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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에세이
[내일 영화 보러 갈래?] #5. 고향 영화관 방문기
천안에서 가장 작은 영화관, 천안 인디플러스를 방문하다
내일 영화 보러 갈래? 내일 당신의 영화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길 바랍니다. #5. 고향 영화관 방문기 천안 인디플러스 그리고 영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Le grand bain)> 간만에 고향에 오래 머물게 되었다. 예정에 없던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약속이 끝난 후, 생긴지 제법 되었다는 지역의 독립영화관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천안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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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9.08.02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일 영화 보러 갈래?] #4. 단편의 매력
사랑해마지않는 단편 영화 몇 편을 소개해보았다
내일 영화 보러 갈래? 내일 당신의 영화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길 바랍니다. #4. 단편의 매력 단편영화 같이 보실래요? 영화관에서 단편영화를 본 경험, 정말 손에 꼽을 것이다. 영화제나 특별 상영이 아닌 이상 극장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 때문에 단편영화는 찾아보지 않으면 접하기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장편영화에 비해 대중들에게 생소하
by
이주현 에디터
2019.07.15
리뷰
공연
[Preview] '레라미 프로젝트', 세련된 내일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 [공연]
세련된 내일을 위해, 지워질 수 없는 존재들을 위해 '레라미'가 기억되기를
지난달, 서울에서 스무 번째 퀴어 퍼레이드가 열렸다. 엄청난 인파와 함께 서울광장은 화려한 무지갯빛으로 물들었고, 확성기와 종교적 메시지가 담긴(어느 쪽이 진정한 신성모독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하튼 무지개가 신성모독이라 외쳐대는) 푯말이 무지개 사이사이에 검은 얼룩처럼 묻어있었다. 한쪽에서는 거대하고 위압적인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지난 권력의 회생
by
정지은 에디터
2019.07.1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내일을 살아갈 오늘의 나에게
Fake it, 'till you make it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나요?”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원서를 넣을 대학을 정하던 순간이다. 그때의 나는 딱히 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지 않은 것도 없었던 평범한 고3이었기에 안정적인 전공과 성적에 맞는 대학을 선택했다. 대학에 온 이후에는 그 순간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맞지 않는 전공을 공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
by
황혜림 에디터
2019.07.01
리뷰
PRESS
[PRESS] 내일은 다르고, 모레는 또 달라!
모두 환생!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예전에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주제로 한 전시를 홍보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가구나 대중교통 등 세상 대부분의 것들이 성인에게 맞춰져 있기에, 아이들에게는 일상을 포함해 어른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아이들이 무사히 성인이 될 때까지
by
김소원 에디터
2019.06.06
리뷰
전시
[Review]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곳, 톤코하우스
전시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展’, 2019. 05.03~08.31, 청담동 톤코하우스 특별전시장
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은 상상의 나래를 보다 넓게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사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생각해보시라.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실사 영화였다면? 슬픔이를 파란 분장을 한 인간배우가 연기했다면? (…이하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이처럼 실사영화가 그릴 수 없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은 구현할 수 있기에,
by
박민재 에디터
2019.05.26
리뷰
PRESS
[PRESS] 내일도 고도를 기다릴 수 있을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디디와 고고는 내일도 고도를 기다릴 것이다.
“우리 이제 그만 가자.” “고도를 기다려야지.” “참, 그렇지!” 황량한 시골길,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명동예술극장의 넓은 무대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는 S자 모양으로 휘어진,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앙상한 나무다. 작가 사뮈엘 베케트가 의도한 나무가 푸르른 잎이 울창한 나무인지, 단단하고 곧게 뻗은 소나무인지, 혹은 마지막 잎새처럼 생명의
by
주혜지 에디터
2019.05.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과제가 쏟아지는 5월, 넷플릭스로 떠나는 현실 도피 가이드 [드라마]
내일이 마감이라면 오늘은 넷플릭스를
대학생들에게 시험이 끝났다는 잠시의 평화가 사라지고 과제의 계절이 도래했다. 하루 걸러 마감 기한인 일상 속에서 미리미리 레포트를 쓰고 싶지는 않을 때, 두 시간 반짜리 영화 감상은 부담스럽지만 왠지 모르게 30분 남짓한 넷플릭스 드라마 한 편은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금 미루면 내일 더욱 큰 고통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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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19.05.1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내일이 기대되는 여행, 내일로 [여행]
고스란히 기억될 나의 청춘 여행
내일로 여행을 떠났다. ‘내일로’란 코레일에서 주관하는 정기권 패스로, 만 27세 이하 청년들이 패스 한 장으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동하며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항상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과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떠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기존에 없던 춘계 내일로가 생겨 무작정 떠났다. 나와 아주 잘 맞고, 현재
by
임하나 에디터
2019.05.08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
누구나 꿈꾸는 타임리프, 왜 이 두사람에게만 이토록 가혹할까.
누군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명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타임리프 물'이라고 답할 것이다. 대표적인 '타임리프 물' 작품으로는 '인셉션', '어바웃 타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너의 이름은'이 있다. '타임리프', '타임슬립', '타임워프' 등 시간의 제한을 없앤 다양한 명칭의 장르가 있지만, 어찌 됐건 이
by
김민지 에디터
2019.04.26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일 영화 보러 갈래?] #3. 상실을 쓰다
시인이 주인공인 영화, <한강에게>를 만났다.
내일 영화 보러 갈래?내일 당신의 영화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길 바랍니다. #3. 상실을 쓰다영화 <한강에게> 시인이 주인공인 영화. 여러 기대가 밀려들어온다. 어떤 영화일까. 시인은 어떤 갈등을 겪고 있을까. 그 갈등을 어떻게 이겨낼까.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시는 어떤 역할을 할까. 혹은 어떻게 탄생할까. … 끊임없는 궁금증이 쏟아진다. 그리고
by
이주현 에디터
2019.04.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일을 잃더라도 해가 뜨지 않는 밤은 없다 [영화]
키리시마의 여러가지 의미들
* 스포일러가 있어요 일본은 학교 동아리 시스템이 정말 잘 갖춰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학원물 영화, 애니메이션을 보면 거의 교내 동아리 활동 이야기뿐이다. 알다시피, 동아리는 학창시절 아이들의 진로에 꽤나 영향을 주는데,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둔대>에 나오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특정 동아리에 소
by
김다연 에디터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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