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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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크린 속 국경 [시각예술]
'X같은 김치냄새', '아일랜드 촌놈', '남부 게이'... 당사자가 들으면 기분 나쁠 영화 속 말말말.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스크린 속 국경 -‘버드맨’과 ‘김치’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다는 사실보다도 ‘FuXXing Kimchi’라는 영화 속 대사로 더 화제가 된 ‘버드맨’. 관객은 영화에 대한 기대와 논란의 장면에 대해 호기심을 안고 영화관을 찾을 것이다. 그 호기심에 부흥하듯,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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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에서 중력 찾기 [문화 전반]
다섯 명의 뮤지션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기업 유유자적 살롱. 무중력 상태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친구를 만들어 주고 그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 유자살롱이 청춘에게 던지는 유유자적한 메세지를 들어보자.
유유자적살롱(이하 유자살롱)은 5명의 뮤지션들이 모인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청소년이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탈학교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집 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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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누구나 괴짜 의사 이라부를 만날 수 있다. - 'In The Pool' [문학]
괴짜 의사 이라부와의 유쾌한 진료, 그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소설 'In The Pool' 에서는 괴짜 정신과 의사인 ‘이라부’와 그에게 치료받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정신과 의사 ‘이라부’는 누가 보아도 단번에 괴짜라고 말할 정도로 특이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기행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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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술에 첫 발걸음을 떼다. - 2015 화랑미술제 [시각예술]
2015 화랑미술제 -197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미술품 장터.
이번 2015년엔 총 500여 명의 작가와 320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1분만 봐도 53시간!
회화, 조각, 영상, 설치의 작품들을 구경해보세요~^^
2015 화랑미술제 미술관을 가보고 싶었지만 딱히 어딜 가야 될지 모르겠어서 문화의 예술종합체인 티비라는 미디어 매개체를 통해도움을 받고자 채널을 돌렸다. 그러나, 유명 화가가 그린 그림을 보고있자면 저 그림들이 왜 몇억이나 하는지도 모르겠고, 전문가들은 캔퍼스에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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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희로만 즐기는 문화의 시대는 끝났다. 블랙 코미디 열풍! [문화전반]
무한도전, 풍문으로 들었소,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블랙 코미디’ 장르로, 최근 가장 이슈화되고 사랑받고 있는 문화 콘텐츠라는 것이다.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블랙 코미디, 그 이유가 궁금하다!
오늘날 문화는 그 역할이 유희나 여가생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며 그래서도 안된다. 문화는 사회의 거울로서, 대중에게 보다 더 흥미롭게 사회적 이슈를 알릴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다. 이러한 문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장르가 바로 ‘블랙 코미디’이다. 블랙 코미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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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원근법, 장엄함 속에 숨은 폭력 [문화 전반]
유럽 예술은 아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15세기에 발견된 선 원근법은 서양 미술사뿐만 아니라 서양의 세계관, 과학 등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 ‘원근법‘이라는 것은 우리가 단순히 경외하며 공경해야할 대상일까? 아름다움은 때로 장미와 같이 가시를 감추기도 한다. 서양의 선 원근법을 비판적인 입장에서 고찰해보도록 하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또는 미술관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많이들 보게 되는 것은 아마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럽의 회화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그 엄청난 크기와 회화기법에 압도된다. 심지어 나와 같이 여행을 했던 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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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킹키부츠,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가요?[공연예술]
뮤지컬 킹키부츠, 그 속에 담긴 메시지 '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자'
킹키부츠는 2014년 토니어워즈에서 무려 6개 부문 수상을 한 핫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특히 여러개의 아름다운 구두), 신나는 넘버, 톡톡 튀는 캐릭터로 구성된 이 뮤지컬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한 전형적인 기대에 완전히 부응한다. 여장남자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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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의 여름은 어떠니? [문학]
"당신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너의 여름은 어떠니- 김애란 작가의 단편소설! 당신에게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모두 마음에 한 명 즘은 품고 있는 그 때 그 시절의 사랑에 대해 그리고 성장과 삶에 대해 말하고 있는 글입니다.
너의 여름은 어떠니 "번식기의 젊음이 내뿜는 에너지는 은근하며 서툴렀고 노골적인 동시에 싱싱했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비행운 중 첫 번째 소설 '너의 여름은 어떠니'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여러분께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장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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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재즈와 힙합 : 융합의 역사 [다원예술]
요즈음 재즈같은 힙합, 힙합같은 재즈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융합의 역사를 조명해본다.
