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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존재가 이토록 아름다우니 절망할 필요 없다. 법화경 마음공부
살아 있는 매 순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흐드러지게 핀 연꽃처럼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마음껏 알려라.
[PRESS] 존재가 이토록 아름다우니 절망할 필요 없다 법화경 마음공부 기능하고 사고하는 우리의 존재는 그 자체로 수치화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존재다. 우리가 삶이라고 정의하는 시간의 흐름은 개인의 사고와 정서에 큰 영향을 준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순간 발생하는 인간의 감정을 모두 설명하지는 못한다. 당장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정의하지
by
손진주 에디터
2019.05.21
리뷰
전시
[Preview] 마음껏 상상하기, 에릭요한슨 사진전
나는 망상하기를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간낭비이지만, 인간은 쓸데없는 일을 하기에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 그런데 시간만 죽이고 사라져버리는 내 망상과 달리, 예술가는 그 상상력을 예술로 표현해낸다. 문학이든, 그림이든, 춤이든 많은 예술은 상상과 공상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진'이다. 스웨
by
박진희 에디터
2019.05.13
리뷰
공연
[Preview]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자연 속 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연]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9!
자라섬에서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중간고사가 끝났다. 여름도 왔다. 이번에 유독 바쁜 학기 초를 보내서인지, 아니면 천성적으로 타고난 게으름때문인지 이번 중간고사도 벼락치기에 승부를 걸었다. 에너지 음료를 생명줄처럼 쪽쪽 빨아마시며 공부를 하니, 이번엔 정말 시험이 끝나자마자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자격증 공부도
by
김량희 에디터
2019.05.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박완서 작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리움을 위하여' [도서]
소설과 삶의 거리가 가까웠던, 박완서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내가 작가라면, 분명히 가졌을 법한 두려움이 있다. 바로 '드러남'에 대한 두려움이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내면과 행위를 묘사하는 동안 혹여나 나의 결함, 예컨대 치졸함이나 궁색함 같은 것들이 독자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을까 필시 전전긍긍했을 것이다. 차라리 수필 형식의 글이라면, 나는 '나'라는 사람의 어느 영역까지를 글 속에서 내보일 것인지를 선택할 수
by
이창희 에디터
2019.04.28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그날의 분위기
내 마음속에 새겨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해
그날의 분위기는이 작은 네모난 곳에 담기에 턱없이 부족해. 그날 너와 걸었던 거리는고즈넉한 마을 위를 덮었던 파란 하늘,바람을 따라 흩날리던 꽃잎,조용하게 울려 퍼지던 우리의 웃음소리,그것들만이 가득했지. 걷기만 했을 뿐인데 즐거웠고그저 함께하는 것만으로 행복했던편안하고 평화로운 그날의 분위기는 이 작은 네모난 곳 너머 내 마음속에 새겨 오래도록 기억되었으
by
곽미란 에디터
2019.04.2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마음의 숙제 - 흡혈귀들의 동네에서 느끼는 진한 인간다움 [웹툰]
가장 인간적이지 않은, 그러나 가장 인간적인 곳으로의 초대
출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숙제>는 현재 네이버에서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이 웹툰은 종이 위에 물감으로 칠한 듯한, 엷은 느낌의 그림체, 그에 어울리는 손글씨로 적힌 주옥같은 대사들, 그리고 잔잔한 스토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감정들이 매우 매력적이다. 독립하게 된 주인공 조이경은 집값이 싸고 조용한 어느 동네로 이사를
by
김윤하 에디터
2019.04.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음에 스민 핏자국 - 세번째 살인 [영화]
핏자국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미 마음에 흔적도 없이 스며들었기 때문에.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는 내게 좋은 듯 아리송한 미온수같은 영화다. 아직 맛을 알아가는 중인 슴슴한 평양냉면 같기도 하다. 메세지는 좋지만 늘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예찬했던 영화 역시 음, 좋기는 한데 이렇게 뜨뜻미지근하게 끝나는 것인가 싶었다. 전개를 따라가면서 이제 달궈질 준비를 하다가 임계점에도 이르지 못하
by
장지원 에디터
2019.04.1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바쁠 때 죄책감 없이 즐기는 문화생활 [문화전반]
지금 쉬지 않으면 어딘가에 독이 쌓이게 될 것이다. 살아가는 것만으로 쉴 자격은 충분하다.
고등학생일 때는 시험 기간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을 아주 차단해두었는데, 대학교에 오니 팀 프로젝트 때문에 팀원들과 연락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가끔 시험 족보가 올라오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해야 해서 자꾸만 스마트폰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그리고 차단해봤자 공부에 결코 집중할 수 없다는 것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1시간
by
김채윤 에디터
2019.04.14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마음의 거울
왜곡된 것은 거울일까 내 마음일까
illust by ASY - 마음의 거울 - 가끔 거울을 보면 기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일 때가 있다. 특히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오늘따라 더 못생겨 보이기도 하고 알던 내 얼굴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누구나 한 번쯤은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얼굴은 내 기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는
by
안세영 에디터
2019.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마음 속 어둠에 대한 고뇌 [기타]
내가 나를 조금 더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다
최근 한 랩퍼가 꺼낸 고백의 말이 나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그는 여러 매체의 방송과 트렌디한 작품들로 이름을 꽤나 알린, 소위 잘 나가는 랩퍼였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말했다. 이제 지쳤다. 음악을 그만하고 싶다. 이제 그만해도 괜찮겠지란 생각이 든다. 이쯤이면 사람들이 내 이름 세 글자는 잊지 않을 것 같다. 이제 놓아줄 차례인 것 같다. 많이 놀
by
김소현 에디터
2019.04.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광식이 동생 광태", 이토록 고통스러운 카타르시스 [영화]
'인싸'와 '아싸'를 나누는 문화의 폭력성
나는 무리에 속해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오히려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만한 일명 ‘아싸’다. 이를 인정하지 못했던 새내기 시절, ‘아싸’가 되기 싫어서 꾸역꾸역 과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했고, 후회했다. ‘인싸’ 아이들은 서로를 불러대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에 앉았는데 나는 그 무리에 끼지 못해 4인 테이블로 떨어져 나와야 했다. '내가
by
김채윤 에디터
2019.04.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애도하는 마음이 필요한 이유 [기타]
삶을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한 지금, 이 사회는 애도가 필요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앗아가는 역설적인 시간 안에서 죽음은 종종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곤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많은 죽음을 간접적으로 접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나는 교과서 한 권에 적힌 수많은 전쟁과 학살, 고문과 고난, 사랑하는
by
박민영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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