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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미스터(Mr.)를 부르는 삶의 순간들 [음악]
Mr.를 달고 있는 세 올드팝 이야기 - Mr. Sandman, Mr. Tambourine man, Mr. Blue Sky
여기 각각 다른 시점에 태어난 미스터(Mr.)들이 있다. 1950년대의 Mr. Sandman, 1960년대의 Mr. Tambourine man, 그리고 1970년대의 Mr. Blue Sky. 모두 미스터(Mr.)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곡들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름만 몰랐을 뿐, 이미 이 미스터들을 부르며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꿈을 주세요, Mr.
by
김지민 에디터
2025.12.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비록 '늦은 말' 일지라도 [음악]
도영이 전하는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사랑
2025년 12월 9일, NCT 도영의 싱글 [Promise]가 발매되었다. 도영은 지난 8일 군 입대를 맞이하였으며, [Promise]는 입대 직후 팬들에게 건넨 마음을 담은 앨범이었다. 타이틀곡 <늦은 말>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도영이 단독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그는 사랑한다는 말이 어려워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by
윤민지 에디터
2025.12.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Fly By Midnight - Vinyl, 레트로 감성을 보여주다 [음악]
Fly By Midnight의 'Vinyl', 레트로 감성을 보여주다
그리운 아날로그 감성 옛날이 그리울 때가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생활은 더 편리해졌지만, 조금은 불편했던 예전이 문득 그리워지곤 한다. 전화나 메시지보다 상대방을 직접 보고 싶을 때가 있고,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만나고 싶을 때도 있다. 옛날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건 나만 그런 게 아닌가 보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의 가사가 귓가에 맴돈다. "We don'
by
유영은 에디터
2025.12.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해피 시벨리우스 데이! -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공연]
네 번의 시벨리우스, 여섯 번의 질문 -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관람 에세이
1. 궁금증 궁금했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결선 무대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단다. 왜 갑자기 음악 콩쿠르가 궁금해졌겠는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최애)이 2022년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처음 팬이 되었을 때, 결선에서 올렸던 쇼스타코비치 연주 영상을 보고 싶어 주최 측에 문의까지 했지만 결국 실패했던 기억이 난다. (저작권은 어
by
장유진 에디터
2025.12.11
리뷰
공연
[Review] 소리가 그리는 기억 - MUSICSCAPE 그림자의 경계에서
작곡가의 기억을 따라서
한 작곡가의 곡 악보에는 음표가 없다. 연주자는 피아노 앞에 앉아 4분 33초 동안 어떤 건반도 누르지 않는다. 곡의 제목은 '4분 33초'.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존 케이지가 쓴 곡이랬다. 그런 의미에서 바람 소리, 강물 흐르는 소리, 빗소리도 하나의 음악이 될 수 있다. 자연의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준다
by
박수진 에디터
2025.12.10
리뷰
공연
[Review] Musicscape 그림자의 경계에서 - 사운드와 영상이 이루는 하모니
인간의 내면의 본질과 감정을 탐구하고 위로하는 사운드와 영상의 조화
좋은 기회가 생겨 "Musicscape - 그림자의 경계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 11월 29일에서 11월 30일까지 이틀간 각각 오후 7시 30분, 오후 3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던 해당 공연은 기타리스트 최인이 기획 및 연출과 작곡을 담당하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 피리연주자 유현수, 첼리스트 박기흥이 참여하였다. 기
by
서민주 에디터
2025.12.09
리뷰
공연
[Review] 우리가 음악으로 사랑을 말할 때 - The Love Symphony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콘서트,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
오케스트라와 노래는 곧 사랑이다. 이 명제만큼 이번 공연을 잘 설명하는 말이 있을까.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는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쌀쌀한 겨울밤이었지만 관객들이 모인 로비와 객석은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by
이소희 에디터
2025.12.09
작품기고
The Artist
[ME, WORLD] 어떤 숭배
맹목적인 숭배에 대한 경고와 같은 이미지, 강렬한 색감으로 압도적으로 표현되는 거대한 존재 밑 흐릿한 작은 존재들.
illust by MWEM 사람들은 종종 어떤 존재를 숭배하곤 한다. 그것이 꼭 초월적이거나 신적인 존재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누군가를 롤모델 삼아, 리더로 삼아 발자취 쫓는 것을 좋아한다. 맹목적인 숭배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무언가를 '숭배'한다는 개념에 대해 고찰하다가 즉흥적으로 나온 결과물입니다. 저는 믿고 있는 종교나
by
서민주 에디터
2025.12.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포박 아닌 포옹으로 가장 친한 온혈 동물이 되어주다, Permission to hug? - 주토피아 2 [영화]
<주토피아 2>가 보여주는 사랑과 화합의 온기
* 본 글에는 <주토피아 2>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간 연대와 화합을 말하는 예술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갈수록 분열하고, 상대를 이김으로써 내가 살아남는 방식을 택한 사회에 반기를 들 듯 어딘가에선 그런 나직하고 강한 음성을 내뱉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란 질문에 톨스토이는 사랑이라고 답했다. 켄 로치는 영화 <나의
by
김하은 에디터
2025.12.08
리뷰
공연
[Review]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의 시작 - The Love Symphony [공연]
추워지는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시기
연말에는 공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물씬 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빨간 관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자 더욱 연말임이 느껴졌다.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콘서트로 꾸며진 ‘The Love Symphony’ 공연에 다녀왔다.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공연은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11월 28일에는 '
by
채수빈 에디터
2025.12.08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연말을 물들이다 - The Love Symphony
라포엠, 웅장함·섬세함·따스함으로 연말을 물들이다
팬텀싱어 시즌3의 우승팀, 라포엠(LA POEM)과 KBS교향악단이 만났다. 지난 11월 29일~30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의 조화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채운 무대가 있었다.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인 러브’는 웅장함과 섬세함이 가득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개인적으로 팬텀싱어3를 매주 본방으
by
곽미란 에디터
2025.12.08
리뷰
공연
[Review] 추운 연말, 따스함을 전해주는 공연 - The Love Symphony [공연]
힘 찬 목소리로 따스함을 전해주는 공연
중앙일보 60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공연 The Love Symphony의 토요일 공연(팬텀싱어 in Love)을 다녀왔다. 이 공연에는 JTBC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팬텀싱어 4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길병민과 존 노가 함께 무대를 꾸며주었다. 더불어 팬텀싱어에서 심사 위원으로 나온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케
by
조수인 에디터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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