현재의 힙합 씬에서 재즈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어느 새 힙합 비트에서 재즈와의 퓨전은 빼놓고 이야기 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 것 같다. 예전에 EBS공감에서 들었던 피타입의 2집 'The Vintage' 는 아예 실제로 재즈 밴드를 구성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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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네의 정원에서 [시각예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감상해보자. 대표적인 작품 수련연못, 연꽃 밤의효과, 인상 해돋이이다. 그림에서 한적한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클로드 모네(1840 ~ 1926) 파리 출생.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인상파의 개척자이며 지도자)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 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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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영화 '무드 인디고'[시각예술]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 '무드 인디고'는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 담긴 사회 비판, 권위에 눈 먼 자, 무고한 시민들의 죽음, 낭비 등 많은 시사점을 담고 있다. 하나하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본다면 단순히 아름다운 장면을 보는 것 이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셸 공드리, 무드 인디고 (Mood Indigo, 2013) 영화 '무드 인디고'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2004)'를 잇는 영화로 입소문이 났었다. 사실 나는 '무드 인디고'영화가 처음이었기에 감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다. 단지, 메인 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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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벤져스’ 가 돌아왔다 - 연작 영화에 관해 [시각예술]
어벤져스가 돌아왔다!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뛴다. 히어로들의 한국 방문은 영광스럽기까지 하다. 마블 영웅 시리즈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본 사람은 없다는데. 우리를 흥분 시키는 연작 영화(Serial, 시리즈물)에는 과연 어떤 배경이 있을까.
'어벤져스'가 돌아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 전 시리즈들을 복습하고 또 복습했다. 캡틴 아메리카 오빠께서 불과 얼마 전 스캔들을 들고 나와 식음을 전폐했지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마블 시리즈 중 날 매번 울게 하는 슬픈 사연은 헐크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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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쇼뮤지컬의 정석 - 드림걸즈 [공연예술]
2009년 화려하게 막을 내렸던 뮤지컬 [드림걸즈]가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찾아왔다. 지난 금요일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드림걸즈]를 만나고 왔다. 쇼뮤지컬의 정석다운 신나는 음악, 잘 짜여진 앙상블, 드라마틱한 스토리 그리고 믿음직스런 배우들까지... 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지극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스토리, 하지만 약간 아쉬웠던 무대연출과 음악들에 대해 적어보았다.
2009년 한국에 상륙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드림걸즈]가 6년 만에 다시 잠실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올라섰다. 초연 당시 그 해 베스트외국뮤지컬상, 한국뮤지컬 대상 6개 부문 수상, 더뮤지컬어워즈 3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던 [드림걸즈].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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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문학]
아름다운 짝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소름끼치는 싸이코이야기다. 난 베르테르같은 사랑은 죽어도 하기싫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BGM 소름 주의) 베르테르 효과. 유명인이나 롤모델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의 죽음을 모방하여 죽는 효과를 말한다. 이 책이 발간됐을 때, 이 책은 순식간에 유럽 전역에 퍼진다. 유럽 전역에 퍼짐과 동시에 주인공인 베르테르를 따라 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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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집] Amuse in play : 희곡의 재미!
Amuse in play : 희곡의 재미 / 희곡은 무엇이고, 어떻게 읽으면 즐거움이 배가 될까? 이제부터 문화특집 < Amuse in play > 에서는 희곡작품들에 대한 소개와 작가들의 소개가 계속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은 잠시 희곡,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희곡을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Amuse in play! : 희곡의 재미 글, 편집 - 서 지 예 (ART insight 편집팀) (좌측부터 셰익스피어, 안톤체홉, 아리스토텔레스) 사실 희곡은 '셰익스피어' 나 '안톤체호프' 등 우리들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작가의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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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단절과 몰이해가 초래한 비극, '희곡' [문학]
1983년 희곡부문 퓰리처상을 수상받았으며, 영화와 연극 등을 통해 오늘날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샤 노먼의 '잘자요, 엄마'. 과연 희곡 '잘자요, 엄마'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연기를 위하연 쓰인 문학 작품, '희곡' 드라마와 연극은 배우가 연기를 통하여 예술을 창조하고 이끌어 나가나 이는 독자적으로 예술을 창조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극작가와 호흡과 조화, 협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희곡을 연극과 드라마에 빗대어 부르기도 하며, 또한 희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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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발레 Giselle[공연예술]
안녕하세요! 발레와 공연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난 3월 29일 일요일 드.디.어. ‘지젤’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Giselle, 생각했던 것보다 더 우아하고 전체적으로 아름다웠던 공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