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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Vol.528] 인간의 흑역사
현생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질러온 대실패의 기록.
인간의 흑역사 - Humans - <문화초대 일자> 인간의 흑역사2019.10.28-30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 이번 문화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16
문화소식
도서
[도서] 인간의 흑역사
현생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질러온 대실패의 기록.
인간의 흑역사 - Humans - 현생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질러온 대실패의 기록. <책 소개>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들의 화려한 업적, '인간의 흑역사' [도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저) / 홍한결 (역) 윌북(willbook) 출판사 출간일: 201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04g | 145*220*20mm '인간의 흑역사'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사례(=오스트레일리아를 뒤덮은 토끼 군단과의 대전쟁)를 간단한 카툰 형식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본 카툰에 쓰인 문장은 모두 책에서 발췌했으
by
김초현 에디터
2019.10.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돌기로 했습니다. [영화]
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에게
살던 집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은 경험을 하면 어디로 떠나고 싶다. 3년 전, 그런 이유로 런던에 갔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숙소를 기준으로 가고 싶은 거리의 이름을 적었다. 목적지로 가고 있지만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아 바움백의 작품 <프란시스 하>를 보면서 3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용수를 꿈꿨던 브루클린에서부터 크리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얼어붙은 시대 속 뜨거운 사랑, 콜드워 [영화]
죽음으로 완성된 냉전시대의 사랑
지독한 사랑의 서막 1949년 폴란드, 대저택에 수많은 젊은 남녀가 모여든다. 폴란드 농노들이 부르던 고통과 치욕, 환희의 민요를 우호국에게 선보일 인재를 모으기 위한 오디션, ‘줄라’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시 출신이라는 점을 숨기고 이 곳에 참가한다. ♬ 심장이여 너는 잠자코 있지를 않네 심장이여 살아있다는 건 멋진 일 심장이여 이렇게 뛰니 참 좋아
by
정선은 에디터
2019.07.14
리뷰
공연
[Preview] 1930년대 벌어진 살인사건의 전말 - 그때, 변홍례 [공연]
다양한 영화적 요소가 가미된 연극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잠든 방의 문을 열었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방문을 연 자만 알 것이다. 경찰은 증거 하나 없는 이 사건을 '괴이하다.' 생각했다. 직접적 사망 사인은 질식사. 질식사 외에도 가슴과 입술에 물린 자국이 선명했고
by
정일송 에디터
2019.06.30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blackletter
고전 활자는 화려하면서 고전 활자 자체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 많은 것 같다.
illust by A.S.Y Black letter 블랙레터는 서부 유럽에서 12~16세기 사용되었던 체로 한국어로는 '흑자체'라고 한다. 최근 블랙 레터에 대해 관심이 생기며 활자의 형태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픅자체는 장식적인 요소를 더하면 더욱 화려해지고 그 속에서도 날카로운 각이 살아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번 그림은 블랙 레터로
by
안세영 에디터
2019.05.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2)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창작자의 도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관객의 호평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도덕적 해이와 분리되어 이해될 수 있을까? <그린 북>의 텍스트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보자.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서 우리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영화 <그린 북>을 둘러싼 세간의 논란들을 살펴보면서 작품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재고해보았다. 그리고 창작자의 도덕적 평판과 예술 작품이 분리되어 해석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다. 본 글 (2편)에서는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by
이승하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암흑과 침묵 속에서 맞닿는 기척 [도서]
그는 여전히 그녀를 모르고, 맞닿은 입술이 영원히 어긋나는 세계에서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이 거대한 세계를 한 장의 얇은 종잇장 안에 가두는 법을 배우는 것은 언제부터일까? 입체파 화가 피카소가 가장 좋아하던 일 중 하나는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어른들이 산을 삼각형으로 그리고 집을 사각형으로 그리는 것을 알기 전, 아이가 만나는 3차원의 세계가 처음으로 2차원의 도화지 안에 오롯이 담
by
이현지 에디터
2019.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1)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인 <그린 북>, <그린 북>은 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을까? <그린 북>을 둘러싼 논란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작품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보자.
지난 2월 개최된 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만끽하기도 전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 작품이 있다. 바로 <그린 북>이다. <그린 북>은 미국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던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와 그의 백인 운전 기사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의 편견을 넘은 우정을 그리는 실화 기반의 영화로, 올
by
이승하 에디터
2019.03.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시한 삶은 없어요 [영화]
문득 초라하고 공허할 때. 그런 당신을 조금은 싱거운 얼굴로 위로할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시시한 삶은 없어요" 조금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세 편의 영화 연말이다. 한 번의 일요일만 더 지나면 우리는 2019년을 맞는다. 누군가의 새해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모퉁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새해는 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며 조금 위협적인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질문부터 던진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AMOR ROMA <로마> [영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 리뷰.
영화 상영 플랫폼의 변화, 극장 VS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현재 할리우드 그 어떤 스튜디오보다 영화를 많이 제작한다. 해외 유명 감독들도 넷플릭스 대세 흐름을 결국 따라가고 있다. 당연하다. 넷플릭스는 작가주의 감독들에게는 천국이니까. 봉준호, 박찬욱, 코언 형제, 알폰소 쿠아론까지 넷플릭스로 향했다. 물론, 아쉽다. 영화는 애초에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을 전
by
김지은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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