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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아미그달라] Revival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illust by. Cho -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쇠똥구리가 둥근 쇠똥을 굴리는 모습이 마치 태양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후에 그 쇠똥에서 새끼가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머리의 모양새 역시 태양과 비슷한 형태이기에 태양의 벌레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되고, 이집트의 신 케프리의 얼굴이 쇠똥구리이기도 합니다. 참고문헌: 나무위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7
리뷰
도서
[Review] 페이지를 넘기면 펼쳐지는 그래픽 디자인 세계 [도서]
디자이너가 할 일이 디자인을 넘어선 시대, 디자인 매거진 CA #244 리뷰
흑백으로 표현된 도트 폰트의 디자인 매거진 CA #244 이번 디자인 매거진 CA #244호의 주제는 ‘15명의 판을 바꾼 그래픽 디자이너들’이다. 그래픽, 컴퓨터에 관련된 주제를 세련되게 연상시켜주듯, 매거진은 검은색과 흰색, 무채색 범벅으로 되어있다. 폰트는 도트 폰트를 사용해서, 마치 어린 시절에 옛날 게임기에서 봤을 법한 ‘기계다움’이 느껴진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07
리뷰
도서
[Review] 독특한 디자인이 주는 매력 - 디자인 매거진 CA #244
예전엔 예술이라면, 멀고 어려운 존재로 느껴졌으나 이젠 예술도 우리 일상에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되었다. 가장 가까운 집부터 시작하여, 방 꾸미기, 소품 등 군데군데 흡수되지 않은 디자인이 없다. 우연히 들린 마트에서 과자 상자가 눈에 띄었고, 그 과자를 맛보기까지 우리는 제품의 디자인을 보며 맛에 대한 상상력을 맡긴다. 이것이 바로 소비자의 시선이 곧 소비로 이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CA 편집부 지음 160쪽 220 * 300mm 무선제본 16,000원 2019. 4. 26 CABOOKS 발행 양민영 디자인 지난 243호에 이어, 이번엔 244호를 정독할 수 있는 기회를 안을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 매거진을 살펴보며, 현재 디자인은 어떤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어떤 아이디어가 우리 일상을 새롭게, 간편하게, 아름답게 환기시켜 줄 수
by
김정하 에디터
2019.06.06
리뷰
전시
[Review] 따뜻함이 가득 서려있는 곳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우리가 자주 접하는 디즈니, 픽사와 또다른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작품들을 보고 그러한 따뜻함을 공유했으면 한다.
애니메이션은 한 때 어린 아이들의 산유물로 여겨졌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면서도 세상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는데 크게 목적을 두었던 애니메이션은 언젠가부터 오히려 어른들이 열광하는 대상이 되었다. 키덜트가 유행하는 흐름과 비슷한 것일까, 잠시 비극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동심을 향해 떠나고 싶은 마음인걸까. 이유가 어떠하든 애니메이션은 현
by
맹주영 에디터
2019.06.06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을 바라보는 눈 : 디자인 매거진 CA #244
디자인을 한없이 멀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책의 표지는 우리에게 읽을 이유를 만들어주곤 한다. 차분하고 단순한 무드를 띄고 있거나 키치한 이미지와 색상들로 가득 차 있기도 한 표지들은 그 책이 어떤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다가오게끔 한다. CA 이번 호를 선택한 이유도 눈에 번뜩 띄었던, 레트로함이 가득 묻어난 표지였다. 사용된 색상이라고는 흰색, 검정색, 회색 무채색일 뿐이었지만 픽셀
by
맹주영 에디터
2019.06.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도서]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 있을 누군가를 위해.
양태종 -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작가인 양태종은 과연 책 속에서 묘사된 풍경들처럼 평범한 이야기들이 나무 그늘 사이에서 쉬고 있을 듯한 여름밤과 도시에 스며든 불빛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전거에 빠져 서울의 가장자리를 맴돌다, 하루에 하나씩 보고 느낀 풍경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둘 쌓이며 결과적으로는 이 책으로 탄생하게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5
리뷰
공연
[Review] 천재 음악가가 아닌 망나니 루드윅 베토벤 [공연]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타이틀에서 벗어나서 보는 루드윅 베토벤
왜 루드비히가 아니라 루드윅인가? 베토벤의 풀네임,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이름은 상식적으로 잘 알고 있는 이름이다. 베토벤은 귀족 가문에게 붙이는 호칭이며, 베토벤 가의 루드비히라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뜻을 알기 전에는 아무 의미를 갖지 않다가도, 뜻을 알게 되면 머릿속에 와 닿는 감각이 있으며, 그게 여러 번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하나의 고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것은 파이프가 아닌가? [예술]
이미지들이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이미지들이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보이는 것’과 ‘실제’를 분리하지 못하고 진짜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미지가 실제 사물을 반영한다는 생각은 매우 오래된 생각이다. 따라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될 점은, 이미지는 실제 사물의 그림자나 대체물에 불과하고 그리고 가끔은 불완전한 우리의 감각을 속이는 못된 짓을 하는 존재로 폄하되기
by
김가영 에디터
2019.06.05
리뷰
공연
[Preview] 눈으로 보는 ASMR 퍼포먼스, 춘향전쟁 [공연]
춘향에 소리를 입혀 경쟁력을 키우다
춘향 "전쟁" 춘향과 전쟁이라는 단어만큼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춘향은 아버지 심봉사에게 눈을 주기 위해 목숨도 바친 효녀다. 처음에 ‘춘향전쟁’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춘향전을 페미니즘을 반영해 요즘 시대상에 맞춰 진보적인 여성으로 탈바꿈한 공연이 아닐까 추측도 했었다. 춘향전쟁은 1961년도에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과 홍성기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03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Music: Whatever③
우리가 오아시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illust by. Cho Whatever 1994년 12월 18일,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싱글로만 발매되었다. 이 곡으로 영국 싱글 차크 3위에 진입했고, 탑 5 안에 든 오아시스의 첫 번째 싱글이 된다. Whatever는 영국 차트에서 총 50주 동안 머무르는데, 이는 다른 오아시스의 싱글들 중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I'm free to be what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1
리뷰
도서
[Review] 자유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금기 도서, 남미 히피 로드
지구 반대편, 나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는 마음에 드는 책을 한번 잡으면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곤 했다. 물론 언니만큼의 속독은 할 줄은 몰랐지만, 몇 시간이고 집중해서 단번에 읽어내렸다. 옆에서 며칠 내리 같은 책을 읽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일하고, 그때는 학생이어서 여유로워서 그랬던 것만은 아니었다.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열린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30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내 소소한 계획과 털쟁이 친구
내 소소한 계획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털쟁이 친구
illust by. Cho - 2019년 1월 1일에 소소한 계획들을 고양이로 표현하여 그렸던 그림이다. 그림을 그릴 때에는 나름대로 '매일 열심히 지켜야지',하고 열심히 계획을 짰는데 이 그림을 그린 뒤로 한동안 제대로 계획을 지킨 것이 없었다. 책도 안 읽고, 그림도 그리다가 말고, 잠도 대충 자곤 했으니. 하지만 지금에서야 계획을 조금씩 해내가고 있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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