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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 우리가 잘 몰랐던 행복하다는 마음에 대하여
행복은 늘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분야만 선택하는 책 편식을 하게 된다. 고전 소설을 가장 많이 읽으며 자기 계발서, 철학 그리고 트렌드 분석 순으로 책을 고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에세이 종류의 책은 항상 장바구니에서 빼거나 사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책 편식이 심해지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을 되도록 읽으려고 하며 추천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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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9.06.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도서]
아프리카의 매력이란 무엇일까?
아프리카의 매력이란 무엇일까? 처음 아프리카 댄스 그룹 (포니케) 무대를 보았을 때 당시 계절이 11월로 늦가을에 접어든 추운 날씨였지만 그 무대 만큼은 뜨거운 아프리카의 초원의 열기 같았다. 매우 아프리카스럽고 매력적인 리듬을 가지고 있었던 젬베의 소리 안에서 아프리카 문양이 그려진 원색의 티셔츠를 입고 이글대는 태양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춤을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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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9.03.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심미안 수업,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Chapter 3 지금 이 순간만 사는 행복, 음악 [도서]
여전히 나는 푸른 도나우 강을 들을 때마다 무대 위에서 춤췄던 그때의 행복한 순간이 떠오르며 이렇게 예술을 통해 행복의 디테일을 채워가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주변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그 당시 음악 기기인 mp3엔 클래식 대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로 가득했었다.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그 친구의 음악 기기엔 항상 클래식 음악으로 가득했었고 다양한 클래식 뮤지션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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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9.03.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2월을 가장 크리스마스 달처럼 보내는 법, 헨델의 메시아 [공연예술]
사람들이 과연 일어설까 반신반의 하면서 공연을 관람했는데 그 곡이 시작되자 마자 약속한 것처럼 관객 전원이 일어났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들려오고 주변 상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는 12월이다. 찬바람이 불지만 한 해 중 가장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이다. 연말이라는 특수성 때문일까? 유독 12월에는 공연이 많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부터 연예인들의 각종 연말 콘서트까지 수많은 공연이 열린다. 그 많은 공연 중 올해는 좀 더 색다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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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12.25
리뷰
공연
[Review] 하프시코드를 알아가다. 피에르 앙타이 Harpsichord
평소 바흐의 브란덴브르크와 하프시코드 콘체르토를 즐겨 들으며 매번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고를 때 하프시코드 연주 곡은 꼭 들어간다. 콘체르토 속 하프시코드의 음률은 그동안 평소 듣던 클래식 음악과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같은 콘체르토이지만 하프시코드 연주와 현악기의 연주의 차이는 매우 크다. 현악기는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을 주지만 하프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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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9.28
리뷰
공연
[Preview]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여름에 즐기는 바로크 음악 ‘아름다운 목요일’
바로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악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피아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악기는 피아노의 원형인 하프시코드(챔벌로)다. 피아노보다 소리가 높고 날카로운 음색을 가진 하프시코드는 이제 바로크 시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생소한 악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처음 하프시코드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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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9.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창작의 고통에 철학적인 메세지를 던져주는 와이즈발레단의 Baroque Goes to Present (공연예술)
2017년 창작의 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와이즈발레단의 Baroque goes to Present를 작년에 이어 또 관람할 기회가 있었다. 작년과 감상평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두 번째 관람이 주는 또 다른 고찰과 감동이 있었다. 따라서 초연 때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써보고자 한다. 1. 작곡가 곁에 여자는 과연 누구며 무엇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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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7.06
리뷰
도서
[Review] 유럽 북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읽어야할 '시간을 파는 서점'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올라가 원하는 책을 찾아 서가를 기웃거릴 때면 나던 그 오래된 건물과 책의 냄새가 좋았다.” 얼마전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산 마스킹테이프에 적힌 글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서점에 익숙해져 오래된 헌책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과연 오래된 건물과 책에서 나오는 냄새는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테이프를 행해 지갑을 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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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7.04
리뷰
도서
[Preview]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점을 소개하는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알라딘 가로수길점에 가면 한쪽 벽면에 가득 채운 애서광 체크 리스트가 있다. 리스트를 살펴보니 애석하게도 해당되는 사항은 “다 읽지 못할 것을 예감하면서도 사는 책이 많다” 뿐이었다. 리스트 중에는 재미있는 사항도 있었는데 바로 “새 책방보다 헌책방에 더 관심이 많다”와 “여행을 가면 현지인에게 헌책방이 어디 있는지 꼭 묻는다”였다. 알라딘이 헌책방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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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6.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춤이 전달하는 치유의 미학 [문화 전반]
(춤은 영혼의 숨은 언어이다 - 현대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 춤은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동물들이 짝을 구하는 구애의 춤부터 고대에는 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에서 현재는 사람들이 쉽게 즐기고 접할 수 있는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 고유의 민속춤이 존재하듯 태초부터 인간은 춤을 통해 흥을 돋우고 즐겨왔다. 또한, 춤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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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5.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베토벤의 명곡 교향곡 9번을 춤으로 풀어내는 다큐멘터리 영화 "댄싱 베토벤" [영화]
베토벤의 명곡 교향곡 9번을 춤으로 풀어내는 다큐멘터리 영화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본 클래식 명곡이다. 귀로만 감상하던 이 음악을 눈으로도 직접 볼 수 있게 모던발레로 풀어낸 발레단의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시작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배경과 프랑스 배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베자르 발레단이 전막 공연을 울리는데 까지 걸린 9개월의 시간, 내레이션에서는 어머니가 아이를 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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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4.01
리뷰
공연
[Review] 플루트에 대해 새로운 시선과 음악을 선사해준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오프닝 갈라 콘서트 "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 한두 곡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단지 현장에서 플루트 연주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기 때문에 어릴 적 플루트를 배웠던 향수로 인해 티켓을 신청했다. 그런데 그저 플루트 음악이라면 모차르트와 바흐 곡밖에 모르던 음악 편식쟁이에게 이 콘서트는 플루트에 대한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주었다. (공연 시작전 무대) 콘서트의 첫 시작은 곤지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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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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