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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Song without words: 박유신 첼로 리사이틀
다가오는 봄을 설레는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악상으로 눈부시게 노래할 박유신의 순간
음악회를 다니다보면 아티스트마다 자신의 연주회를 기획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 보인다. 어떤 연주자는 공연의 타이틀을 내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작품을 엮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혹은 그 어떤 표제도 없이 공연을 기획해서 아티스트가 어떤 의도로 작품을 선곡했을지를 관객이 가늠해보게 만드는 공연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한 음악가의 작품에 집중하여
by
석미화 에디터
2023.02.17
리뷰
전시
[Review] 그의 손에서 재구성되는 예술작품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이 펼쳐 놓은, 그만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은 여러 가지의 감상을 낳는다. 똑같은 작품을 보아도 각기 조금씩은 다른 반응을 보인다. 나와는 양상이 다른, 그 다양한 반응들에 이유 모르게 끌리고 궁금증이 생긴 지도 오래되었다. 그러한 마음의 발현이 아트인사이트에 발걸음하게 만들었다. 어떠한 콘텐츠를 보고 나면 관련된 댓글을 찾아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렇게 다양한 공간에서 타인의
by
임정화 에디터
2023.01.04
리뷰
전시
[Review] 작품과의 거리 10cm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코 앞에서 보는 전시
널찍한 통창의 전경에 압도되는 63빌딩의 전시장 63아트에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展>이 한창이다. 입구를 장식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와 내려다보이는 서울 야경의 화려함이 닮았다. 63아트는 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장소다. 그의 작품에 대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키워드는 '향수, 빈티지, 디테일' 세 가지를 꼽을
by
김예린 에디터
2023.01.0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세상에 없던 것을 계속 선보이고 싶어요." - 프로젝트 BON-D [through and through]
여기서 끝이 아닐,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그들의 "프로젝트". 프로젝트 BON-D를 소개합니다.
[through and through] [through and through]는 다양한 인터뷰이를 조명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가는 시간을 통하여, 그들의 일과 사는 방식 그리고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야기로 영감을 얻기를, 때로는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꼭 제품을 사지 않아도, 종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구경합니다. '나'를 사랑해줄
by
강윤화 에디터
2022.12.1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여름, east.sea vacation - 'east.sea' 황미나 디렉터
디자이너제작 스윔웨어 전문브랜드 <east.sea> 황미나 디렉터의 "나의 드로잉" 인터뷰
함께 일하다 보면, 유독 빛나는 사람이 있다. 황미나. 막내 디자이너 중에서도 그녀가 유독 그랬다. 디자이너로서 여러 가지 상황에 흔들릴 법한데도 그녀는 특유의 밝게 빛나는 에너지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물들이던 귀엽고 예쁜 막내 디자이너였다. 짐작컨대 이미 난, 이 귀엽고 예쁜 그녀가 언젠가 스스로 회사를 박차고 나가 자신만의 멋진 브랜드를 당차게 런칭할
by
정선희 에디터
2022.10.19
리뷰
PRESS
[PRESS] 한국의 블루스 멤피스를 감동시키다 [음반]
리치맨 앤 그루브나이스 ‘Memphis Special one take live’
지난 5월 한국의 한 밴드가 37회 세계블루스대회에 출전해 전세계에서 온 100여 개의 밴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렸다. 재즈에 뉴올리언스가 있다면 블루스에는 멤피스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멤피스는 블루스의 본 고장이다. 특히, 빌스트리트는 1920년 수많은 저그밴드들이 공연하던 음악거리기도 하다. 이 곳에서 먼 이국 땅에서 온 어린 동양인
by
신동하 에디터
2022.10.13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Quodlibet]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천에서의 골드베르크
서울시향과 협연 스케줄로 한국에 오신 코롤리오프 할아버지를 아트센터 인천이 장하게도 납치해왔다. 그것도 평일 저녁으로. 직장인들은 절규하지만, 내 입장에서 평일 저녁 인천 공연은 조금 무리긴 해도 호불호를 따지자면 호에 가깝다. 정말 오고 싶은 사람들만 올 가능성이 높아서 관객 분위기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빨간 날 잠실 롯데 공연은 뭐.. 시장 바
by
노상원 에디터
2022.10.12
리뷰
PRESS
[PRESS] 당신의 색은 무엇입니까 - 컬러의 방
나의 색은 무슨 방일까?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사람들 간의 사랑을 표현하면서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루이 암스트롱은 깊은 음색으로 자연을 하나씩 열거한다.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by
윤지원 에디터
2022.10.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From Lisbon to Busan
리스본에서 부산으로 보내는 편지
혼자 하는 여행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은 친언니의 영향이 크다. 언니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세계로 여행을 다녔다. 베트남 종주를 하고 스리랑카에서 한 달을 살고. 매번 유행하는 여행지의 대척점을 선택해 모험을 떠났다. 그것도 혼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세계로 나가 영상 통화를 걸어오면 화면 너머의 세상을 구경했다. 반짝이는 언니의 눈을 보며 여행에 대한
by
김지은 에디터
2022.09.26
칼럼/에세이
에세이
[Contents Surfing] 2022년 5월의 콘텐츠 이슈는?
콘텐츠 소비자, '콘슈머'를 위한 정기 소식지
우리는 다양한 플랫폼을 타고 들어가 끊임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 ‘콘슈머’다. 이와 같은 행위는 마치 굽이치는 콘텐츠의 물결을 거침없이 유영하는 서핑의 자유로움과 닮아있다. 한 달에 한 번 연재하는 Contents Surfing은 그런 콘슈머에게 건네주는 정기 소식지로 다가가고자 한다. 매달의 콘텐츠 산업 및 분야별 소식에 관한 이슈와 생각을 전할
by
최세희 에디터
2022.08.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궁금하시지 않겠지만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해본 자문자답. 최초의 고백.
여는 말 나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때마다, 늘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보기 보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그렇다. 학생 때를 돌이켜보면, 사계절 중에서도 봄이 참 싫었다. 물론 친구들과 모여서 벚꽃을 보러 가거나 봄내음을 맡으며 하교하는 일만큼 일생에 행복했던 순간도 없지만, 내게 봄은 매 학기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라는 이미지가 훨씬 강했기 때문이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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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8.02
리뷰
공연
[Review] 자연을 닮은 음악 - 막스 리히터 스페셜
파워 N의 현대 음악 감상록
막스 리히터 스페셜|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X 아드리엘 김 (바이올린 김다미) 막스 리히터의 음악은 영화 <컨택트>, <애드 아스트라>, <셔터 아일랜드>등 다양한 영화의 OST로 수록됐다. 세 작품 다 명작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이 기억에 남던 작품들이었다. 특히 리히터가 맡은 <애드 아스트라>의 사운드트랙은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과 등장인물의 심연
by
김예린 에디터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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