의미의 안녕이든, 가벼운 인사치레든, 헤어짐의 안녕이든. 저는 한 번도 해보지도, 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그런 저의 지난날을 반성하며, 하루라도 빨리 세상과 안녕이라는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책을 이루는 한 자 한 자가 경의로웠고, 감탄이
by
차윤서 에디터
2025.01.18
문화소식
도서
[도서]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에겐 그것을 돌파할 힘이 있다.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에겐 그것을 돌파할 힘이 있다. 화제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터츠' 주인공 필 스터츠 박사의 첫 책 심리 치료사 배리 마이클스는 한 내담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알려주세요. 내가 '왜' 불안한지 설명을 듣느라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저도 이미 알고 있으
by
박형주 에디터
2025.0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유토피아를 찾기 위한 여정 [도서]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리뷰
나의 <걸리버 여행기>에 대한 첫 기억 어린 시절 책 <걸리버 여행기> 를 원작으로 한 영화 <걸리버 여행기>를 본 적이 있다. 책보다 영화를 먼저 접했기 때문일까. 영화 <걸리버 여행기>는 잭 블랙이 주연을 맡아 연기한 만큼 가벼운 분위기의 코미디 영화였기 때문에 나에게 <걸리버 여행기> 라는 작품의 줄거리는 주인공의 유쾌한 소인국 여행기 정도였다. 하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암흑이라 불러왔던 것들 [도서/문학]
하위징아의 눈을 통해 본 중세문화사
필자가 처음으로 ‘요한 하위징아’라는 학자의 이름을 접하게 된 경위는 교양수업 중 하나인 ‘철학으로 문화읽기’ 수업에서 였다. 하위징아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주차의 수업은 마르크스의 노동의 의미를 주제로 엮어 나갔으며, 네 개의 의미 중 하나인 ‘노동은 사회변혁을 통해 인간 해방을 실현한다.’라는 테제에 뒷받침된 이론이 하위징아의 ‘유희적 인간’이었
by
변의정 에디터
2025.01.16
리뷰
도서
[Review] 미지의 세계를 향해 - 도서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가 딛고 지나간 감정과 배움의 변화를 따라
“여행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살갗을 바꾸는 일이다.” 책 읽기를 끝마칠 때마다, 읽기 전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음을 느낀다. 극장을 나설 때마다, 영화를 보기 전과는 다른 세계가 내 앞에 펼쳐져 있음을 실감한다.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영화가 나를 더 넓은 세계로 데려간다고 믿는다. 때로는 새로운 종류의 감정에 눈뜨게 만들고, 때로는 나를 둘
by
박지연 에디터
2025.01.15
리뷰
도서
[Review] 나의 움벨트, 지구의 움벨트 - 도서 '호라이즌'
여행은 단지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과정임을 알려주는 대서사시, 《호라이즌》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아이와 나는 철제 난간 위로 몸을 기울인 채 바닷속을 뚫어지게 들여다보고 있다. (…) 내 손자는 아홉 살이다. 지금 나는 생의 예순여덟 번째 해를 보내는 중이다.” - 13쪽 책 《호라이즌》은 어느 호텔 풀장에서 놀고 있는 가족들을 이따금 바라보며 책을 읽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평화로운 오후의 한때를 보내고 있
by
전지영 에디터
2025.01.15
리뷰
도서
[Review] 자연 앞에 선 우리 - 호라이즌 [도서]
자기가 어디에서 온 존재인지 알아야 잃어버린 사람처럼 살지 않을 수 있다.
책은 읽는 이를 낯선 곳에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다.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직접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인터넷과 책, 그리고 무수한 매체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으며,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시대를 잘 반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15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한 아저씨의 혼밥 이야기가 이렇게 귀여워도 될까? [도서/문학]
아! 책을 읽기 전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환전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엔화를 들고 일본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나는 유독 '혼밥'과 '혼술'을 어려워했다. 혼자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심지어 여행까지도 다녀온 나였지만, 밥과 술은 왠지 혼자 하는 게 부끄럽고 힘들었다. 여러 번 도전을 해 봤지만 할 때마다 번번이 실패했다. 허겁지겁 먹고 뛰쳐나오느라 체한다거나, 집에서 혼자 즐기는 '가짜 혼밥 혼술'을 하곤 했기에 이건 실패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부
by
정한나 에디터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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