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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의 세계로
장르 영화를 좋아한다면, 매년 여름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가 있다. 사방에 유혈이 낭자함은 물론이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이미지들 사이로는 저마다의 광기가 삐져나오다 못해 철철 흘러넘친다. 그 광기의 현장 한가운데서 관객은 공포와 무력감을 느끼는 동시에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에 빠져들기도 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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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7.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10년대 힙합 씬의 상징적인 앨범, 빈지노의 '24 : 26' [음악]
빈지노의 [24 : 26]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힙합은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우리는 거리를 지나다니다 자연스럽게 힙합 음악을 접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위화감 없이 힙합/알앤비 뮤지션을 마주친다. 특히 힙합의 인기에 박차를 가한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는 재능 있는 신인 래퍼들에게 등용문과도 같은 역할을 꾸준히 수행한다.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자랑하던 락페스티벌은 그 명성과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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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에디터
2022.07.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담백 칼칼한 오해를 위하여 [도서/문학]
분명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 얘기는 조금 나중에 하겠습니다.
분명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 얘기는 조금 나중에 하겠습니다. 책을 사고도 한참 후에야 이 서평을 씁니다. 조막만 한(?) 물성을 가진 이 책은 제 작은 책장 한가운데 오랜 시간 꽂혀 있었습니다. 돈이 궁할 때는 좀처럼 책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거의 항상 궁하기 때문에 책을 잘 안 산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아주 가끔씩, 확실한 물질적 궁핍함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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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환 에디터
2022.07.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소망이 눈으로 보인다면,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미술]
희망의 연결, 욕망의 방향
ⓒ 서울시립미술관 아이스크림 한 덩이를 입안 가득 채워도 쉽게 더위가 가시지 않는 요즘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질 수 있는 여름이 좋다가도 지겨워질 무렵엔, 밖으로 나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그래도 이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전을 놓치기에는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마음먹고 보러 갔다. 전시를 보기 전,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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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2.07.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산골짜기에서 영화 보기 2 - 2022 무주산골영화제
이틀 간의 행복했던 무주 여행
* 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생애 처음 본 산골짜기 야외극장은 뭐랄까, 의외였다. 생각보다 영화를 보는 환경이 열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잔디밭 앞에 놓인 스크린의 크기는 적당히 큼지막했고, 외부 소음이 한층 덧대어져 들리는 영화 소리는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케 했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산골짜기로 널리 널리 울려 퍼졌다. 40도쯤 기울어진 언덕의 경사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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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7.0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2022 여우락 페스티벌
창조적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하라
2022 여우락 페스티벌 -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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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7.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로 비추어보는 현실 [영화]
영화 <카트>가 말하는 2022년 노동운동의 현주소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영화가 존재한다. 영화 취향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기도 한다. 미학적 연출, 효과적인 미장센, 감각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카트>는 큰 관심을 끄는 영화는 아니었다. 감정에 호소하고, 연민을 자극하는 작품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 <카트>를 보게 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취향에 맞는 영화만 고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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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에디터
2022.07.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엄마의 오빠 변진섭 [공연]
엄마와 함께 변진섭 콘서트에 다녀왔다.
5년 전 아날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 있던 나는 불현듯 턴테이블을 구매했다. 집에 바이닐도 하나 없는데 당장 갖고 싶다는 마음에 덜컥 사버린 것이다. 틀을 바이닐 하나 없는 집에서 턴테이블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배송되기 전에 LP를 사고 싶었다. 새로운 음반보다는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LP로 첫 턴테이블 음감회를 열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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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22.07.07
문화초대
[Vol.969] 2022 여우락 페스티벌
창조적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하라
2022 여우락 페스티벌 -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 - <문화초대 일자> 지혜리 오케스트라 - 너나:음양 2022.07.20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2.07.21 목요일, 오후 7시 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여우락 Extension 2022.07.22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2.07.23 토요일, 오후 7시 반 국립극장 하늘극장 신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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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7.06
문화소식
공연
[공연] 2022 여우락 페스티벌 [국립극장]
창조적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하라
2022 여우락 페스티벌 -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 - 창조적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하라 <기획 노트> 국립극장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 이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제레미 펠트도 다시, 즐겁게 음악. [음악]
스스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걱정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고 하니, 이 편안함이 아예 근거 없는 감각은 아닐 것이다.
Jeremy Pelt - Soundtrack (2022, HighNote) 하이노트 레이블의 정체성과도 같은 제레미 펠트의 올해 첫 앨범이다. 우선 1년 주기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그의 행보에 대해 짚어보면 좋겠다. 2020년에 들어 발매한 [The Art of Intimacy, Vol. 1]은 조지 케이블스, 피터 워싱턴과의 드럼 없는 트리오로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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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용 에디터
2022.06.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에게는 우정을 [영화]
우유를 줄 수 있는 우정
* 스포주의 새에게는 둥지를 거미에게는 거미줄을 인간에게는 우정을 오프닝에 나오는 구절이다. ‘둥지’와 ‘거미줄’은 ‘집’의 개념이지만 ‘우정’은 사뭇 다르다. 질문을 하나 던지겠다. 여러분에게 ‘우정’이란 어떤 의미인가. 부정적인 개념은 나오지 않겠지만 아주 다양한 개념들이 나올 것이다. 구절에서도 나오듯이 영화에서는 ‘우정’을 ‘집’으로 표현한다. 이
by
박성준 에디터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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