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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 [사람]
덕질과 사랑의 관계
※팬과 덕질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장르가 될 수도, 혹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형태의 무언가일 수도 있죠. 이 에세이는 그중 사람, 특히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팬(fan)’은 무엇인가. 단순히 공급자와 소비자의 관계라고도 정의할 수 있지만 팬은 단순히 무언가를 소비하는 그 이상의 감정을 연예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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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에디터
2023.05.2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열린 소통 닫힘 [사람]
그들만의 리그들로 채워진
"맑은 눈의 광인"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뜬 청춘들더러 맑은 눈의 광인이라 칭하는 밈(Meme)이 유행이다. 언뜻 보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키워드같이 느껴지나, 미디어에서 다루는 이 키워드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 SNL에서 이 말을 재미 요소로 풀어내었던 것을 보면 그 이면에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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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인 에디터
2023.05.2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
인간 너머의 관점으로 세상을 마주하다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3.05.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쩐지 조금 여유로운 사람이 좋다 [사람]
사과 한 조각의 친절
무엇 하나 손해보지 않으려 기를 쓰는 사람보단 어쩐지 조금 넉넉한 사람이 좋다. 누군가에게 흔쾌히 나눠줄 만한 여유로운 품을 가진 사람이 좋다. 의도치 않은 누군가의 실수를 한 번쯤 눈감아주고, 넘어진 누군가에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좋다. 팍팍하고 살기 힘든 세상은 삶을 한층 더 각박하게 만든다. 당장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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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에디터
2023.05.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혼란스러운 나에게 [사람]
헤맨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1 야. 안녕. 너에게 편지를 쓰는 건 정말이지, 너무나 오랜만이야. 이런 건 초등학교에서 ‘N년 후의 나’에게 적어보라고 시켰을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자발적으로 내가 나에게 편지를 적는 건 이번이 처음인 데다, 보는 눈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색하기도 하고, 한 글자 적을 때마다 나름대로 신중하게 되네. 아무튼,
by
권승현 에디터
2023.05.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
인간 너머의 관점으로 세상을 마주하다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인간 너머의 관점으로 세상을 마주하다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극단 이와삼 제작)이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이하 'A·I·R')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속 인공지능로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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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3.05.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면체 인간 [문화 전반]
지극히 평범한,
@Unsplash 입체적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다. 어쩌다 그 말을 곱씹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아마 사람에 대고 입체적이라고 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단순히 내가 알고 있던 '입체'의 의미를 넣어 생각해 보면, 사람이 입체적이라는 것은 아마 평면적이지 않은, 말 그대로 형태가 실존하고 손으로 쓰
by
유서인 에디터
2023.05.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를 알아가는 사람 – 하트시그널 시즌 2 [드라마/예능]
내게와 하트시그널...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 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 # 제일 중요한 건 “나를 알아가는 사람” 하트 시그널의 새로운 시즌이 막을 열었다. 벌써 시즌 4까지 이어져 온 시그널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녀
by
임주은 에디터
2023.05.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안전하지도 건강하지도 못한 [사람]
오늘도 누군가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모르고 지나간 산재 노동자의 날 4월 28일. 노동자가 분신했던 5월 1일. 노동절 집회의 데시벨을 측정해서 소음 타이틀을 붙인 기사가 나온 5월 2일. 최근에 인터넷에서 노동조합과 관련한 이야기를 봤다. '귀족 노조'는 말이 안 되는 조어라며 귀족 의사나 귀족 검사라는 말은 없는데 노조 앞에 귀족을 붙이는 데는 의도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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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3.05.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숨 참고 Love dive : 현대인의 '사랑'에 관하여 [사람]
‘사랑’ 앞에서는 우리 모두 ‘보통’이 되니까.
‘썸’이 있기 전, ‘자유연애’가 있었다. 중매로 짝을 맺던 시절 연애는 결혼을 조건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썸’이라는, 연애인 듯 연애 아닌, 정의되지 않는 형태의 사랑이 더 흔한 세상이다. ‘자유연애’라는 말은, 전통적 공동체에서 벗어난 개인이 오롯이 자기 마음의 동기에 의해서만 ‘사랑’을 한다는 말과 같다. 따라서 과거 드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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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3.05.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순간을 산다는 것 [사람]
이 놀림 앞에서, 미련 없이 순간을 보낼 수 있길. 그리고 미련 있게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
순간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줄곧 나는 순간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다. 물론 지금도 순간을 만끽하는 것을 추구한다. 순간을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최선을 다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내가 정의하는 순간을 산다는 것은, 그 순간에 몰입함을 말한다. 순간의 유한함을 인식한 채 소중함을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따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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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에디터
2023.05.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연과 사람이 만나 예술이 될 때 [영화]
우연은 항상 최고의 조력자다. 우리의 온전한 모습은 예술이 될 수 있다.
"우연은 항상 최고의 조력자였거든" 영화감독 바르다와 사진작가 JR이 만나 여행을 떠난다. 프랑스 마을을 방문하며 사람들의 얼굴을 찍는다. 이들은 아주 특별한 트럭을 몰고 다닌다. 즉석 사진 부스처럼 사람들이 들어가면 5초 뒤, 옆에 위치한 대형프린터에 사진이 출력된다. 대형 크기의 사진은 곳곳에 붙여진다. 건물과 집, 담벼락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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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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