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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불면의 여름밤, 당신을 다독여 줄 플레이리스트 [음악]
열대야의 공기를 머금은 각각 다른 색의 음악들
한참을 뒤척여보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밤이 이어지는 요즘이다. 억지로 눈을 꼭 감고 힘겹게 별 하나, 별 둘 혹은 양 한 마리, 두 마리를 세어보기도 하지만 잠들기가 여간 녹록하지가 않다. 무더운 한낮의 열기가 온 세상을 계속해서 붙잡고 있는 것만 같은 여름밤, 더위에 지쳐 새벽이 왔는데도 아직 채 잠들지 못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해 작은 음악
by
김현지 에디터
2017.08.05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시간이 다른 우리
이렇게 예쁜 너를 평생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텐데 시간이 달라서 그게 너무 밉다...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너무 소중한 네가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 버릴까 봐손을 꽉 쥐어보지만넌 이미 내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간 후였다.시간이 달라서 너무 밉다.이렇게 예쁜 너를 평생 볼 수 있다면그것만으로도 행복할 텐데시간이 달라서 그게 너무 밉다. TO. 내 고양이들에게... FR
by
이채연 에디터
2017.08.01
칼럼/에세이
칼럼
[경기 브루어리 여행 5]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PLAYGROUND BREWERY
맥주와 신명 나게 놀아보는 경기도 고양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PLAYGROUND BREWERY 언제 봐도 흥겨운 탈춤처럼 맥주로 신나게 놀아보고 싶은 세 남자가 만났습니다. 자유로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대중 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어렵지만, 늘 방문객들로 붐비며 SNS에서 핫한 플레이스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양반과 천민, 상민 모두가 즐겁게 한 ‘판’하
by
오윤희 에디터
2017.08.01
리뷰
공연
[Preview] 무더운 더위 속, 나에게 주는 '음악 선물'
무더운 더위 속 내게 주는 '음악 선물'
가일 플레이어즈의 '음악선물' 8. 10 (목) 19:30 포레 시칠리안느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조혜령 아리랑 연곡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OST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음악 축제가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전통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때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비의 계절, 당신의 귓가를 적셔줄 플레이리스트 [음악]
-장마철, 눅눅한 마음에 빗물 같은 노래를 끼얹어 보자.
비의 계절이 또 다시 돌아왔다. 초여름과 한여름을 잇는 장마철은 어쩌면 제 5의 계절일지도 모른다. 습하고, 지독히도 흐리고, 매일같이 비오는 날씨가 반복되지만 이보다 더 인간의 센치한 감성을 툭툭 건드리는 때가 있을까. 괜스레 생각에 깊이 빠지게 되는 장마철, 빗소리와 함께 듣는 노래로 눅눅한 마음을 채워 보자. 1. Travis- Why does it
by
김현지 에디터
2017.07.07
오피니언
미술/전시
일상 속 미술 - [심규선의 음악에 담긴 미술]
심규선의 음악과 그 속에 담긴 미술작품
일상 속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술이 깃들어있다. 음악 속에도, 문학 속에도, 영화 속에도 말이다. 심지어 우리가 걷는 거리의 곳곳에도 미술은 존재한다. 그렇기에 필자는 일상 속에서 모른 채 스쳐지나가는 미술에 대해 [일상 속 미술]이라는 테마로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테마의 첫번째로 음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미술을 소개하려고 한다.
by
곽보경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 겨울, 나는 왜 많은 것을 그냥 지나쳤는지. [시각예술]
< 나, 다니엘 블레이크 >는 나에게 어떤 영화였는지.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순기능 중 하나는 (조금 진부할 진 몰라도)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교화가 조금 거창하다면 사고의 환기를 일으키는 것. 그래서 행동의 변화까지는 못 미쳐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나에게 그런 영화였다. 그냥 가난한 서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로 그칠 수 있었지만 다니엘은 계속해서 희망의 끈을
by
이정민 에디터
2017.06.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요즘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다고 했다 [시각예술]
극심한 눈보라와 짙은 안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길 기대하면서.
헬조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를 정리해주는 단어가 등장했다. 아무리 아등바등 해봐도 벗어날 수 없는, 온 사방이 암흑이기에 빛 한줄기조차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가만히 체념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지옥을 우리는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 하나로 여태 지나온 모든 상황을 단정 지어버린 채, 외면하고 방관하며 지나쳐온 것은 아닐지 생각
by
박이슬 에디터
2017.06.17
작품기고
[쓰다듬다] 레이는 레이답게 살아야한다 '어바웃레이'
편견으로 규정하는 세상이 아닌, 모든 레이를 존중해주는 세상이 오기를.
얼마 전, '어바웃레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봤어요. 그리고 '이걸 왜 극장에서 안 봤지?'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좋은 영화였어요. 대사 하나하나, 배우들의 감정연기, 담고 있는 따뜻한 이야기 모두 마음에 들었던 영화예요. 여러분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캘리그라피로 명대사를 적어왔습니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7.06.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상처받은 어른들의 치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시각예술]
최악의 상황에 갇혔으나 서로를 보듬어 주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팻과 티파니. 주변인들이 '또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들은 우리 같이 내면이 약한 사람들, 상처를 받은 사람들일 뿐이다. 사람을 통해 상처를 받고, 또 사람을 통해 상처를 치유 받으며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팻과 티파니의 이야기이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영화제목을 보고 든 생각은, 바로 위에 적은 저 속담이었다. 아무리 안 좋은 상황에서도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있다는 뜻을 가진 저 속담은 영화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팻 그리고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어 신경안정제를 먹는 티파니를 보고 있자면 정상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
by
김민아 에디터
2017.06.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는 "당신의", "레이디"가 아닙니다, 「마이 페어 레이디」 [시각예술]
오드리 햅번의 톡톡 튀는 연기를 볼 수 있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64』는 “우물쭈물 하다가 이럴 줄 알았다”고 재치있게 묘비명을 새긴 버나드 쇼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이름은 '피그말리온'으로,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게 된 조각가의 이야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하지만 피그말리온 설화에서 가장 중요한
by
최예원 에디터
2017.05.31
문화소식
전시
(~06.09) 환상방황(Ringwanderung) [전시, 대안예술공간 이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제 17회 졸업전시
- 전시 제목 환상방황 (Ringwanderung) - 주최 / 주관 주최 :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주관 : 제 17회 졸업전시 준비위원회 -전시 기간 2017.06.02(금) - 2017.06.09(금) -전시 장소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6길 9 / 02-263-7731)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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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홍보팀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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