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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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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만들기 7단계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까?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까? 그림책 작가 윤나라와 이서연이 소개하는 그림책 만들기 7단계 그동안 학교, 도서관, 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에서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온 두 명의 그림책 작가는 그림책 만들기 단계를 7가지로 제안한다. 씨앗이 자라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과정에 그림책 만들기를 비유하여 각 단계를 기획하였다. ‘1단계-그림책 산책
by
박형주 에디터
2025.04.14
리뷰
도서
[Review] 누군가의 꿈 노트를 엿보다 - 고독의 이야기들
노벨레의 형식으로 쓰여진 벤야민의 작품들을 읽으면 그의 꿈에 들어온 것 같다. 그리고 오늘날 이 꿈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발터 벤야민은 독일 출신의 유대계 철학자이자 문예비평가로, 현대 예술과 매체 이론, 역사 철학에 깊은 영향을 끼친 사상가다. 그의 사유는 마르크스주의, 유대 신비주의, 초현실주의를 아우른다. 하지만 이런 설명만으로는 그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는다. <고독의 이야기들>을 펼치는 순간, 어딘가로 미끄러지듯 벤야민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by
채수빈 에디터
2025.04.14
리뷰
도서
[Review] 여행의 이야기들 - 고독의 이야기들 [도서]
내가 어딘가로 이동해가는 그래서 일종의 초월이 계속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특정한 하나의 책이 각각 선사하는 세계는 벤야민의 표현처럼, 서로 씨실과 날실의 관계로 서로 엮여가며 고유의 무늬를 만들어낸다.
1. 아도르노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벤야민, 2. 대학원 졸업을 위해 아도르노를 한때 파헤쳤던 나날 그리고 3. 아도르노를 이해하기 위해 벤야민 수업을 들으러 모 대학 미학과 수업을 청강하러 다녔던 기억.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나는 자신 있게 이 책을 펼쳐 들었으나, 책의 끝부분까지 다다랐을 때까지도 단 하나의 작품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게 책
by
이유빈 에디터
2025.04.13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뇌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인사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는 예술이 뇌와 마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예술은 삶의 속도를 늦추고, 감정을 들여다보게 하며, 결국 온전한 나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요즘 따라 이유 없이 피곤한 날이 많다. 해야 할 일은 끊임없고, 휴대폰 속 알림은 멈추지 않는다. 마음은 조급하고, 감정은 이유 없이 예민해진다. 분명 몸은 쉬고 있는데, 뇌는 어디서도 쉬지 못하고 있는 느낌. 이런 날엔 책을 펼친다. 익숙한 문장에 눈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담요를 덮은 듯 마음이 차분해진다. 알고 보니 이건 기분 탓이 아니었다.
by
오금미 에디터
2025.04.13
리뷰
도서
[Review] 뇌가 힘든데 왜 예술인가요?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결국 중요한 것은 참여와 표현하기, 감각하며 자신을 알아가기 그 자체이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마음이 힘들 땐’이 아니라 ‘뇌가 힘들 땐’이라는 표현에 끌려 이 도서의 문화초대를 신청했다. 예술이란 예술가의 내면에서 촉발되어 세상에 표출되고 다양한 매체와 표현으로 감상자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예술이 심리 치유 효과를 지녔다는 데에는 이미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다. 이는 체험으로 얻어진 동의다. 그래
by
신성은 에디터
2025.04.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끈질기게 끈끈하게 붙어있을 노력 - 그릿 GRIT [도서]
재능에 현혹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도서 <그릿>은 앤젤라 더크워스가 저술한 책으로, 성공의 비결을 '재능'이 아닌 '끈기'와 '열정'에서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단순히 대학생이라는 신분에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저자가 소리치고 있는 그릿이 닿을 수 있는 모든 삶의 조각들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전개해 나가보고자 한다. 끈기의 중요성 일상생활은 다양한 도전과 시련으로 가득하다
by
임주은 에디터
2025.04.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도서]
엄마의 책 그리고 나의 책
우리 집 거대한 책장 속, 낡디낡은 책 한 권이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엄마의 젊고 아름다웠던 20대의 시간을 함께했던 이 책의 이름은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몇십 년이 지난 지금, 20대를 보내고 있는 나의 가방 속에, 그리고 내 마음속에도 자리를 잡게 되었다. 전혜린을 수식하는 몇몇 문장들이 있다. 불꽃처럼 살다 간 여성
by
황록원 에디터
2025.04.12
리뷰
도서
[Review] 아우라, 그 꿈의 세계 - 고독의 이야기들 [도서]
낮의 언어, 밤의 조각 - 발터 벤야민의 픽션
돌고 돌아도 결국 그다. 독일 출신 유대계 철학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은 동시대 매체 미학 연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문학비평가이자 작가다. 그는 비극적인 생애와 더불어 자본주의에 대한 특유의 사유로 분야를 막론하고 전 세계 석학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존재다. 벤야민은 생전 수많은 사상과 독창적인 주장을 펼치며 사회와 반응하는
by
오태규 에디터
2025.04.1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마블의 이야기를 파헤치다, 홍지운 저자의 세계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드는 시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SF를 사랑하고 마블을 분석하다, 홍지운 저자 -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웹 소설 창작 전공 교수 홍지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Augustine Park -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동녘 출판사의 [
by
김푸름 에디터
2025.04.11
리뷰
도서
[리뷰] 불안의 특효약, 미술관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당신도 모르게 위로받고 있었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해당 도서는 예술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감성’ 혹은 ‘영감’의 영역으로만 한정지으려 한다. ‘느낌적인 느낌’, ‘이유 없이 끌리는 것’으로 설명되는 예술의 특성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예술은 그저 감정의 산물이 아니라, 뇌라는 정밀한 기관의 복
by
한대성 에디터
2025.04.11
리뷰
도서
[Review] 기능하는 환상의 이야기 - 고독의 이야기들 [도서]
현실과 절반을 공유하면서,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나머지 절반을 향해 깊어지는 일.
현실에 발붙이고 사는 우리에게도 환상은 있다. 예컨대 매주 재미로 사던 복권이 당첨된다던가, 우연히 만난 훌륭한 조건의 이성과 연인으로 발전한다던가 하는(이성과 잠깐 눈이 마주친 사건 하나로 순식간에 결혼까지 달성해버리는 그런 종류의 우스운 환상도 흔하지 않던가.)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환상 속에서 우리는 쫓고 쫓기거나, 죽고 죽이거나, 존재할 수 없는
by
차승환 에디터
2025.04.10
리뷰
도서
[리뷰] 당신이 감응하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일상을 ‘내가 좋다고 감각하는 것’들로 채워야 하는 이유
들어가며 약 2년 정도 에디터로 일했다. 글을 쓰고,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말맛을 다듬는 업이었다. 원래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노트북 켜고 앉아서 끄적끄적 글 쓰는 사람이라, 일하면서도 힘든 것보단 재미가 컸다만, 점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분명한 근거를 찾고 싶어졌고, 그래서 퇴사 후 쉬는 동안 3개월짜리 마케팅 부트캠프를 수강했다. 역시
by
권기선 에디터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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