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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영화] 스카이캐슬(뒷북)을 보고 생각나는 영화들
드라마 뒷북치며 떠오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뒷북치기가 전문인 필자는 이번에도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뒤늦게 몰아봤다. 홀로 외로운 정주행을 끝낸 후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었다. 우리에게 교육이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 번듯한 직장을 가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런 사고들이 얽혀 우리의 영혼은
by 이정민 에디터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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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Our love is great> [음악]
바닷가에서 파도를 맞이하듯이, 그렇게 스며드는 백예린의 음악에 대해 알아보자
3월 18일 월요일, 2년 3개월만에 백예린이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첫 트랙을 듣고 떠오른 생각은, "역시 백예린!" 이었다. 백예린만의 담담하면서도 차분한 음색과 그녀만의감성이 듬뿍 묻어난 <Our love is great>. 그리고 백예린의 '명곡'들을 소개한다. 지켜줄게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by 김수진 에디터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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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3) [여행]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그 여정의 끝 : 기억하기
내가 정의하는 나만의 여행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그 여정의 끝 : 기억하기 호치민에서 보낸 따뜻한 겨울은 나로 하여금 편안히 쉬게 했다. 거스른 계절만큼 쉴 틈이 생기니,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온전히 둘러보고,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 달을 갈무리 할 때쯤에서야 비로소 내가 살아 본 베트남을 내 나름대로 정의해볼 수 있었다. '정의'라는 것이
by 이소연 에디터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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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 사랑의 다채로운 변주 : Cosmic Boy [Can I Love ?]
Cosmic Boy [Can I Love ?] 앨범 리뷰
세 달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도 어제 같은 2018년도, 힙합 씬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 받았던 크루가 있었다. WYBH(우주비행), ‘Would you 비행’과 함께 비행하지 않겠느냐고 묻는 그 사람들이다. 프로듀서, DJ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딱히 경계를 두지는 않는다. 단지 좋아하는 것이 같다는 이유 하나로 모여 가장 트렌디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
by 맹주영 에디터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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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처럼이라면 기대해볼 만 하다 [문화전반]
온전히 나 일 수있는.
그래서 빈티지가 새롭게 해석되는 이유
예전에는 백화점을 가면, 그곳에서 파는 의류들은 비슷한 인상을 풍겼고 뭔가 전형적인 스타일의 옷들이 많아 쇼핑 하는 재미가 없었다. 사실 이런 생각은 상당히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맞는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의류가 많아서 둘러봐도 비슷해 보여 어떤 옷을 고르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획일화 된 스타일 예전부터 한국
by 고유진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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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뒤샹이라는 신화를 뒷받침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각예술]
어쩌면 뒤샹이 ‘샘’을 훔쳤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
지난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 중인 《마르셀 뒤샹 展》에 대한 오피니언을 기고했다. ‘레디메이드’ 기법에 담긴 뒤샹의 혁명적 정신에 주목하여 ‘반예술’이라는 집약적 단어로 전시의 전체적인 맥락을 해석했고, 그 외에도 시각적 착란을 일으키며 미술에 있어 망막에의 의존에 의문을 제기한 ‘항망막 예술’, 젠더 개념에 균열을 낸 여성 자아 ‘에로즈 셀라비
by 조현정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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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업계의 거스를 수 없는 위협과 위기타개방법에 대해서
위기의 출판업,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방법은 없는가?
출판문화생태계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출판업계와 서점은 늘 위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간한 ‘2018년 독서진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성인 독서율은 59.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내 주변만 보자면 이 수치도 과장된 게 아닌가 싶다. 책을 읽는 인구는 점점 줄고 있는데 도서 정가제로 책값은 비싸셨다. 거기다가 요즘 세대는 종이 활자보다는 영상이 훨씬 익숙하다. 유
by 최수진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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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까지 이런 음악은 없었다, 이것은 인디인가 팝인가, 잔나비 [음악]
세련된 촌스러움. 지나간 시간을 이야기하는 잔나비의 음악 세계
싸이를 제외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고도 신선했던 가수의 무대는 단연 잔나비다(싸이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엄청난 퍼포먼스와 열정을 보여주었기에). 고등학교 시절에는 오장환 시인의 ‘고향 앞에서’라는 시에서 많이 봤던 단어지만, 이제는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밴드의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원숭이띠 동갑이라는 이유로 원숭이라는 뜻의 ‘잔나비’라
by 김채윤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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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019 세월호 - 제자리 [연극,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우리는 왜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음을 방치하고 있는가.
2019 세월호 - 제자리 -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 우리는 왜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음을 방치하고 있는가. <기획 노트> * 참사 5주기, "왜 아직도 제자리인가?" 세월호 참사로 누군가는 제자리(1. 본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원인과 책임 밝히기 위한 수많은 시도들이 이어졌지만 진상규명을 향한 길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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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업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출판저널’ [도서]
오늘날 출판업계의 위기와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는 이유.
전공 공부를 하다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매체의 다양성이다. 오늘날은 그 어떤 시대보다도 여러 매체들이 포진해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매체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각각의 매체들은 존속을 위한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수업 시간에 가장 먼저 사라지게 될 매체를 고르라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인쇄’매체를 고른다. 즉 책이 사라질 것이라는
by 김도연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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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어댑터] 우정 뒤에 그려진 사회의 뒷모습, 영화 ‘그린 북’
영화 '그린북'에 대하여
illust by 유진아 ※ 영화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 줄거리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by 유진아 에디터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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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멜리에>, 고독할 때도 함께일 때도 늘 행복을 바라왔던 그녀의 이야기 [영화]
고독과 행복에 대한 진리를 담은 동화 같은 영화 <아멜리에>
짙은 초록빛의 배경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단발머리 여자. 강렬한 빨간색인 아멜리에의 옷과 초록색 배경의 강렬한 색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아멜리에의 조금 과장되고 비밀스러운 미소와 구도 때문이었을까, 무언가 신비로운 영화 <아멜리에>의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부터 ‘동화스러움’이 느껴졌다. 언제나 동화 속에는 아름다운 상상력 그리고 풍경과 함께
by 김윤하 에디터 2019.03.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