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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과거의 음악과 생생한 ‘현재’가 만나는 연주 - 세르게이 말로프 내한공연 [공연]
‘21세기 바흐의 음악을 만나다', 세르게이 말로프 내한공연
'21세기 바흐의 음악을 만나다.'라고 소개된 세르게이 말로프의 내한공연이 4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 반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렸다. 무대 위 조명이 환하게 켜지고 박수 소리에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인 세르게이 말로프. 그리고,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선율을 시작으로 공연 또한 시작됐다. ⓒJulia Wesely 세르게이 말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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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4.04.27
리뷰
전시
[리뷰] 북유럽의 빛을 탐미하다 -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국립박물관 컬렉션
기존에 국한되었던 프랑스의 인상주의에서 벗어나 북유럽의 인상주의를 조명하는 전시로, 인상주의에 대한 인상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상주의라고 이야기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이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을 떠올릴 것이다. 필자 또한 이러한 프랑스의 인상주의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박물관 컬렉션>은 기존에 국한되었던 프랑스의 인상주의에서 벗어나 북유럽의 인상주의를 조명하는 전시로, 인상주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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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4.04.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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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23
문화소식
공연
[공연]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 전문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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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19
리뷰
공연
[Review] 친절하게 사랑스러운 클래식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공연]
이러한 이유로 음악회는 사람을 사랑하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클래식. 나는 이 단어를 정말 좋아한다. 클래식은 모두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없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친절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클래식을 나는 사랑하게 된다. 이번 공연인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은 연주가 시작하기 전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친절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를 먼저 설명해 주셨는데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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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4.03.25
리뷰
공연
[Review] 자신만의 흐름 - 수림뉴웨이브 2024 독파
새삼 우리 음악이 '소리'라고 불리던 것에 생각이 미친다.
수림문화재단에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전통음악을 주제로 매주 독주회를 진행하고 퉁소, 거문고, 대금, 아쟁 등 여러 악기부터 민요, 정가 등 가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의 예인들이 초빙되어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무 번의 목요일 저녁, 스무 명의 예술가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본 프로그램 '수림뉴웨이브'는 수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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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4.03.17
리뷰
공연
[Review] 봄을 알리는 연주회 – 노부스 콰르텟: 브리티쉬 나잇
봄을 알렸던 '영국의 밤' 연주
어린 시절 나의 로망이었던 악기는 '바이올린'이었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던 나는 한쪽 어깨에 바이올린 케이스를 매고 가는 친구가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특별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악기들도 많았는데 유난히 바이올린이 그랬다.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공부에 집중한다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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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4.03.09
리뷰
도서
[Review] 한 그루씩 피워내는 당돌한 상상 -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나는 왜 나무가 되고 싶은가. 나는 왜 상상하는가.
예술을 향유하고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경우 예술이 간직하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도굴하는 게 주된 목표인 것 같다. 사람이란 무릇 그렇다. 홀로 품은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고 기어이 타자에게 비추어봐야만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 이는 반대로, 단 하나의 공감이 불온함에 대한 의심을 타당함으로 순식간에 변모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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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4.03.01
리뷰
공연
[Review] 음악 타고 영국 비행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두 시간 동안 영국 음악 느껴보기.
처음 이 공연의 제목을 듣자마자, 호기심이 생겼다.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공연이라니. 평소의 나는 클래식 음악이라면 주로 독일과 같은 다른 유럽 국가들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영국의 클래식이라고 한다면, 특별히 떠오르는 그림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꼬박 두 시간을 영국 음악만으로 채워보기로 결심했다. 내가 잘 알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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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민 에디터
2024.02.15
리뷰
공연
[Review] 음악으로 낯선 세계를 마주하는 시간 Time is A Blind Guide
순간 머무는 소리를 기억하며 경험하는 재즈의 시간
처음 들어보는 연주자와 팀의 이름의 공연을 가기 전, 유튜브에서 이들의 연주 영상과 곡들을 찾아보았다. ’유러피안 재즈의 정수‘라는 말에 으레 듣던 재즈 음악을 떠올렸던 것과 전혀 다른 곡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얕은 음악적 소견으로 말해보자면 드라마 배경 음악 같기도 하고, 낯선 음악 같기도 한 이들의 음악에 약간 압도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공연장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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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에디터
2024.02.14
오피니언
사람
박다울, 거문고를 부수고 거문고 속으로 더 깊이
내가 박다울을 처음 본 것은 슈퍼밴드2에서였다. 길고 헝클어진 곱슬머리, 두꺼운 테의 안경, 헐렁한 트레이닝복의 예사롭지 않은 행색의 남자가 예사롭지 않은 악기 거문고를 가지고 나왔다. 뭔가 일을 벌일 듯한 분위기다. 밴드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에 국악기라니... 이질감은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박다울은 컴퓨터와 여러 개의 페달이 있는 발판을 거문고에 연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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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미 에디터
2024.02.14
리뷰
공연
[Review] 하늘에 있는 음악가들에게 바치는 연주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이제 영국과 클래식을 끈끈하게 연결지을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렸을 때 클래식이 생각나는 일은 없었다. 나의 부족한 식견으로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음악가들이 내가 아는 클래식의 전부였다. 그러다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이라는 책에서 영국 클래식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고 그제야 영국과 클래식을 느슨하게나마 연결 지을 수 있었다. 평소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땐 특정 음악가를 향한 기대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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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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